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어 생략하겠습니다.
1. 남성 관객은 초반 신민아와 주지훈이 만나는 장면을 놓치면 돈 아까울 것이다.
2. 요즘 주지훈은 진짜 간지 난다.(패션에 관심 많은 20대 남성들은 주지훈만 봐도 괜찮을 듯)
3. 여성이 좋아하는 유머와 영화가 분명히 있다.(감독 이름으로 추측컨데, 여자 감독인 듯)
4. 일본 청춘 영화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다.
5. 개인적으로 최악의 결말이다.(차라리 통속적으로 끝내는게 오히려 더 괜찮았을 듯)
첫댓글 5번 동감. 영화중반부터 결론이 어찌날지 계속 고민했는데 결국 최악으로... 차라리 주지훈 버리고 김태우랑 계속 잘사는걸로 사는게 나을뻔했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별로 좋은 영화는 아니었네요.
-_ -);; 스.. 스포가 자삭부탁해요 ㅠ
보는내내 열받기만..
이러면 안되지만 노출 수위가 궁금할 뿐인 저는 ㅜㅜㅜ
여자 감독 맞아요.. 평들을 보니 어설프게 일본영화 분위기나 감성 따라한듯 해서 패스 했는데..;;
첫댓글 5번 동감. 영화중반부터 결론이 어찌날지 계속 고민했는데 결국 최악으로... 차라리 주지훈 버리고 김태우랑 계속 잘사는걸로 사는게 나을뻔했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별로 좋은 영화는 아니었네요.
-_ -);; 스.. 스포가 자삭부탁해요 ㅠ
보는내내 열받기만..
이러면 안되지만 노출 수위가 궁금할 뿐인 저는 ㅜㅜㅜ
여자 감독 맞아요.. 평들을 보니 어설프게 일본영화 분위기나 감성 따라한듯 해서 패스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