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UAL Ver 1.0
SHINING WISDOM (멷몣멤몋멽며-멦멣멺몀몠)
SEGA ENTERPRISES,LTD. 1995
1. 등장 인물 소개
마르스 : 이야기의 주인공
사테라 왕녀 : 왕국의 공주. 남치 당하나 주인공에게 구출받음.
오데간 왕 : 국왕.
알프레드 : 초반에 마르스와 같이 행동. 그러나 나중엔 잠만 잔다.
페어리 : 오프닝에 등장하고 크도의 계곡에서 만날 수 있다. 주인공을 도와줌.
사천왕들 : 카리, 누쿠, 퀘이드, 반보의 4인으로 구성. 해저드의 부하
해저드 : 전형적인 사학한 마도사.
2. 아이템
약초 : HP회복
날개 : 던전에선 던전의 입구로, 필드에선 주인공의 집으로 데려다 준다.
녹색의 책 : 한개당 1회의 세이브를 가능하게 한다.
3. 조작법
방향키 : 주인공의 이동
A버튼 : A버튼에 지정된 아이템 사용
B버튼 : 주인공의 가속(연타 시스템의 작동)
C버튼 : C버튼에 지정된 아이템의 사용.
4. 게임의 시작
처음에 시작하면 주인공이 자고 있다. 자고있는 주인공을 할머니가 깨운다. 밖으로 나가면 할아버지가 기다리고 있는데 B버튼을 연타해서 HP밑의 숫자달린 게이지 4가 되면 할아버지에게 부쳐야 한다. 그럼 할아버지가 쾅!(^^; 경로사상에 위배.....쩝). 할아버지는 몸이 아픈지 집안으로 들어가고 할머니는 서쪽의 성으로 가라고 한다. 서쪽으로가며 마을과 같이 있는 성이 있다. 마을에서 이야기도 하고 세이브도 하며 이리저리 돌아다닌 후 성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병사들이 막는다. 성의 왼쪽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야 한다. 들어가면 병사들이 있고 오른쪽으로 두사람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쪽으로 가면 그 두사람과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리고 나서 주인공에게 알프레드를 소개시켜 주고 그 둘은 자리를 뜬다. 알프레드와 이야기를 한뒤 성의 곳곳을 돌아다녀서 구조를 파악한다. 왕이 있는곳과 공주의 방은 들어갈 수가 없다. 그리고나서 성의 입구로 가면 호비트들이 왕을 만나게 해달라고 농성(?)을 하고 있다. 성밖으로 돌아 나와서 그들과 이야기를 하고 여관으로 가면 말다툼 하던 사람 중 두사람이 여관에 들어온다. 그 사람들에게 다가가면 그 사람들이 말하는걸 들을 수 있다. 다시 성으로 돌아와서 병사들의 침실로 가면 알프레드가 자고 있다. 알프레드를 꺠우면 밤에 이야기 하자고 한다. 아래쪽의 침대에서 갔이 자자. 그럼 안개낀 음침한 밤에 주인공과 알프레드가 왕궁 뜰에 나와있는 장면이 나온다. 그때 한 아까 여관에 있던 사람들 중 하나가 땅굴을 파면서 옆에 있는 입구로 들어간다. 알프레드는 잠이 들어있으니 주인공이 따라가야 한다.
첫 던젼이 나오는데 이 게임의 미궁의 기본적 형태로 게임의 진행방법을 익힐 수 있는 곳이다. 진행핟 보면 끝부분에 용암으로 막히는 곳이 있는데 지금은 건널 수 없다. 다시 밖으로나오면 아침이 된다.
왕이 주인공을 만나자고 한다. 왕은 공주를 지켜줄 것을 부탁한다. 다시 잠을 자면, 또 밤이 된다. 알프레드와 공주의 방을 지키는 일을 하게 된는데, 공주의 방으로 들어가 곱게 자고 있는걸 확인하고 밖으로 나오면 이상한 안개에 모든 병사들이 자고 있다. 그리고 주인공도 버틸려고 하지만 자게 된다. 그때 몬스터가 나타나 공주를 꼬여간다. 주인공이 정신을 차리면 주방옆의 나가는 문으로 나가서 길을 따라가면 건물이 나온다.
