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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사우나에서 생긴 일 (칼럼)
주의군사 추천 0 조회 2,448 09.10.28 13:3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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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8 16:36

    첫댓글 몃년전에 어느교회 목사가 성인 나이트클럽 사장에게 사업잘되게 해달라고 복빌어주는 기도를 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욕 좀 해야겠습니다...이 무녀의 자식들 바알 숭배자들 개들아 독사의 새끼들아!!!무당을 찾아가도 세상 복 빌어주고 절에 중을 찾아가도 세상복 빌어주고 예배당 찾아가도 바알 제사장들인 먹사라는 자들이 세상복 빌어줍니다...부처..산신령.하나님..이들이 부르는 신의 이름은 다를지라도 그 영은 세상신이며 마귀신을 믿고있는 것입니다...바알도 원문은 주라는 뜻이며 예수그리스도도 주이십니다...과연 누구를 하나님으로 섬기는지 그 열매를 통해서 알 수가있습니다...군사님 좋은 경험하셨습니다...

  • 작성자 09.10.28 16:54

    시원한 댓글 감사합니다.

  • 09.10.29 18:58

    직업목사이군요. 장사꾼.

  • 09.10.28 17:47

    싸구려 복음은 장삿꾼들이 자기의 배를 위하여 미혹하고 속인 것이지요? 진실로 우리의 죄악을 위하여 산제사 곧 십자가의 피흘림을 알고 믿는 자라면 싸구려 효과는 전혀 없을 것입니다.

  • 09.10.28 19:50

    복음은 사람을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반드시 사람을 돌려놓습니다. 자기 생명, 자기 재산, 자기 가족, 자기 이름, 자기 자유, 자기 행복을 향해 내달리던 사람을 죽음의 십자가를 향해 돌려놓습니다. 두 손으로 머리를 붙잡아 날마다 버리고 날마다 포기하고 날마다 죽는 길로 돌려놓습니다. 폭탄같은 복음의 위력입니다. <---- 심장이 터질 만큼 강렬하고 진실된 선포입니다!

  • 09.10.28 20:05

    저희집에도 성구 액자가 하나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매언니가 직접 수 놓아 주신 건데.. 주의 기도의 일부입니다.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마 6:10) 거실에 걸어 놓았는데, 애기들이 오다가다 멈춰서서 읽곤 합니다. 글을 막 배우기 시작한 5살 짜리 막내가 소리내어 읽고 있으면, 어찌나 좋은지.. 주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소서.. 주님의 뜻을 이땅에도.. 이루소서.. ^^

  • 09.10.28 21:23

    좋습니다. 울집에는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란 시편18편 1절 말씀이 걸려 있습니다. 그리고 가훈과 같은 진리의 찬문이 있고요~ㅎ

  • 09.10.28 21:56

    '하늬체'? 첨 들어보는 글씨체이군요? 어떤 체입니까? ^^

  • 09.10.29 05:55

    ggg~

  • 09.10.29 19:00

    제 방에는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는 시편 73장 28절 말씀이 있지요 ^^ 볼 때마다 깨닫고 인정하고 감사합니다 ^^

  • 09.10.30 01:52

    가까이~가까이가 가장 큰 복일 것 입니다.^^

  • 09.10.30 21:57

    각각의 성구에도 '개성'이 드러나네요.. ^^ 저는 매일 하나님나라를 노래부릅니다. 오시라고, 제발, 이 땅에, 당신의 영광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그 날이 제발 오시라고.. ^^ 물이 바다덮음같이 이 땅을 다 덮고.. 세상천지의 모든 무릎이 당신앞에 꿇어지는 그 날이 결단코 오시라고.. 모든 교만함이 다 무너지고, 당신의 아름다움에 모든 생명이 굴복하는 그 날이 어서 오시라고.. ^^

  • 09.10.30 21:59

    우리 홍규님은.. 주님을 사랑하시는 분.. ^^ 다른 것도 다 필요없고, 오직 그 분만을 사랑하고 그 분께만 의지하는 분.. ^^ 하늬양은, 참으로 결연하게, 오직 주만 섬기겠다고 외치는 힘차고 지조있고 충성된 마음.. 기다림님은 주께로 주께로 계속 가까이 가서.. 오직 주만을 누리고 풍성히 누리겠다는 순전함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

