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치인들을 만난 찰스 3세의 역사적인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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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치인들을 만난 찰스 3세의 역사적인 순간들
2022년 9월 8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로
영국의 왕위는 찰스 왕세자가 물려받았다.
그는 군주제의 최고 지도자이며 앞으로 상당 기간 동안
전 세계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할 것이다.
집권하는 동안 외교 업무를 위해 다양한 세계의 정상들을
만나야 하지만 다행히 그는 이미 많은 경험이 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많은 정치인, 공인과 만나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녔다.
그는 7월 1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왕실 통치 첫 공식 회담에서
편안한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이전에 만난 적이 있지만,
당시 바이든은 부통령이었으며 찰스가 왕이 된 이후 첫 공식적인 만남이었다.
사진을 통해 세계 지도자들을 만난 찰스 3세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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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과 아이젠하워 가족
여동생, 어머니와 함께 어린 찰스가 아이젠하워 전 미국 대통령과
그의 아들을 만나 외교 연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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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에게 백악관 앞마당을 소개하는 닉슨 대통령
찰스와 그의 여동생 앤 공주는 1970년대 초 워싱턴 D.C.로 여행을 떠났고,
리차드 닉슨 대통령은 그들에게 백악관 앞 잔디밭의 경치를 보여주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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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 총리와 찰스 왕세자
찰스는 젊은 시절에도 대부분의 삶을 총리들과 어울렸다
사진 속 찰스는 에드워드 히스 전 총리와 다우닝 가를 떠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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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순찰대
사진에서 찰스 왕세자는 "파파 후푸에"로 불리는 코트디부아르의
초대 대통령 펠릭스 후푸에-부아니와 함께 차를 타는 영광을 누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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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집행위원장과 찰스 왕세자
찰스와 로이 젠킨스 전 유럽 집행위원장은
아주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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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의 인도 방문
찰스 왕세자가 전설적인 인도 지도자 인디라 간디 인도 총리가
암살되기 불과 4년 전인 1980년 인도 방문 중에 그
녀의 전통의상을 보며 감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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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 부부와 호크 부부
찰스는 첫 번째 부인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당시 호주 총리 밥 호크와
그의 아내 헤이즐 호크을 만나 즐거운 웃음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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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궁전을 방문한 간디
인디라 간디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라지브 간디가
켄싱턴 궁전에서 찰스의 환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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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 부부와 콜 부부
왕족과 세계 지도자들은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종종 사진 촬영을 한다.
찰스 왕세자, 다이애나 왕세자비, 독일 총리 콜, 그의 아내 해넬로어가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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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와 자크 시라크
1988년 찰스가 프랑스를 방문하는 동안,
오랜 친구인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과
그의 아내 베르나데트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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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와 프랑수아 미테랑
같은 방문 기간 동안 찰스는 프랑수아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산책하기 위해 선데이 베스트(Sunday best)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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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의 중국 방문
156년 동안 영국의 식민지였던 홍콩을 중국에 반환하며
찰스는 중국의 전 주석인 장쩌민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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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라 효과
2002년 네덜란드의 빌렘-알렉산더 왕자와 막시마의 결혼식에서
만델라와 찰스가 축제를 즐기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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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와 조지 부시 대통령
찰스와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은
위에서 흥미로운 일이 일어나자
고개를 돌려 하늘을 쳐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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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와 푸틴
2003년 블라디미르 푸틴은 1874년 이후
러시아 국가 원수의 첫 방문으로 런던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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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 부부와 조지 부시 부부
찰스와 카밀라는 2005년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조지 부시 전 대통령과 함께
도시의 학교들 중 일부를 둘러보고 백악관의 다이닝 룸에서 멋진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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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자 찰스
찰스 왕세자는 이슬람 세계와 서양 사이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2006년에 이집트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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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가 수상
앨 고어와 메릴 스트립이 찰스에게 환경운동가 상을 수여했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가 수상을 위해 개인 제트기를 타고 온 것이
그다지 좋은 생각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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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피하는 노력
때때로 찰스는 대화에 끼지 않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
사진 속 찰스는 오바마 전 대통령과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
사이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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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순간
프랑스에서 노르망디 상륙작전 6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바마 전 대통령 그리고 다른 지도자들과 함께있는 찰스가
이번에도 약간 소외된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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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찰스 왕세자와 마가렛 대처 전 총리
찰스 왕세자가 한 행사장에서 마가렛 대처 전 총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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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의 영연방 방문
2022년 9월 현재 영국연방에는 56개의 회원국이 있으며,
영국 왕족들은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가끔 영연방 국가를 방문한다.
찰스와 카밀라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방문해 부통령 칼레마 모틀란테와
그의 아내 마풀라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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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
마침내 오바마 대통령 앞에서 주목을 받은 찰스는
대통령 집무실에서 당시 부통령이었던
조 바이든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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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한 만남
2015년 찰스는 북아일랜드를 방문하여
공화당 신페인당의 당수 게리 애덤스를 만났다.
이 만남은 영국과 아일랜드 사이의 화해를 향한
위대한 단계로 묘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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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와 앙겔라 메르켈
찰스 왕세자가 2019년 베를린에서 나흘간의 일정 동안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를 만나 악수를 하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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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 부부와 도널드 트럼프 부부
찰스와 카밀라가 호스트 도널드, 멜라니아 트럼프와 함께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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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와 도널드 트럼프
찰스 왕세자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화이트 와인을 들고 건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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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의 바베이도스 방문
2021년 바베이도스의 초대 대통령 샌드라 메이슨은
찰스에게 바베이도스 자유 훈장을 수여했고,
공식적으로 군주제와의 오래된 식민지 관계를 끊고
바베이도스를 주권 공화국으로 설립했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