본격적인 던전의 시작이다. 우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모든 스위치를 다 밀어야 한다. 스위치는 하얀 기둥같이 생겼다. 중간에 헤비슈즈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을 장비하고 한번 버튼을 누르면 땅이 쿵하고 울린다. 이걸고 바닥에 금간곳을 뚤을 수 있고, 달리다가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발을 들어서 앞에 있는 물건을 찰 수 있다. 이걸고 나무토막같이 생긴 장해물을 지나갈 수 있다. 이것만 잘 쓰면 별 어려움 없이 보스에게 갈 수 있다. 보스는 간단히 해치울 수 있다. 해치우면 쓰러지면서 가스를 뿌리는데 이것때문에 주인공은 잠을 자게 된다. 그러면 사천왕 주 카리가 공주의 모습으로 변하고 공주는 백조로겅겅겅겅겅겅겅. 주인공이 정신을 차리고 성으로 가면 가짜 공주가 공주 행세를 하고 있다. 그리고 왕은 북동쪽의 쿠도의 골짜기로 가라고 한다.
우선 마을 상점에 가서 약초를 두둑히 준비한 다음 쿠도의 골짜기로 출발한다. 산길을 요리조리 다니다 보면 세개의 동굴 입구를 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 동쪽 끝에 있는 것이 골짜기이다. 들어가면 열쇠구멍이 있다. 왕에게 받은 열쇠로 문을 열고 동굴안으로 좀 들어가면 깨지는 발판이 여러개 있다. 헤비슈즈로 깨서 빠지면 그러면 적들이 우굴대는 함정에 빠지는데, 발판 중에 제대로 된 길로 갈 수 있는 것이 있다. 제대로 떨어지면 다른 발판에서 떨어지던 곳 보다 조금 높은 통로가 된다. 길을 따라가면 끝에 계단이 보이고 위로 올라가면 내려가는 계단과 발판을 생기게 하는 스위치, 그리고 바닥이 갈라진 곳이 있다. 바닥이 갈라진 곳은 밟으면 무너져서 아래층으로 떨어 진다. B버튼을 연타해서 무너지는 바닥위로 달려야 한다. 적과 구멍을 요리조리 피해서 달리면 끝부분에 또 깨지는 바닥이 있다. 그걸 깨고 떨어지면 밑에 보물상자가 있고 열어보면 슬립 슈즈가 나온다. 이것은 버튼을 누르면 슬라이딩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슬라이딩은 이 던전에선 쓸모가 없다. 신발을 구했으면 미련을 버리고 날개로 워프를 해서 쿠도의 계곡을 나온다. 성의 바로 위의 숲으로 간다. 숲에 들어가면 통로 사이에 가운데가 빈 나무들이 있는데 이곳은 걸어서 통과할 수 없고 슬라이딩으로 통과해야 한다. 숲의 끝부분으로 나가면 개울가가 나온다. 근데 개울을 건너려고 하면 자꾸 빠지기만 하는데, 화면을 살펴보면 이상하게 생긴놈이 주인공을 쳐다보고 있다. 가까이가서 헤비슈즈를 신고 땅을 치면 이놈이 발라당(!!) 뒤집어 진다. 이번엔 발로 차면 여기저기 부딪히더니 개울에 다리를 만들어 준다. 이렇게 해서 개울을 모두 건넌다음 계속 길을 따라가면 또 보물상자가 나온다. 열면 매직핸드가 나오는데 날아가서 휙 돌아오는 펀치이다.쿠도의 계곡으로 돌아가 아까 보았던 구멍 건너편의 스위치가 있는 곳으로 가서 이 펀치를 건너편의 스위치를 향해 발사한다. 그럼 길이 생기고 무난하게 요정을 만날 수 있을것이다. 그럼 요정이 무슨 뿔 같은걸 주고....그러면 다시 던젼을 빠져 나온다. 요정이 준 뿔은 동물과 이야기 할 수 있는 도구이다.
뿔을 얻었으면 두 갈래의 진행을 할 수 있는데, 하나는 백조가 된 공주를 찾으러 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왕의 약을 찾으러 가는 것이다. 어느것을 먼저 진행하느냐에 따라 아이템을 얻을 수 가 있다. 왕의 약을 먼저 찾으러가면 뻘건 책을 얻을 수 있지만 천년묵은 나무를 두번 올라가야 한다. 여기서는 왕의 약을 먼저 찾겠다.