  • 09.10.31 08:26

    "결연하게" <-- 좋습니다. 하늬! 하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10.28 21:24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분명히 돌려놓으실 겁니다. 내 장담합니다.^^

  • 09.10.28 21:41

    예전에 꽁꽁 묶어서 천장에 거꾸로 매달아 놨는데도 줄풀고 도망가다 전봇대에 팅~ 하셨던 하늬양~ 지니가 묶어놓으니 그렇게 쉽게 도망갈 수 있었지만, 주님손에 걸리셨으니, 이젠 끝난겁니다. 음화화화화홧~

  • 09.10.28 21:57

    ㅎㅎㅎ~

  • 09.10.30 22:18

    쓴 거.. 다시 읽어보니까.. 하늬양 행보가 완전히 '만화'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에고~ 배꼽아~ ㅋㅋㅋㅋㅋ 어쨌거나 알라뷰~ 하늬양~ ^^

  • 09.10.31 00:08

    아이고~ㅎㅎㅎ 증말 웃낀다~아!

  • 09.10.28 23:01

    아 그러고 보니 남성전용 사우나 저도 한번 가봤습니다. 동대문에 있는곳인데 아가씨들이 정말 눈이 돌아갈만큼 이쁘고 청순하고 순수해 보였습니다.(외모만) 가격이 7 만원이군요. 제가 백화점에서 물건을 받아 전해주는 일을 했기에 그냥 입구만 구경하긴 했는데 물건 받는 아가씨 정말 어여쁘더군요. 그러니 7만원도 아깝지 않겠지요. 개인적으로 성구 크게 붙여 놓고 하는것을 좋아 하지 않는데 이유는 성구를 크게 걸어야 할곳은 문설주도 벽면도 아닌 우리안의 심비 라고 생각하기에 말입니다. 좋은 구경과 경험하셨습니다. 여성전용은 별 문제가 없는데 남성전용은 늘.. 문제가 좀 있지요.이발소 등등

  • 09.10.28 23:06

    복을 말하고 번성과 은혜를 말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죽음,고난,아픔,자기부인은 성경속의 이야기로만 치부하는 현대의 기복신앙에 물든 신자들은 언젠가 뜨거운 맛을 볼때가 올것입니다. 누가라서 하나님을 위하여 자신을 불태워 번제로 자신을 드리고 누가라서 자신을 가루로 빻아서 소제로 하나님께 자신을 드릴런지요. 자신의 주변이 변화하기를 사모하기 보다는 자신을 태우고 부숴서 하나님의 말씀이 녹아들기 쉬운 상태로 만드는 일에 가장 많은 저항을 하는것은 바로 변화 받지 못한 자아 같습니다. 어쩌다 댓글이 삼천포로 빠지는지... 글 잘읽었습니다.

  • 09.10.29 05:59

    잘 읽었습니다. 요즘은 여성전용도 뮨제들이 많아진다고 들었습니다.^^

  • 09.10.29 20:28

    누가라서 하나님을 위하여 자신을 불태워 번제로 자신을 드리고 누가라서 자신을 가루로 빻아서 소제로 하나님께 자신을 드릴런지요. 자신의 주변이 변화하기를 사모하기 보다는 자신을 태우고 부숴서 하나님의 말씀이 녹아들기 쉬운 상태로 만드는 일에 가장 많은 저항을 하는것은 바로 변화 받지 못한 자아 같습니다. <-- 마음에 불을 붙이는 감동적인 메세지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0.29 09:13

    검색을 해보니 남성전용사우나가 동성애전용사우나로 유명한 곳도 있다는 군요. 무섭네요.

  • 09.10.29 10:37

    세상나라가 소돔과 고모라입니다...에~구...

  • 09.10.29 13:41

    주께서 때가 가까왔다 말씀하십니다.

  • 09.10.29 19:02

    아멘... 예수님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 은혜의 크심을 깨달은 사람은 은혜로 삽니다. 은혜 외에는 소망이 없으니... 퇴폐 업소에 걸린 성경 말씀이라... 그것도 복준다는 말씀... 말씀으로써의 말씀이 아닌 부적과 다름 없는 액자일 뿐이겠군요.

  • 09.11.01 19:35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리스도가 주님이 되지도 않았으면서 복음의 모든 것을 누리려고 하는 생각은 깜찍한 생각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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