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마
초4 빈은재
얘야! 내가 있으니
걱정 마,
그렇게 걱정이 많으면
어떡해?
걱정 마
어머!
호랑이가 무섭니?
이건 그림일 뿐이야.
그러니 걱정 마!
그래도 무섭다고
내가 있으니
걱정 마.
새해맞이
초4 빈은재
눈부신 아침
달력을 보니
1월 1일 새해
산에 올라가 해맞이하자
동쪽에서 뜨는 해
세상을 밝힌다
공부를 열심히 하자
떡국 먹자
가족에게 인사하기
동생 하고 절하러 가자
아름다운 대한민국에 산다는 것이
밝은 빛이야
나의 다짐은 공부 열심히 하기
눈사람
초4 송락준
눈으로 만든 사람
눈사람
아이템처럼 기간제
겨울이 되면 무제한
봄날 되면 기간제
기간제와 무제한
사람 사람
눈사람
겨울 되면 웃고
봄이 되면 우네.
사람사람 눈사람
기간제 무제한
겨울 되면 웃고
봄 되면 우네.
양말
초4 나준희
냄새나는 양말
악취 나는 양말
세탁해도 냄새가 나는 양말
동현이 양말 깨끗한 양말
락준이 양말 지린 양말
락준이는 ㅇ양말을 벗고
구석에다 처박아 놓는다.
그래서 냄새가 나는 거다.
양말 구멍 난 양말
깨끗한 양말
더러운 양말
냄새나는 양말
여러 가지다.
양말
초4 조동현
냄새나는 양말
깨끗한 양말
준희 양말 깨끗한 양말
락준이 양말 냄새 겁나.
나는 양말 냄새가 지리다.
깨끗한 양말은
냄새가 좋다.
눈사람
초4 김규리
눈사람을 함께 만들면
가족과 더 친해지고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중 하나
내 동생과 싸워도
사과할 수 있는 눈사람
나도 눈사람을 좋아하고
내 동생도 눈사람을 좋아한다.
언제나 나의 친구가 되어준
나의 눈사람
언제나 난 너의 친구다.
카페 게시글
동시창작작품방
287/ 1.12 시쓰기/ 빈은재. 송락준. 나준희. 조동현. 김규리
짓거리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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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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