성으로 가서 대신에게 뿔을 보여주면 왕이 병에 걸렸으니 북서쪽의 천년 묵은 나무의 선인에게 가서 약을 얻어오라고 한다. 왕의 방으로 가서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말을 하면 빈병을 준다. 약초를 넉넉히 준비하고 천년묵은 나무로 출발한다. 그곳까지는 쉽게 갈수가 없고 무슨 동굴을 통과해야 한다. 북쪽의 세개 동굴 중에 오른쪽 끝에 있는게 쿠도의 동굴이고 가운데 동굴은 나중에 가야하는 곳이고, 남은 하나의 동굴, 즉 가장 왼쪽의 동굴이 지금 가야하는 곳이다. 그곳에 들어가면 가시밭 한가운데에 스위치가 있다. 물론 가시밭이 길을 막고 있다. 펀치로 한대 갈기면 길이 열린다. 그 다음에는 어려울것이 없다. 나무에 도착하면 천년묵었다는 말 답게 거대한 나무가 보
이죠..비록 밑부분만 보이지만...그 옆에 보면 호비트가 있다. 말을걸면 '선인을 만나러가냐?' 하고 물어본다. '그래' 하면 주절대고 진행 방법을 설명 한다. 어쨌든 대화를 끝내고 구멍으로 들어가면 계단이 보이는데 좀 올라가다 보면 계단이외에 다른 구멍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나가봐야 소용이 없다. 올라가다 보면 계단이 보이는데 막혀서 갈 수 없는 곳이 온다. 그때 빛이 들어오는 다른 구멍으로 나가면 주인공이 나뭇가지위에 서 있습니다. (이부분은 완전히 YS4를 베낀것 같군) 나뭇가지를 따라서 가다보면 삐죽하게 나온 나뭇잎 때문에 갈 수 없게 된다. 그때 주위를 잘 살펴보면 동그란 나무토막 같은게 보이는데, 힘차게 밟으면 엇! 근데 아까 삐죽하게 나와있던 잎이 쏙 들어가네. 좀 더 진행하면 그럼 보물상자를 만날 수 있는데 원숭이 옷이 나온다. 이걸 입으면 주인공이 원숭이가 된다. 그런데 이걸 입고는 무사히 돌아다닐 수 없으니 필요할때만 입도록 하자. 그러면 아까 올라 왔던 계단으로 내려가서 2층으로 간다. 2층을 보면 왼쪽으로 구멍이 있다. 그곳으로 나가서 가지 끝으로 가면 덩굴이 보인다. 이럴때 원숭이 옷으로 갈아 입고 덩굴을 탄다. 원숭이 옷을 입고 버튼을 연타하면 헤비 슈즈와 마찬가지로 최대 속도를 낼 수 있다. 즉 5가 깜박일때까지 두드리면 된다. 이러면 줄타기도 빨라진다. 줄을 열심히 타고 끝까지 올라가면 못 생긴 보스가 나온다.
새끼를 데리고 다니는데 우선 그놈들 부터 처리해야 한다. 그러면 보스 혼자 남는데 칼로 열심히 후려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 슬립 슈즈를 신고 슬라이딩으로 공격하면 보스가 발라당 뒤집어 진다. 뒤집어지면 옆에서서 열심히 후려야 한다. 그러면 이놈이 일어나며 다시 새끼를 친다. 그럼 새끼를 해치우고 슬라이딩, 후리고를 반복하면 간단하다. 그러면 선인이 나탄 수액을 준다.
!! 잠 깐 !! 흐흐......시간이 없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제가 게시판에 올렸던 제 글들을 그냥 사용하겠습니다. 학교 숙제를 해야겠는데 이렇게 하다간 밤새야겠네요. 죄송 m-_-m 나중에 시간나면 제대로 된 메뉴얼을 쓰죠. 역시 개학이 되면 바빠지는 군.
