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밴더.. 이선수 제가 몇년전부터 정말 기대했던 선수데 생각만큼 커주지 못하고 있네요...제가 알기로는 전인디애나 감독인 아이제아 토마스가 이선수를 슈팅가드로 만들려고 했다고 하던데 지금은 그이야기도 오래전이고 우선 이선수는 하더웨어적으로는 유망주라고 할수가 있죠...81년생이라는 어린나이에 213cm의 장신에 예전에 올스타 덩크콘테스트에서 프리드로우 덩크를 할정도로 뛰어난 운동능력등 하드웨어적으로는 정말 유망주라고 할수가 있는데 루키때부터 지금까지 쭉 부상으로 제대로 실력발휘도 해보지 못하고 정말아까운 선수죠...또 이선수 신인드래프트 당시 제가알기로는 토론토로부터 5번째로 지명되었을만큼 유망주였는데 그놈의 부상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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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수 부상에서만 제대로 회복한다면 레지밀러가 은퇴후 인디애나의 주전 슈팅가드를 맡게하거나 아니면 주전 파워포워드로 올리고 저메일 오닐이 주전 센터로 해도 괜찷은거 같은데....포지션이 애매한게 단점이라고 할수가있겠네요...그리고 제가 이선수의 경기를 별로 보지 못해서 이선수의 슛팅력,패싱력,드리블등이 어느수준인지 잘모르겠네요...이선수에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세요..또 이선수가 저메일 오닐같은 선수가 되기위해서 어떤방법으로 키워야 될까요....제가 보기에는 이선수 제대로만 키우다면 저메일 오닐만큼 키울수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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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같은 고졸로 해링턴이 너무 커버리는 바람에, 더더더 빛을 못보는거 같네요. 저메인 오닐은 말할것도 없이 커버렸고. 이젠 저메인은 짬도 좀 되죠.
슛팅력은 뛰어납니다.. 7풋 슈가로 키울거라고 했는데.. 부상이 잦은 나머지 결장이 많네요.. 아무래도 슈가로 키우려는 이유가 해링턴이나 크로셔등등 백업으로 쓸만한 포워드가 워낙 넘쳐나기 때문이 아닐런지..
실미도로 보내면 됩니다.
실미도 올인
ㅋㅋㅋ실미도 갔다오믄 조나단에서 (나)가 빠져버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