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에 고교야구 결승전 끝남과 동시에 잠실 넘어와서 라이브 중계 해주네요. 아마 7회정도쯤에 중계를 받지 않을까 싶어요.. 녹화방송은 18시30분부터 합니다.
아직은 프로야구보다는 프로축구가 더 인기가 많나 봅니다. SBS스포츠도 프로축구 경기를 생방으로 편성하고 프로야구는 녹화방송으로 대체했군요. KBSN스포츠만 2시부터 라이브 중계 하고.. 왠지 모를 씁쓸함이...
오늘 직관 가는데, 만원 경기 가는건 이번이 처음이라 조금 설렙니다ㅎ 설렘과 동시에 오늘 경기 이겨서 기쁨까지 챙겨서 집에 왔으면..ㅎ
첫댓글 헐...확인해보니 어린이날인데 두경기나 생중계가 없네요;;; 하지만 이것만 놓고 야구가 축구보다 인기 없다고 볼수는 없죠. 반대로 생각하면 축구는 생중계 아니면 잘 안보지만 야구는 녹화중계해도 돈이 된다는 걸 의미할수도 있으니까요
참내.. 어이없네요;;
아니 편성보니까 걍 엠비씨서는 예쩐에 했던 아이스숀가 뭔가 하느거같던데 ... 야구나보여주지 햇던걸 왜 또 보여주는지
어린이날이라고 막던지네요ㅋ 스페셜만 도대체 몇개를 하는지... 정말 그시간에 야구나 중계해주면 좋으련만...잠실구장 매진된거 알텐데 말이죠..
아 야구보고 싶은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