저번에 천년묵은 나무의 선이까지 했죠....선인게 나무의 수액 즉, 왕의 약을 구했으면 다시 성으로 가세요. 그걸 대신에게 주면 빨간책을 줍니다. 하지만 이것의 기능을 모르겠어요. 깝박잊고 이걸 받지 않고 다음 던전으로 갔거든요. 어쨌든 책을 받았으면 성의 북쪽에 있는 숲으로 갑니다. 그곳을 다시 잘 살펴보시면 얼굴이 있는 나무가 있습니다. 요정에게서 얻은 뿔을 장비하고 말을 걸면 백조(오린줄 알았는데...)가 숲의 북쪽으로 갔다고 말해줍니다. 북쪽으로 가보면못보던 길이 생겼습니다. 슬라이딩으로 들어가면 거미가 있고 거미줄에 백조가 잡혀 있죠. 거미를 물리치면 백조가 주인공을 따라옵니다. 그러면 백조를 데리고 천년묵은 나무를 다시 오르세요. 선인에게 말을 걸면 백조를 원래모습으로 바꿔줍니다. 그러면 다시 공주를 데리고 성으로...성으로 가 보면 공주가 둘이라고 난리가 나있죠. 왕이 고심을 하다가 주인공에게 진짜를 가려내라고 합니다. 틀려도 상관없으니 안심하고 고르시길....진짜를 가려내면 공주로 변신하고 있던 카리는 본모습을 드러내고 도망을 칩니다. 왕은 병사들에게 추격명령을 내리고 주인공에게도 추격을 부탁합니다. 처음에 공주가 있던 신전(?)으로 가는길 아시죠. 그쪽으로 가면 카리의 부하가 나옵니다. 바위가 빙글빙글 돌면서 보스를 감싸고 있는데 적당히 공격해 보시길...^^; 저도 몸으로 때우면서 대강해서 정확한 공략법은 몰라요... 어쨌든 해치우고 나서 왕에게 가면 바스터소드를 주며 사막의 미궁으로 가라고 합니다. 성을 나서기전에 1층에 있는 왕의 창고에 가서 보물상자를 열면 파워 글러브가 나옵니다. 그걸 가지고 사막으로 가세요...사막의 입구는 성에서 남동쪽에 있습니다. 사막으로 들어갔으면 거기서 서쪽으로 가면 미궁의 입구가 보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폭탄이 두개가 보이죠. 파워글러브로 집어 던지세요. 단 폭탄을 던지고나서 폭탄 가까이에 가지 마시길....젤다를 해보신 분은 잘 아실겁니다. 폭탄을 치우고 가운데의 큰 방으로가면 미이라 두마리가 있습니다. 거기서 왼쪽방으로 가서 스위치를 건드리면 바닥의 모래가 파란색으로 변합니다. 모래가 얼어서(?) 그런지 단단하게 됩니다. 이번엔 오른쪽 방으로 가세요. 그러면 모래로 된 다리가 있습니다. 만일 아까 스위치를 건드리지 않고 오셨다면 다리를 밟는 즉시 무너지게 됩니다. 다리를 통해서 2층으로 가세요. 2층으로 올라가서 왼쪽문으로 나가면 문이 세개있는 큰방이 나오죠. 첫번째 문으로 가면 폭탄이 길을 막고 있습니다. 폭탄을 치우고 내려가 보면 보물상자가 있는데 막혀서 갈수가 없습니다. '이걸 어떻게 하나?'하고 고심하지 마시고, 지금은 어쩔 수 없으니 이번엔 두번째 문으로 가세요. 또 모래로 된 다리가 나옵니다. 그걸 건너서 3층으로 올라가세요. 올라가면 바로 계단 앞에 모래의 색을 바꾸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우선 그 층의 구조를 완전히 살펴보세요. 그런 다음 다시 스위치가 있는 곳으로 돌아와 스위치를 건드려서 파란색 모래를 노란색으로 바꾸세요. 그리고 나서다보 옆의 모래 다리를 건너세요. 그러면 건너다 말고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주의할것은 속도을 5까지 올리고나서 건너야 한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래층으로 갔다가 다시 되돌아와야하는 불상사가....왜냐하면 한번 무너진 다리는 다른곳에 갔다가 와야만 복구가 되거든요....어쨌든 제대로 떨어졌다면 왼쪽위에 있는 모래판으로 갈 수 있을 겁니다. 한쪽에는 뛰어내려하 하는 곳이고 다른 한쪽엔 계단이있는 모래판이요. 음...설명하기가 좀 까다로운데....잘 모르시겠으면 메일 주세요... 어쩌든 그 모래판을 밟으면 무너져서 아래층의 보물상자가 있는 곳으로 떨어집니다. 몇변 해보시면 위치를 알 수 있을겁니다. 성공적으로 보물상자 위로 떨어졌으면 상자를 열어보세요. 그려면 두더쥐 발톱같은게 나옵니다. 이걸 사용하면 모래땅을 파고 지하로 다닐 수 있죠. 그러면 땅을 파고 보물상자가 있는 곳을 빠져나와 모래를 다시 푸르게 만든다음 윗층으로 올라가세요. 3층에 보면 계단이 머리 꼭대기에 있어서 도저히 올라갈 수가 없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낮은 벽으로 막혀있고 그 벽 건너편으로 스위치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땅을 파서 그 벽을 지나가세요. 스위치를 누르면 모래가 차올라서 아까의 그 계단을 오를 수가 있습니다. 드디어 마지막층....