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영 이정현 이하은들 골밑에서 밀리지 않는 자원을 갖췄다고 시즌전에 기대를 많이들 했었는데시즌 들어서는 양인영 원포스트 고집하고 가드들을 많이 써서 결국 기대보단 저조한 결과를 나은듯 해요가드들 넣어서 빠른 농구를 한다고는 했지만 그렇다고 속공이 많은 것도 아니고 리바운드 밀리구요오늘 처럼 진작에 이정현을 썼으면 지금보단 나았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박지수도 비교적 잘 막았고오늘 17득점 했던데적어도 정확한 미들을 갖췄고 국내 선수들 끼리 뛸땐 리바운드도 잘하구요느린 단점이 있지만 위의 장점이 이를 만회하고 남는다고 생각해요이제 몇경기 안남았지만 골밑 자원들을 많이 뛰게 하면강이슬이나 신지현한테도 득점 찬스가 더 많이 날것 같다고 생각드네요6라운드에선 유종의 미를 잘 거뒀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좋은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골밑이 강력한 KB, 삼성에 맞설때는 상당히 유용하지만 우리 신한 BNK와의 시합에선 느린 발을 많이 보완해야 할겁니다 특히 매치업상대로 예상되는 은실, 박지현, 엄지, 진안등에게 스피드로 엄청 당하지 않을까요?
무릎이 좋지않아서 관리를 해야하는거같아요..그래서 오래 출전시간을 가질수없을수도 있을거같아요
스타팅은 양인영이겠지만 상대에 따라서 3명의 빅맨을 좀 더 세밀하게 번갈아 출전시키면 괜찮을 거 같아요..우리전에는 양인영이 강점을 있고....KB전에는 이정현이 강점을 있는거 같아요.이하은은 공격에서는 약점이 있지만 3명의 빅맨중에서 리바운드에 가장 적극적인 강점이 있네요.
잘하더라고요~~
느리고 유리몸ㅠ기술 슛팅력은 좋은듯합니다잘활용하면좋을듯한데가드가 약해서 활용이 ㅠ
이정현 선수는 장점과 단점이 양 극단에 있는 선수라 쓰기가 쉽지가 않네요...국민과의 경기에서도 박지수에게 돌파는 거의 자동문급 수비를 보여줬고...박지수 보다 작은 선수들에게도 무조건 자동문이 될겁니다.오늘처럼 공격력이 통하는 날엔 수비에 대한 마이너스를 상쇄해볼 수 있지만하나 가드들이 엔트리를 넣어주지를 못해요...이정현의 움직임에 맞춰서 넣어 줄 선수가 없어요...공격력을 전혀 활용하지 못 함...무릎 문제도 있겠지만 그래서 많은 시간을 주기 힘들고요즘 양인영 없으면 골밑수비가 전혀 안되기 때문에 양인영이 출전시간을 많이 가져갈 수밖에 없기도 합니다.
하나은행의 어시스트는 양인영에게 가는 게 많죠양인영이 포스트업 잡으면 누가 넣어 줘도 넣어주기 쉽게 각 잘 잡아주거든요좀 비슷한 나이 다른 선수랑 차이가 확연하다 느낄 정도입니다이하은은 좁고요김연희는 뒤로 가 있고요박지수도 위로만 뻗으려는 경향이 있거든요 쉬워 보이지만 의외로 포인트가 좁아져서 넣어주기 힘듭니다양인영이 가장 안정적으로 넣어주기 쉽게 잡고 있죠요즘 보면 신한 때 잘 했을 떄 모습이 나오는 것 같아요하나가드들의 문제는 엔트리를 넣을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걸 한다는 겁니다.김진희 선수를 보면 딱 반발을 빠지면 잡기 좋게 넣어줍니다 하나 선수들은 보면 포스트업 상황에서도 포스트 플레이어의 몸 중심에 가는 공이 많습니다.이게 왜 문제냐... 디나이 서기도 쉽고 뒤에서 공 들어오는 순간 손 뻗어서 쳐내기도 좋고 가드 본인의 수비도 있어서 각도도 제한되고 공을 받는다 쳐도 상대 포스트 플레이어가 더 리치가 길다면 그대로 팔을 옆으로 뻗어서 감싸 버리면 좌우 어디로도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골밑으로 가는 어시스트도 도움 수비가 나와야 하는 가드 본인의 돌파에 의한 게 많았죠
첫댓글 좋은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골밑이 강력한 KB, 삼성에 맞설때는 상당히 유용하지만 우리 신한 BNK와의 시합에선 느린 발을 많이 보완해야 할겁니다 특히 매치업상대로 예상되는 은실, 박지현, 엄지, 진안등에게 스피드로 엄청 당하지 않을까요?
