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주일에 한번씩 동대문에 가요
저번주에 다음시간엔 청자켓 만들재료 챙겨오라셨는데
음 12?15? 수정도 되는 닷이 프린팅된 원단을 삿거든요
근데 아무리 봐도 청자켓 하기에는 얇은것 같은게에요
남방 정도 두께라고 할까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청 자켓, 혹은 리바이스 하면 생각나는 푸른 색 원단을
사러 가려고 하는데 문제는 과연 방앗간에 간 참새가
떡을 하나만 맛보고 올까 싶어요 다른 문제는
봉틀이가 아직 퇴원 못해서 아무 것도 완성한게 없다는거에요 ㅠㅠ
첫댓글 봉틀이가 오래도 입원해 있네요..작품완성하심 올려주세요..보고싶네요..봉틀이의 빠른 퇴원을 바랍니다..ㅎㅎㅎ^^
애쓰시네요..
겉청데님 10수 찾으시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