여기도 역시 아까와 같은 스위치가...흠....아마 세개가 있을겁니다. 문이 세개 있으니.....으...아무래도 좀 틀린것 같은데....기억이 나지않네요....어쨌든 쉽게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좀만 생각해 보세요....문을 모두 통과하며 밖으로 나가면 콜로세움이 있는데....어?! 문이 또 잠겨 있네요...이상하다.....스위치를 모두 열었는데.......여기서 아무리 생각해 봐야 소용없을 겁니다....도저히 상식으로는 알 수 없는 곳에 해답이 있거든요...전 또 여기서 또 상당한 시간을 보내게 됐죠.....해답을 찾으려고 이리저리 배회하다가 아까 1층의 이상한 문이 있던걸 기억해 내고 가봤습니다....다가가면 닫히는 문....도저히 들어 갈수가 없죠...그런데 가운데 방에서 왼쪽문으로 들어가면 스위치가 있는곳아시죠. 그방 바로 아래의 방은 모래만 있고 아무것도 없는 방입니다. 근데 이런 방을 왜 만들었을까요? 심심해서일까요? 아니죠.....아까 두더지 발톱을 써보기로 하죠. 땅을 파고 이리저리 움직이다보니 어? 벽을 통과하네....바로 윗방의 낮은 벽으로 가로막혀 있던 모래땅으로 가게 됩니다. 그래서 기대를 잔뜩 가지고 아까의 자동문이 있던 방으로 가면......아무것도 없네요....이럴수가.......하지만 실망은 이릅니다...아무것도 없는 방을 만들어 놓을리가 없죠. 아까의 그 모래의 색을 바꾸는 스위치를 건드려 봅시다. 파란색 모래가 되면 다시 그 방으로 되돌아 가 보세요. 으잉....무슨 기둥 같은 것이 생겼네....파워 글러브를 끼고 그걸 들고 아까의 콜로세움으로 적들을 요리조리피하며 가세요. 그럼 보스가 나타납니다. 아주 평이한 보스......단 주의할점은 그 물건(?)을 가지고 콜로세움으로 갈때 절대 모래색 바꾸는 스위치를 건드리지 마세요...건드리면 도로아미타불이 됩니다.
다음은 물의 미궁입니다. 사막의 미궁을 클리어한 상대에서 갈 수 있는 곳이 바람의 미궁과 물의 미궁이 있는데 바람의 미궁은 지금 상태로는 진행하기가 힘들더군요. 그러니 물의 미궁을 먼저 클리어하기로우선 메뉴얼의 지도를 보면 지도의 서쪽 끝부분에 있는 것이 물의 미궁입니다. 호비트의 마을 바로 옆이죠. 하지만 계속 서쪽으로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바람의 미궁으로 가면 진행이 불가는하고....어쩌지? 마을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보면 이것에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죠. 특히 마을 왼쪽 아래에 있는 마법사들에게 아주 중요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바로 진의 오브의 힘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는.....그럼 다시 물의 미궁으로 가기위해 될수 있는대로 서쪽으로 가세요. 물이 앞을 막고 있죠? 하지만 주위를 잘 살펴보면 번개그림이 있는 벽이
있을 겁니다. 잘 살펴보시길....얼핏보면 번개같지 않고 벽에서 물이 흘러나오는 것처럼 보이죠. 아마 천년묵은 나무에서 서쪽으로 조금만 가면 보일 겁니다. 찾았으면 슬립슈즈로 갈아신고 아까얻은 오브를 장비하세요. 그리고나서 그 번개그림 쪽으로 슬라이딩을 하면 다른 장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곳에는 동굴이 있습니다. 이 동굴을 빠져나가야 물의 미궁으로 갈 수 있죠. 동굴을 조금만 들어가면 이상하게 생긴녀석을 만나게 됩니다. 벽에 눈코입이 붙어있고 손이 옆에서 놀고있는....이놈은 어떤 공격을해도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그 근처에 폭탄이 보이시죠? 폭탄으로 두방만 때리세요. 동굴을 빠져나오면 바로 물의 미궁입니다. 호비트의 마을도 있고요....호비트의 마을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집집마다 있는 책장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죠. 미스릴에대한 이야기, 미궁 근처 어디엔가 도구점을 차렸다는 이야기 등등.... 물의 미궁엔 특별히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보스도 너무 쉽고....단 주의할것은 되도록이면 물에 빠지지 마세요. 잘못 빠지면 버그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불상사가.....쯧.....
