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확인된 대기업의 상조업 진출 성공사례를 살펴봐도 보험사의 상조업 진출은 100% 성공할 수밖에 없는 완벽하게 준비된 서비스 산업의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보험사의 상조업 진출을 두고 상조업계의 찬반 놀란이 있는 가운데 이미 대기업의 상조업 진출로 성공사례를 살펴보면 거대 보함사의 상조업 진출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고도 볼 수 있다. 2009년에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예다함을 설립하였고 2010년에는 대명그룹에서 대명라이프 웨이를 2011년에는 교원그룹에서 교원라이프를 성공적으로 출범했다.
대기업의 상조업 지분은 이뿐만이 아니다 신협에서도 상조상품을 판매하였고 농협 또한 직영 장례식장과 장례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카카오 또한 장례업에 투자를 진행하였고 현존하는 여러 상조회사들이 대기업과의 MOU를 통하여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장의 흐름상 보험회사의 상조업 진출은 이미 전국적인 서비스 망이 구축된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이상재 회장)은 보험사의 상조업 진출은 오히려 상조가입 소비자들에게 상조서비스의 품격을 향상시키는 결과를 나타낼 것이라는 긍정적인 분석을 내놓았다. 메이저 상조회사 몇 곳이 전체 상조가입 회원의 95%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상조업 자체가 이미 독과점 체재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며 대기업 보험사의 상조업 진출을 반대하는 상조업체의 명분 자체가 전혀 소비자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 회장은 후불제 상조업이 선불제 상조회사를 위협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는 것은 장례상품의 가격경쟁이나 상조서비스 품질 경쟁에서 후불제 상조회사의 서비스 품질이 선불식 상조회사를 능가하고 있다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며 오히려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것이라 전망했다.
최근 9월 출범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후불제 상조회사 #명인상조 는 보험회사 서비스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라이프 서비스 –친환경 장례용품 사용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앞세워 품질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국적인 영업 인프라 망이 구축되어 있고 대표이사 또한 향후 먹거리로 장례업 진출을 지원하고 블루오션 사업으로 성장할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이 회장은 #후불제 #상조업체 또한 #대기업과 #보험사의 #상조업 진출에 기대감을 나타내며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기업과의 상조서비스 구축 라인 구성에 적극 협조하여 미래 먹거리 사업에 동참할 절호의 기회라며 후불제 상조회사의 장점을 살린 특화된 아이템으로 대기업과 보험회사 상조업 진출에 협력하여 상조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함께 동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