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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만인의 소통) 규제개혁위원회 전문자격사 관련 의결사항
수호천사 추천 0 조회 847 06.09.28 19:3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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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9.29 01:14

    첫댓글 수험생들이 위 의결사항을 근거로 하여 2000년도와 2003년도에 노동부, 산업인력공단, 규제개혁위원회, 법원, 국회, 청와대, 언론 등에서 줄기차게 싸웠던 기록이 노동과 삶에 있습니다. 시험정보, 수험수기, Q&A, 자료실 등에서 [제목+본문]으로 [규제개혁위원회]를 검색하면 엄청 자료가 많습니다. 저의 글은 전부 삭제했지만 다른 사람들의 글은 남아 있습니다. 노동과삶 -> http://www.laborcpla.net/

  • 작성자 06.09.29 01:19

    1999년 103명이 합격했으니 2000년에는 30%를 더하여 134명 정도의 합격을 예상했는데 오히려 절반에 그친 71명의 합격자가 나와 이에 반발한 수험생 54명(52명인가?)의 서명을 받아 규제개혁위원회에 인터넷으로 탄원서를 제출하여 받아 낸 답변서가 노동과삶에 있습니다. 답변 내용을 보면 수험생이 얻은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다음해에 10기는 205의 합격자를 내었고, 덤으로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으며, 노동부 관료들에게 주던 자동부여 자격증을 폐지하는 큰 성과를 얻었습니다. 그 후 자동자격부여제도는 노동부와 노무사회의 거래로 부활되었습니다.

  • 작성자 06.09.30 15:54

    2003년도에 합격자가 61명으로 대폭 줄어 반발한 수험생들이 노무사제도개혁위원회(노제모)를 만들어 모금하고 시험 전문 변호사를 선임하여 감사원 감사청구, 행정쟁송, 국정감사 청구 등을 행하였습니다. 판결문에서는 패소하였지만 그 다음해(13기)에는 286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개가를 올렸습니다. "법은 권리 위에 잠자는 자를 보호하지 않는다" "우는 아이 젖 준다". 우리 나라의 법률은 당사자주의를 채택하고 있기때문에 무임승차는 원천봉쇄 됩니다. 싸우는 자만 그 열매를 맛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싸움에 앞장선 사람이 불이익을 당한 사례는 전혀 없습니다. 앞장선 사람들은 그 다음해에 거의 모두 합격하였습니다.

  • 06.09.28 21:03

    잘 읽었습니다... 그런 일들이 있었군요.. 힘이 나는군요..

  • 작성자 06.09.28 23:51

    노제모 카페 http://cafe.daum.net/nojemo 2003년도에 수험생들이 투쟁하기 위해 만든 카페입니다. 당시의 소중한 자료들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 06.09.30 18:05

    수호천사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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