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장관, 다음주 몰타·안도라 출장…'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90516392516440
윤 대통령 "우크라이나 재건에 23억불 이상 중장기 패키지 지원"
https://www.news1.kr/articles/?5166619
'녹색사다리'에 4000억 쾌척 尹, G20 뉴델리서 무슨 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91001021224854
지원금 일부 리베이트받아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 계좌로 입금하는
천인공노할 부패지도자가 어느나라엔가 있겠죠?
휴양지가서 업무추진비 어디에 쓰는지 영수증 까라면 또 색칠해서 오겠죠?
간디 추모공원 행사에 앞서 인도총리가 각국정상들에게 저렇게 카디(khadi)를 목에 걸쳐준다
카디가 뭐냐하면
인도가 영국식민시절 영국은 인도로부터 면화를 수입하여 대량 공장 방직으로 인도로 재수출한다.
그러자 인도 면직시장은 붕괴하기 시작한다. 인도 농민들은 살기가 더더욱 팍팍해진다.
이때 간디는 '카디 운동'을 펼쳐 물레를 대량 보급하여 '자기 옷은 자기가 짜자'라는 운동을 펼친다.
즉 저 '카디'는 영국통치에 대한 인도인의 저항을 상징하고 실제로도 성공한 운동이다.
카디운동이후 실제로 영국으로부터의 천과 옷의 수입은 잘반으로 줄었고 영국이 인도를 피폐하게만든 산업정책을
인도도 자급자족으로 가능하다는걸 보여준 '독립운동, 비폭력저항운동'의 상징물이다
근데 못배운 놈을 보자....간디의 상징물을 양복안으로 숨겼다.
어디 겨울에 코디하는 머플러 소품마냥....여긴듯 하다
대통령실은 저걸또 자랑이라고 사진으로 뿌렸다.
무리에서 어울리지 못하고 뒤뚱거리며 등장하는 왕따 한마리 보인다...
그 나라의 정신적 상징물을 목욕탕 때수건인냥 가리고 숨기고 모독하는...
아무생각없는 버러지 한마리가..
상대국에 대한 아주 기초적인 예의도 모르는것들이 대통령실을 장악하고 있다는거지
요소수 사태하니 생각나는 분
이런 사람이 한국 교육에 대해 이런 사람이 교육의 미래를 설계한다니 잘 돌아갈까요?
남 비판하는건 쉬운데 과연 본인이 계획하면 잘 될련지 모르겠군요
정작 기사를 보니 남탓 밖에 없던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