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고민 끝에 공인노무사 취득을 위해 사표를 쓰고 보름정도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곧 3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 굉장히 무모한 결정을 하고야 말았어요..
몇년전 1년 동차로 합격한 친구의 조언을 듣고 일단 7~8월은 1차과목을 동영상강의를 듣고 있구요
9월부터는 오프라인강의로 차근차근 0기부터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너무 어렵고 힘드네요.
일단 합격의법학원 동강으로 1차 기본강의를 듣고 있구요
민법과 노동법(1차지만 2차 임종률서적으로 강의)를 8월내에 2번 반복해서 들으려고 하구요
경영학과 사회보험법은 한번씩 훑어본다는 생각으로 1번 들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합격했을 당시보다 시험이 어려워졌다고 들은거 같은데
2년이상 수험생활할 자신도 없고 여건도 안되어 1년에 무조건 끝났다는 생각으로 해야하는데
실제로 현재 난이도로 동차 합격생도 많은건지 9월부터 2차시험에 올인해서 한다면
동차 합격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지 수험생 선배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첫댓글 시간상으로는 충분하나 대신 시행 착오가 없어야 합니다 시행착오란 본인과 맞지 않는 강의를 선택하다가 낭패보는 경우를 말하죠 가장 확실한건 스스로 답안을 쟁점에 맞게 현출하는 실력을 키우는건데 법대 출신 아니면 좀 힘들어요 . 학원 적당히는 이용하시되 맹목적으로 따라가시진 마세요
감사합니다^^
이럴때는 옳은말해주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