물의 미궁까지 클리어 했으면, 이제 점프슈즈를 구하러 가야 합니다. 이놈이 어디 있는고 하니, 쿠도의 계곡과 지나가기 위한 동굴의 가운데에 있는 바로 그 동굴입니다. 어딘지 아시겠죠? 동굴로 들어가면 맨 처음 보이는 것이 움직이는 통로죠. 중간중간에 구멍이 있는.....그 통로 끝에는 잠겨있는 문이 있습니다. 열쇠는 어디있을까요? 움직이는 통로 오른쪽으로 무너지는 통로가 있습니다. 잽싸게 지나가면 문이 탁 잠겨버리죠. 그리고 좀 가다보면 벽에 눈코입 달린놈이 있고, 벽으로 막혀있는 통로, 그리고 무너지는 통로가 또 있습니다. 이 무너지는 통로는 밖으로 나가는 길이죠. 원숭이로 변해서 최대속도를 내야 나갈 수 있습니다. 막힌 벽옆에는 모래가 있죠. 뭘해야하는지 아시죠? 막힌 방 안쪽에는 폭탄이 있습니다. 그 폭탄으로 벽에 눈코입 달린 놈을 해치워야 하는데...폭탄을 들고 아무리 빠르게 가려고 해봤자 중간에서 터집니다(조심!!) 어쩌지? 하고 고심을 하실텐데 해답은 간단합니다. 폭탄을 얼리세요. 얼은폭탄을 들고 그놈앞에 서서 녹을때까지 기다린다음 던지세요. 그 놈을 해치우면 열쇠가 나옵니다. 그런데 열쇠를 가지고 나오려니 통로가 막혀 있습니다. 어쩌지? 스위치가 있는데 밟고 있어야 문이 열리니...뭔가로 눌러놔야 하는데....눈치빠른 분들은 벌써 아실 겁니다. 바로 폭탄으로 해야 한다는 걸...그럼 아래층으로 내려가면.....사방이 물바다입니다. 어쩌지? 뭐 역시 얼리면 되겠죠. 간단하죠? 아, 사방에 떨어지는 구멍이 있는데 떨어질 필요가 없습니다. 절대로.... 거길 무사히 빠져나오면 모래판이 여러개가 보이고 더이상 길은 없습니다. 그럼 모래를 파야하는데.....그것 중 처음에 있는것과 끝에 있는 두개를 파면 아래층으로 떨어지고, 나머지 것을 파면 제자리를 계속 돌게 됩니다. 신경질나시죠? 다른길도 없는데..이게 여태까지의 퍼즐 중 제일 치사한 퍼즐입니다. 맨 위의 모래판은 두칸짜리죠..근데 위를 파면 아래 층으로 떨어지고 아래것을 파면 통로가 나옵니다..아이, 치사해....그러면 이제 쉬워지죠. 모래로 파고 들어가서 아이템과 열쇠를 얻으세요. 그리고 아무것도 없는 방이 있는데 그 중 윗방에 길을 막고 있던 가시를 치우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시를 치우시 않아도 슬라이딩으로 통과할 수 있어요. 프리징오브(맞느지 모르겠네요)를 장비하고 슬라이딩하세요. 그걸 통과하면 잠시 동안은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좀 가다보면 사방이 물이고 가운데에 동그란 고리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도 참 골때리는 곳이죠. 동그란게 꼭 그 구멍사이로 뭘 던져넣기가 딱 좋게 생겼죠. 그래서 거기다가 폭탄을 어렵게 던져 넣었더니...반응이 없네요. 도대체 뭘 던져 넣을까....잠시 소지하고 있는 아이템 중에 던질 수 있는 것을 찾아보죠. 아마 매직핸드를 장비하고 그 번개일으키는 오브를 장비하면 (이름을 아직 안봤어요...무관심...^^;) 전기구슬(? , 이거 꼭 원기옥같네요.)을 던질 수 있죠. 혹시나 하고 이걸 그 가운데로 던져 넣었더니!! 이렇게 끝까지 가면 점프슈즈를 얻을 수 있죠.
