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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들이 폭발하기 시작하면서 가슴이 무척 불규칙하게 뛰고
있습니다. 먼곳에서 애타게 호소를 보내고 있는
영혼들이 있는데 쉽게 손을 내밀 수 없어서 생긴 현상인것 같아요.
그런데 생각하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또 우리
모두 할 일이 있다는 걸 생각하니 불규칙한 가슴이 조금 진정되는
느낌이 들어요.
그건 신나이가 창조에서 말한 것처럼, 아나스타시아가 짓기에서 말한 것처럼
지구를 구성하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창조를 시작하는 일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원전을 멈추는 창조를.
그건 아주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되요.
원전을 이루고 있는 미생물들에게 원전의 핵물질을 모두 먹어치우도록 하는
부탁(창조)을 하는 거에요.
아침에 침대에 누워, 또는 일어나 15분만 전력을 다해 미생물들에게 핵을 먹어
치우도록 부탁(창조)한다면 미생물들은 전 세계의 핵을
다 먹어치울수 있지 않을까요.
사진속의 미생물 친구들은 3만 4천년 전부터
존재했는데 당근 우리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니 이들에게 이렇게 말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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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미생물들아 부탁이 있어. 일본 원자로의 핵에서부터 시작해 모든
국경을 가리지 말고 전 세계의 핵을 다 먹어치워. 그게 대포에
들어있던지 미사일에 들어있던지, 원자로에 들어있던지 가리지 말고 전부 다
먹어치워."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원료봉과 미사일, 대포탄을 상상하는 거에요. 그러면
지금부터 우리가 창조하는 것에 따라 모든 핵이 지상에서 사라지리라
생각이 들어요. 분명 창조는 모두 이루어질 테니. ^^
핵연료봉
오늘 아침, 오전부터라도 이런 창조를 시작해봐요.
그럼 후쿠시마의 원자로 곁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180여 명의 친구들
에게도 우리의 창조가 스며들 수 있을 거라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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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상에 위험한것들이 사라졌으면 해요.조금 불편해도 그런거 안만들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대표적인게 원전.
무서운 마음에서 시작한 것이니 그렇게 시작된 것은 모두 사라진다고 아나스타시아가 말했습니다.
6권에서.. 그리고 그건 아이들이 없앤다지요.. ㅎㅎ ^^
미생물 공격에서 말이에여.. ^^
네, 희망이 있네요. 내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걱정과 염려를 내려놓고 새로운 창조로 나아가야 겠어요. 모든 현실의 것은 내 마음이 창조한 물질이라고 하죠? 조금씩 이해가 됩니다. 그냥 마음을 고요히 하고 창조를 시작해봅니다.
우리가 함께 창조를 시작했으니 빛나는 일이 생기겠네여.. ^^
수 많은 우리의 일부가 상처를 입어서 가슴이 아프지만, 분명 이번 상처는 우리 모두에게는 면역력을 선물 해 주었지요. 원전이 얼마나 위험한 불장난이라는 사실을 체험하는 경고와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지 말아야 한다는 학습의 일환 말입니다.
네.. 그래요.. 일단 수명을 연장하려는 한국의 원전부터 멈춰야할 것 같아여.. ^^
저는 다정하게 시작해볼게요...
착한 미생물들아, 우리나라 4대강에 밤낮없이 건설중인 16개의 댐도 제발 좀 먹어주렴...
미생물들은 우리의 순결한 짓기에 움직인다고 했으니 가능할거에여.. ^^
혹시 댐이 무너지면 도도님은 저와 공범이 되는 겁니다.ㅎㅎ
분명 우리의 어머니이신 자연은 정화를 하리라 봅니다. 단지 약간의 혼은 나야 하리라 여깁니다.
그냥 용서를 한다면 또 다시 어머니 가슴을 아프게 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