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한날 남양호 수초대에서 낚시를 하면서 외! 원줄보다 목줄이 강한걸 쓸까?
메어진 바늘 사서 쓰는것도 아니면서.
수초 걸림에 원줄터트려 찌일어버리고 원줄메고 찌맟춤 다시하고,
찌 건진다고 풍덩거리고, 조금더 미련하면 낚시대까지 상하고
낚시경력이 4~5년이 되어도 그러니 혹시 바보?, 지능지수 2자리?
바보 소리 듣기 싫으면
원줄과 목줄을 묵어 당기기를 2~3회 하여 항상목줄이 끈어지면 OK
대략 3호 원줄에 케블러 1호, 2.5호 원줄에 케블러 0.8호를 써도 강한느낌이 듭니다,
바늘만 다시달면될것을 원줄까지 바꾸는 바보는 되지맙시다,
알려줘도 행하지않아 안타까움에 부적절한 언사로 적어봅니다
첫댓글 저는 원줄 2호에 목줄은 합사1호 사용합니다. 순간적인 힘을 가하면 목줄이 터집니다.
저도 같은 프로로카본 2호 줄에 목줄은 당2호를 쓰는데요.. 목줄이 좀 약한감은 있지만 남양호에서 아직 터트린적은 없읍니다. 물론 수초에 감았을때는 목줄이 끊어지구여!! 저역시 케블러 0.8호 부터 4호줄 까지 써봤습니다만 생미끼 대물 낚시를 제외하곤 당2호를 쓰는데 별 어려움 없습니다..ㅎㅎ
옙!~~~ 제가 오늘 바늘 50여개 묶었습니다. 잉글이및, 일본글이라 잘 모르겠으나... 폴리에쓰~~뭐라 쓰인걸루 새로 묶어보았는데... 케블라 1호 목줄로 바꾼지 두주밖에 안되는데...ㅎㅎㅎ 이번에는 나일론줄로 함 출조해 봅니다. 넘 약할듯 합니다. 밤새~~ 바늘만 바꾸는게 아닐까??해서여.
채비가 문제가 생겨 (문제를 해결할수있음에도 그렇게 하지않고?) 잦은 투척과 소음 움직임에 의한 신경쓰임? 등등 다른조사님들께 피해를주는일은 없어야겠지요 .그런데 그런분들 ^^ 이렇게해라~해도 크게 신경쓰지않고 자기채비법이 옳다 생각하시는 분들일 것입니다 .그러니 반복되는거 아니겠어요?어느 낚시터든 당골이 있습니다 .매번 원줄터치는분이 똑같은 기법으로 과 채비로 같은낚시를 하기에 그런모습을 종종볼수있죠 .옆에서 얘기해주면 기분나빠합니다 ^^ (자기무시한다고?ㅎㅎ)직설적이면서 현실적인 내용에 글이네요 ^^
엉아님 글 을본후 알고도 계속 케브라합사 목줄을 사용하는 바보도있네요...한번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그런데 당기면 바늘이 부러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