점프슈즈를 구했으면 불의 미궁으로 갑니다. 불의 미궁엔 점프슈즈가 없으면 들어갈 수 없죠.
불의 미궁은 복잡하지 않고 난해한 퍼즐도 있지 않습니다. 그냔 길만 따라가면 되죠. 단 보스가 좀 어렵죠. 용암 가운데서 보스가 돌아다니는데 접근할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보스가 무언가를 던지죠? 그걸 얼려서 던져야 합니다. 귀찮고 짜증나는 일이요....특히 오늘 같은날엔 열받기쉽죠....으...더워... 어쨌든 해치우면 프레이즈오브를 받습니다. 이걸로 얼음 덩어리를 녹일 수 있죠. 다시되돌아 나오다 보면 얼음덩어리로 막힌 통로가 있는데 얼음을 녹이고 가세요. 그러면 거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디다 쓰는 건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이번 메뉴얼은 여기가 끝입니다. 지금까지
쓴 메뉴얼 중 가장 짧은 길이네요. 그냥 끝내기가 좀 섭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스페셜 비기를 하나 알려드리죠. 필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다른 나무와 좀 다르게 생긴 나무들이 있습니다. 아마 젤다의 전설을 해보신 분들은 '저것에 뭔가가 있다' 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때에는 그 뭔가를 알아낼 방법이 없었죠. 서론이 좀 길어졌는데, 프레이즈오브를 장비 하고 나무에 부딪혀 보세요. 그럼 나무가 홀라당 타면서 계단이 나타납니다. 그안에 뭐가 있는지는 다 아시겠죠. 하지만 그 흔한 아이템 말고 프로텍트 오브라는 것이 있는 장소가있습니다. 성 북쪽의 숲아시죠. 바로 그 숲의 입구에 있는 나무입니다. 이 오브를 장비하면 이름 그대로 방어력이 높아져 몸통 박치기로 적을 죽여도 괜찮네요. 많이 활용하시길....
!! 잠깐 !! 여기서부터는 게시판에 올리지 않은 부분입니다.
다음은 거울의 미궁이다. 이곳은 호비트 마을안에 있는 연못으로 갈 수 있는데, 우선 연못을 얼린 후 거울을 사용하면 된다. 이곳은 두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는 거울에 비쳐 보이는 모습이고, 다른 하나는 정상적인 모습니다. 거울에 비쳐 있을 떄는 좌우가 바뀌며 미궁의 지도도 좌우가 바뀌게 된다. 시작은 거울에 비친 모습으로 시작한다. 좀 진행하다 보면 벽에 눈코입이 달려 있는 곳이 있는데 두가지 종류로 하나는 자고 있고 다른 하나는 깨어 있다. 깨어 있는 놈에게 접근하면 폭탄을 내뱉는다. 이 폭탄을 들어다가 잠겨있는 문에 던지면 문을 부술 수가 있다. 이렇게 부술 수 있는 문을 다 부수고 나면 문은 있는데 벽의 얼굴이 자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바닥이 거울 같이 비치는 방이 있는데 거기로 가서 거울을 쓰면 정상적인 모습으로 된다. 정상으로 돌아오면 아까 막혔던 곳으로 가자. 주의할점은 아까 말했듯이 좌우가 바뀐다는 점이다. 즉 거울에 비친 상태에서 오른쪽이 있던 것은 정상에서 왼쪽으로 가야 있다는 것이다. 막혔던 장소로 가면 앜까 자고있던 얼굴이 꺠어 있고 폭탄을 내뱉는다. 이걸로 벽을 뚤고 진행하면 된다. 이 던젼은 이런 식으로 진행하면 되며, 한가지 일러둘 것은 한번 갔던 장소에 아무것도 없었더라도 반대의 상태로 가보면 아이템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이템이 있던 장소에도 다시 아이템이 생길 수 있다.(말이 정신이 없지만 알아들으셨기를..)
