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사랑 이야기외1건 [이상귀회장님의 카톡에서]

[휴먼터치]

[이상귀회장님의 카톡에서]

봄날의 사랑 이야기
                                정연복

사랑은 장미처럼 

활활 불타지 않아도 좋으리  

사랑은 목련처럼

눈부시지 않아도 좋으리 

 

우리의 사랑은

봄의 들판에 제비꽃처럼 

사람들의 눈에 안 띄게

작고 예쁘기만 해도 좋으리 

 

우리의 사랑은 그저

수줍은 새 색시인 듯

 

산 속 외딴곳에

다소곳이 피어있는 

연분홍 진달래꽃

같기만 해도 좋으리 

 

이세상 아무도 모르게

우리 둘만의 맘속에 만 

살금살금 자라나는

사랑이면 좋으리


<<~~~~~~~~~~~~~~~🌏~~~~~~~~~~~~~~~~~>>

소년에게 
                 이육사

차디찬 아침 이슬
진준가 빛나는 못가
연꽃 하나 다복히 피고
 
소년아 네가 났다니
맑은 넋에 깃들여
박꽃처럼 자랐어라.
 
큰강 목놓아 흘러
여울은 흰 돌쪽마다
소리 석양을 새기고
 
너는 준마 달리며
죽도(竹刀) 저 곧은 기운을
목숨같이 사랑했거늘
 
거리를 쫓아다녀도
분수 있는 풍경 속에
동상답게 서 봐도 좋다
 
서풍(西風) 뺨을 스치고
하늘 한가 구름 뜨는 곳
희고 푸른 즈음을 노래하며
 
노래 가락은 흔들리고
별들 춥다 얼어붙고
너조차 미친들 어떠랴.

^(^

Good morning Beautiful Days....!!
좋은아침입니다. 
금요일 아침을 시작해봅니다. 
설을 쇤지 보름정도 지났으니 오늘이 정월대보름이죠.
"내 더위를 사 가시죠...??? " ㅎㅎ
부럼을 깨물고 오곡밥과 오색나물로 대보름을 자축해 보죠.
오늘 밤 날씨가 어떨지 모르죠.
휘엉청 뜬 달은 나의 애인이 되어  달의 시인 이태백의 혼이라도 불러낼 것이고 소망을 담아 소원을 속삭여 볼랍니다.
샤머니즘은 멋있죠. 그냥 멋있어요. 
우리가  나약한 존재임을 만신은 다 알고 있습니다. ㅎㅎ
3.1절 연휴를 앞두고 있는날이기도 하네요 .
선현들이  목숨을 받치고 나라를 위하여 독립운동을 하셨기에 
아직은 반쪽이지만 나라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독립운동가들에게 머리를 숙여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대 한 독 립 만 세....!!
아직 진정한 독립을 이루지 못해 죄송할 따름이죠. 
내가 아니면 아들이 아니면 손자들에게 너무 큰 유산으로 남기자니 안타까운 것도 사실인데요. 
평생소원은 금강 묘향등 5대명산을 비롯하여 남은 반쪽 북한의 곳곳을 샅샅이 훑어 보기를 소원해봅니다.
눈에 담고 마음에 짙이겨 내 혼에 담아 우주의 흩뿌려볼 심산입니다. 
백신접종이 시작되죠. 
다들 무탈하게 백신을 맞아야 합니다만...
걱정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부디 큰 사고 없이 접종이 이뤄졌으면 좋겠지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교통사고가 낫어요.
제공 받은 현대차라고 하죠.
사진을 보면 완파에 가까운 대형사고가 난 거죠.
그런데도 다행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이 사고가 현대차에게는 전화위복이 될겁니다..(?)
아직 교통사고조사의 결과는 공유되지 않았습니다만.....
어쨋든 사고가 나 그것도 대형사고가...
목숨을 담보 하였죠. 
이만큼 의 이벤트는 없습니다. 
우즈에게는 미안하지만 말이죠. 
자...음악을 들어보죠. 
사흘이나 못 뵈는 거죠.ㅎㅎ
오늘은 달을 주제 삼았습니다. 
우선 줄리 런던의  플라이 미 투 더 문....
그리고 존경할 배우였었죠.
오드리 햅번의 문 리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세 번째의 곡은 ELO의 티켓 투 더 문....
마지막곡은 쉐도우스 의 문라이트 쉐도우....
오늘은 연주버전으로 듣죠.
마이클 올드필드 노래로도 유명하죠.
언제 들어 보죠.
달은 옛날에는 숭배의 대상이였습니다.
이제 수탈의 대상으로 바뀌는건 시간문제이죠.ㅎㅎ
달에는 희귀하여 지구에 없는 자원이 있다고 해요.ㅋㅋ
뭐..가 본 적이 없어 내가 확인은 못해봤지만 말이죠. 
미국 중국등은 이미 알고는 있을까요...??
이번 세기에는 사람들은 달나라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원대보름입니다.
올해 모두 건강하시고 소원을 성취하시를 바랍니다. 
더위도 제가 모두 사드리겠습니다. 
올 여름 건강하게 나세요.
연휴 내내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복된날 멋진날 축복받는 건강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



https://youtu.be/MeLVCeErypY
https://youtu.be/73CSB08Y3is
https://youtu.be/ZXBiPY8wDT0
https://youtu.be/3tyYb3yXLhI

[휴먼터치]

자...음악을 들어보죠.
사흘이나 못 뵈는 거죠.ㅎㅎ
오늘은 달을 주제 삼았습니다.
우선 줄리 런던의 플라이 미 투 더 문....
그리고 존경할 배우였었죠.
오드리 햅번의 문 리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세 번째의 곡은 ELO의 티켓 투 더 문....
마지막곡은 쉐도우스 의 문라이트 쉐도우....
오늘은 연주버전으로 듣죠.
마이클 올드필드 노래로도 유명하죠.
언제 들어 보죠.
달은 옛날에는 숭배의 대상이였습니다.
이제 수탈의 대상으로 바뀌는건 시간문제이죠.ㅎㅎ
달에는 희귀하여 지구에 없는 자원이 있다고 해요.ㅋㅋ
뭐..가 본 적이 없어 내가 확인은 못해봤지만 말이죠.
미국 중국등은 이미 알고는 있을까요...??
이번 세기에는 사람들은 달나라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원대보름입니다.
올해 모두 건강하시고 소원을 성취하시를 바랍니다.
더위도 제가 모두 사드리겠습니다.
올 여름 건강하게 나세요.
연휴 내내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복된날 멋진날 축복받는 건강한 하루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