<P style="LINE-HEIGHT: 2"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 FONT-SIZE: 11pt"><FONT face=""><A href="http://blog.naver.com/woksusu/150098034312"><SPAN style="FONT-SIZE: 14pt">http://blog.naver.com/woksusu/150098034312</SPAN></A></FONT></SPAN></P>
<P style="LINE-HEIGHT: 2"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 FONT-SIZE: 11pt"><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f0000" color=#ffffff>(유승민 선수의 폴란드 오픈 경기 기록및 경기 동영상 보러가기)</FONT></STRONG></SPAN></P>
<P style="LINE-HEIGHT: 2"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 FONT-SIZE: 11pt"></SPAN> </P>
<P style="LINE-HEIGHT: 2"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 FONT-SIZE: 11pt"><FONT face="">42억 아시아인의 대축제인 '2010 광저우(Guangzhou) 아시안게임'의 개막이 불과 이틀 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난 11월 10일 수요일 중부 유럽 국가중의 하나인 폴란드(Poland)에서는 <STRONG>올해의 마지막 프로투어</STRONG>이자 지난 1월 개최된 '2010 슬로베니아(Slovenia) 오픈' 이후 13번째 프로투어인 '2010 폴란드 오픈'이 개최가 되었습니다. </FONT></SPAN></P>
<P style="LINE-HEIGHT: 2"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 FONT-SIZE: 11pt"></SPAN> </P>
<P style="LINE-HEIGHT: 2"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 FONT-SIZE: 11pt"><FONT face="">이번 폴란드 오픈은 아시안게임과 일정이 겹치다 보니 아무래도 아시아권 선수들 보다는 유럽권 선수들의 참가 인원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대회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FONT></SPAN><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 FONT-SIZE: 11pt"><FONT face="">그 와중에서도 남자 개인 단식에 출전했던 삼성생명 소속의 유승민(Ryu Seung Min,세계18위) 선수와 여자 개인 단식에 출전했던 단양군청 소속의 이은희(Lee Eun Hee, 세계48위) 선수가 남녀 개인 단식 4강 진출이라는 올해 최고의 기록(<FONT color=#7d7d7d>유승민 선수는 타이 기록입니다</FONT>)으로 2010년 프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FON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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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LINE-HEIGHT: 2" 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돋움; FONT-SIZE: 11pt"><FONT face="">특히 지난 9월 초에 있었던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예상외의 부진으로 국가대표에서 탈락한 유승민 선수는 이후 10월 13일 개최된 '2010 헝가리(Hungary) 오픈'을 시작으로 유럽 원정길에 나섰는데요, 폴란드 오픈이 얼마 남지 않았던 지난 11월 5일에는 깜짝 결혼 발표와 함께 '2012 런던(London) 올림픽'을 향한 자신의 강한 의지를 밝힌 만큼 이번 폴란드 오픈이 자신에게는 다른 그 어떤 대회보다 중요한 대회였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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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약점을 노출해서 그렇지 아직도 세계무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선수는 유승민이라고 생각되네요. 삼소노프는 정말 유승민의 약점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선수죠. 안정적인 백핸드 드라이브를 지속적으로 날리면서 괴롭히고 왠만한 강타가 아닌 연타는 삼소노프의 치명적인 블럭을 피하기 힘들죠....
첫댓글 후반들어 힘이빠지는게 보이네요~ 풋웍도 느려지고~~ 스타일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 듯 합니다~
이제는 나이도 무시할 수가 없겠지요..
'2010 런던(London)올림픽??? 올해또 올림픽 열리나요?? 머지...
오타입니다..^^
2012년이 오타가 난 것 같네요 ㅎㅎ 런던에선 당예서선수도 마지막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
부디 한국 선수들 선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우에다 선수와 천 웨이싱 선수에게는 오랫만에 풍차 돌리기를 맛보여줬네요.
삼소노프 선수에게는 역시 김택수 감독님 같은 노련미가 필요할 듯 합니다.
...치명적인 약점을 노출해서 그렇지 아직도 세계무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선수는 유승민이라고 생각되네요. 삼소노프는 정말 유승민의 약점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선수죠. 안정적인 백핸드 드라이브를 지속적으로 날리면서 괴롭히고 왠만한 강타가 아닌 연타는 삼소노프의 치명적인 블럭을 피하기 힘들죠....
2004년 반짝 스타죠. 아쉽게도 2004년 전이나 그 후에는 임팩트가 없는 선수...
2009년 초 까지 10위권 밖으로 나가본적이 없는 선수인데.. 반짝 스타라고 하기에는;;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라는 이유로 사람들의 기대치가 지나치게 높았을 뿐이지..
꾸준한 활약을 했다고 생각하네요...
맞는말씀입니다.현존하는 일펜선수중 유일한 세계정상급에 가까운선수죠.어쩌면 일펜 세계정상급선수중 마지막 선수일꺼라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생각해도 금메달을 딴 대단한 선수인데, 그에 부응하는 국민들 아니 탁구 동호인들이겠죠..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그런게 아닐지.....그래도 포핸드 세계최강인데.. 가끔 보면 쉬신이나 마롱도 단판으로 치는 듯하지만..ㅋㅋ
반짝스타라는 말은 별로 안어울립니다. 세계랭킹 10위안 오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 비인기종목에서 이렇게 선전해주는 선수들이 있다는 것 자체가 자랑스럽습니다.
일펜으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웬지 안타까움이 일어납니다. 신동에서 영웅까지 두루 겪은 유승민 선수, 전형에 따른 체력부담과 부상, 또 스피드글루잉 금지 등 여건의 불리함에도 정신력으로 버텨오고 있는 느낌. 부디 멋지게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간절히...
매번 답글 제대로 달아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