거울의 미궁을 클리어 하면 호비트들이 페가수스헬름(맞는지 모르겠네..^^;)을 준다.이걸로 바람의 미궁을 진행할 수 있다. 바람의 미궁은 어려운 것이 없으니 설명은 하지 않겠다. 페가수스헬름은 페가수스 마크가 있는 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네개의 오브를 모았으면 빛의 미궁으로 가야 한다. 빛의 미궁은 물의 미궁 옆에 있는 검은 동굴 같은 곳으로 네개의 오브를 가지고 가면 나타난다. 빛의 미궁을 진행하다 보면 세개의 스위치가 있는곳이 있는데 이곳에선 바람을 일으키는 오브(앗!! 이름이-_-)와 매직핸드를 사용하면 된다.(펀치 세개아시죠?) 그리고 모래흙으로 된 문은 헤비슈즈를 신고 바람을 일으키는 오브를 사용하면 무너진다. 이것을 제외하면 그렇게 어려운 부분은 없다. 이 던젼의 끝에선 샤이닝 소드를 얻을 수 있다. 막판에 나오는 가시밭은 스위치를 안 열어도 뛰어넘을 수 있다. 스위치를 열기위해 되돌아가지 마시길.
샤이닝 소드를 얻었으면 성으로 돌아와 왕과 대화를 한다. 그러면 최후의 보슬 가는 길을 열어 준다. 내려가면 네개의 번개 마크가 있는데 그 중 두군데에거 네개의 열쇠를 찾아 각각의 번개 마크마다 하나씩 있는 보스와 싸워 이겨야 한다. 그곳을 진행하다가 보면 불바다인곳이 나오는데 이곳은 헤비슈즈에 바람부는 오브를 장비하면 지나갈 주 있다. 네개의 열쇠를 찾았으면 보스들을 모두 물리친 후 가운데 입구로 들어가면 최종 전투를 할 수 있다. 최종보스와의 싸움은 샤이닝소드에 바람부는 오브를 사용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전투 후엔 엔딩이 나온다.
끝으로
어째 초 날림 메뉴얼이 된 것 같네요. 특히 마지막 부분은 너무 부실한데, 기억으로 쓰는 것이라 생각이 잘 안나기 때문에. 죄송할 따름입니다. 몇일 후 (일주일 그때 쯤이면 이게임 하느 사람이 없겠죠? 뭐, 명작도 아니니.) 시간이 넉넉히 생기면 완벽한 메뉴얼을 올리죠. 그때도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쨌든 봐쥬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PS1. 에겅 샤이닝 위즈덤 욕을 하겠습니다. 게임을 재미있게 하시는데 초쳐서 죄송합니다. 양해해 주시길.
처음에 이놈이 나온다는 소릴 듣고 시뮬RPG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게임을 사서 집으로 오면서 게이스의 라벨을 잘 읽어 보니 액션RPG두 이럴수가! 샤이닝 시리즈가 액션RPG라니. 그래도 겜은 재미있겠지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오프닝을 봤죠 이럴 수가! 이렇게 재미없는 오프닝이. 그래도 게임은 재미있겠지 하고 스타트 두둥 이럴 수가! 젤다의 전설이다 그래도 게임은 재미있어서 열심히 메뉴얼도 쓰면서 플레이를 한 끝에 엔딩 두둥 이럴 수가! 리그로드사가의 엔딩 이후로 최악의 엔딩 나의 기대를 무참히 짖밟는 세가였습니다. 너무나 뻔한 스토리(왕자가 공주를 구하고 서로 사랑해거 딴딴단 이라는 너무 전형적인 비록 주인공이 왕자는 아니지만)에 차세대 게임기라는 이름에 너무나 걸맞지 않은 그래픽, 엄청나게 뻔쩍이는 모방된 아이디어 등등으로 절 실망시켰습니다. 단 음악은 들어줄만 하더군요. 이게임 덕분에 레이어스를 할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왜냐면 세가의 롤은 별로 기대가 안가게 됬거든요. 판타지스타 시리즈라면 몰라도. 오늘 세가의 자회사인 팔콤의 자나두2를 구했습니다. 후진 8Bit 게임기 듀오에서 새턴의 샤이닝 위즈덤보다 좋은 오프닝이 나오더군요. 쯔압뭐 새턴이 후졌다는건 아니지만32Bit게임기의 이름값을 못한다는 이야기이죠. 다행인것은 레이어스의 악평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인데, 그래도 별로 하고싶은 마음이 안드네요. 레이어스의 만화책을 봇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결말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이죠. 사람을 허탈하게 만드는. 그래서 슬램덩크나 하렵니다. 내용이 완전히 횡수가 됬는데, 지나가는 개소리 정도로 들어 주시길. 샤이닝에 너무 실망했기 때문에.차라리 슈패에서 나왔으면 성공했을지도 모르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