무릎이 좋지않아서 관리를 해야하는거같아요..그래서 오래 출전시간을 가질수없을수도 있을거같아요
스타팅은 양인영이겠지만 상대에 따라서 3명의 빅맨을 좀 더 세밀하게 번갈아 출전시키면 괜찮을 거 같아요..
우리전에는 양인영이 강점을 있고....KB전에는 이정현이 강점을 있는거 같아요.
이하은은 공격에서는 약점이 있지만 3명의 빅맨중에서 리바운드에 가장 적극적인 강점이 있네요.
잘하더라고요~~
느리고 유리몸ㅠ
기술 슛팅력은 좋은듯합니다
잘활용하면좋을듯한데
가드가 약해서 활용이 ㅠ
이정현 선수는 장점과 단점이 양 극단에 있는 선수라 쓰기가 쉽지가 않네요...
국민과의 경기에서도 박지수에게 돌파는 거의 자동문급 수비를 보여줬고...
박지수 보다 작은 선수들에게도 무조건 자동문이 될겁니다.
오늘처럼 공격력이 통하는 날엔 수비에 대한 마이너스를 상쇄해볼 수 있지만
하나 가드들이 엔트리를 넣어주지를 못해요...
이정현의 움직임에 맞춰서 넣어 줄 선수가 없어요...
공격력을 전혀 활용하지 못 함...
무릎 문제도 있겠지만 그래서 많은 시간을 주기 힘들고
요즘 양인영 없으면 골밑수비가 전혀 안되기 때문에 양인영이 출전시간을 많이 가져갈 수밖에 없기도 합니다.
하나은행의 어시스트는 양인영에게 가는 게 많죠
양인영이 포스트업 잡으면 누가 넣어 줘도 넣어주기 쉽게 각 잘 잡아주거든요
좀 비슷한 나이 다른 선수랑 차이가 확연하다 느낄 정도입니다
이하은은 좁고요
김연희는 뒤로 가 있고요
박지수도 위로만 뻗으려는 경향이 있거든요 쉬워 보이지만 의외로 포인트가 좁아져서 넣어주기 힘듭니다
양인영이 가장 안정적으로 넣어주기 쉽게 잡고 있죠
요즘 보면 신한 때 잘 했을 떄 모습이 나오는 것 같아요
하나가드들의 문제는 엔트리를 넣을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걸 한다는 겁니다.
김진희 선수를 보면 딱 반발을 빠지면 잡기 좋게 넣어줍니다
하나 선수들은 보면 포스트업 상황에서도 포스트 플레이어의 몸 중심에 가는 공이 많습니다.
이게 왜 문제냐... 디나이 서기도 쉽고 뒤에서 공 들어오는 순간 손 뻗어서 쳐내기도 좋고 가드 본인의 수비도 있어서 각도도 제한되고 공을 받는다 쳐도 상대 포스트 플레이어가 더 리치가 길다면 그대로 팔을 옆으로 뻗어서 감싸 버리면 좌우 어디로도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골밑으로 가는 어시스트도 도움 수비가 나와야 하는 가드 본인의 돌파에 의한 게 많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