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서울올림픽 바르셀로나 올림픽은 금메달 하나하나에 환호했고 또 정말 비 인기종목도 경기하나하나가 긴장이 되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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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이런 분위기가 사그라 들었죠...아틀란타....시드니때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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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금메달 리스트들 기억이 나는 경기는 서울올림픽이나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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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리스 올림픽의 초점은 너무도 지나치게 축구에 맞춰져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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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스도 톱 뉴스로 항상 축구 올림픽 대표 이야기가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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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건 올림픽은 월드컵이 아닌데도 불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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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은 올림픽일따름입니다....축구가 전부는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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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언론사나 기타 스포츠신문들 보면 올림픽의 본질을 좀 비껴가지 않았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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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축구대표팀이 이기면 기분이 좋은건 사실이지만 초점이 조금 비껴간 느낌이 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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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절대 동감. 왜 올림픽인데 축구만 하는 것처럼 구는지.. 그리고 왜 3방송국에서 다 똑같은 것만 하는지... 올림픽인데 여러 경기 보여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어제같은 경우는 우리 나라 선수 한 명도 안나오는 수영을 약1시간여동안 3방송국에서 동시에 방송하고... 이번 올림픽 중계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듭니다.
첫댓글 축구가 인기종목이다 보니........월드컵의 영향도 있고..
그런데 K리그는 보러 않가지요...
절대 동감
솔직히 축구 동메달이라도 따면 다른 종목 금메달보다 더 쳐줄걸요..=_= 기껏해야 양궁이나 대우 받겠죠.. 그나마 비인기 종목선수들은 금메달이라도 못따면 ...그런 선수 있는지도 모르겟죠..
그러게요.. 무슨 월드컵도 아니고.. 정말 옛날엔 메달 하나하나에 관심가고 그랬는데 요즘은..따던지 말던지..그냥 그러네요
진짜 절대 동감. 왜 올림픽인데 축구만 하는 것처럼 구는지.. 그리고 왜 3방송국에서 다 똑같은 것만 하는지... 올림픽인데 여러 경기 보여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어제같은 경우는 우리 나라 선수 한 명도 안나오는 수영을 약1시간여동안 3방송국에서 동시에 방송하고... 이번 올림픽 중계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듭니다.
차라리 농구를 중계 해주라고~!! ㅜㅜ;;
축구 재방송 지겨워요 .. 차라리 다른 나라 경기라도 보여줘 ~~~
월드컵 이후 생긴 악영향이죠. 정말 왕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