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처럼 우리도 K영친회를...내면을 가꾸어 명품인격을 갖추자
월요토크 한 잔 술로 우애를 다져
11월 29일 야유회와 송년회 진행
우리 함께 최고 명품의 꿈을 꾸자
그냥 저가의 브랜드 가방보다 명품로고가 찍힌 가방을 들고 다니면 다시 한 번 그 사람의 얼굴을 자동적으로 지긋이 울려다보게 된다. 이만큼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서 명품과 사람의 가치는 비례적으로 따지게 되었듯이, 이왕이면 가품보다는 진품의 품격을 갖추는 게 낫지 않을까한다는 영친회의 ‘K-영친회’ 에 대한 명제다.
누리고 가꾸는 명품 K-영친회로 가는 길, 영친회에 들어오는 분들은 회원을 존중하며, 그 안에 담긴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즐기고, 모임의 가치를 마음 속 깊이 간작함으로써 영친회의 삶과 문화를 함께 풍요롭게 가꾸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 명품 영친회를 위한 이 여정이야말로 문화와 회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첫걸음이자, 삶에 소중한 의미를 더하는 길이라 할 수 있다고 보고, 명품 영친회를 찾는 길은 단순한 문화 향유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회원과 문화가 어우러진 경험으로 영친회의 삶에 소중한 가치를 더해준다.
명품 영친회를 조성하고 가꾸고 지켜가는 것은 단순한 영친회 보호를 넘어 영친회의 문화와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일이라고 여긴다.
“회원 자신의 가치를 가꾸어가는 게 진정한 명품 영친회를 만들어내는 일이다” 라고 노지상 회장은 강조한다. 지난 18일(월) 서울 광진구 군자역 부근에 위치한 ‘능동아구찜’ 에서 모임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영친회에서 함께하며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리고, 명품인생을 가꾸어가자고 했다.
노지상 회장은 이날 박성춘 고문, 서영규 전 사무국장, 김용석 전 시무국장과 김성범 사무국장, 신안숙 총무 및 회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명품 영친회를 강조한 것이다.
노 회장은 “잘 가꾼 명품 영친회, 지역 사회 활성화 토대가 된다” 고 “진정 명품다운 명품으로서의 삶을 가꾸어가는 그 길을 걷도록, 우리 함께 명품의 꿈을 꾸자” 고 했다.
이번 모임의 주 안건은 ▲모임에 대한 이해와 방향 인식 ▲회원 영입에 대한 방법 및 추천 ▲가을 야유회 및 송년회 행서 진행 등에 중점을 두고 논의했다.
영친회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명품 모임이라는 것을 설명하며 이해를 시켜 보다 더 소속감과 자부심을 고취시켰다. 그리고 영친회 회원으로서의 나아갈 방향은 친목 모임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춰 결속을 다지면서 서로 간의 우애를 돈독히 하는 진실이 묻어나는 참 영친회가 되도록 닥 같이 노력하자고 했다.
회원 영입은 영친회 모임 취지가 고향사람들끼리 서로 만나서 술 한 잔을 기울이며 정을 쌓는, 향수를 달래는 그런 목적으로 두 달에 한 번씩 만남을 하고 있다. 이런 모임에 영암 11개 읍면에서 회원이 고루 들어와 함께하는 모습으로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내고 있다. 그래서 각 면에 최하 2명씩은 회원을 두는 걸로 하고 운영해왔던 것을 회칙 개정을 통해 남자 회원 위주를 여자 회원도 두는 걸로 하여 4명 정도로 더 늘려서 영암 형제 모임으로서의 회원 구성을 해오고 있다. 아직 한 명도 없는 면이 있어 하루 빨리 회원을 영입해 고른 정책으로 영암패밀리 가족의 명품 영친회로 만들어가자고 했다.
가을 야유회는 김재열 직전 회장이 봄.가을 두 철에 야유회를 개최하겠다는 실천에 따른 하나의 문화가 돼, 노지상 회장도 야유회를 진행하고 있다. 봄에 대천과 보령 쪽으로 야유회를 다녀왔고, 올 가을에도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가을 야유회는 모임이 있는 10월 달 가져야하는 데, 10월 달은 추석과 여러 행사들이 많아 시간이 여유롭지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 11월 29일(토)에 갖는 걸로 의견을 모았다. 이때 야유회는 송년회 겸 같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날짜, 장소 등의 자세한 내용은 단체 카카오 톡을 통해 다시 한 번 의견을 물어 결정하겠다고 했다. 야유회 주제는 발전, 상생, 희망의 ‘영친회를 떠나 다시 영친회를 바라보다’ 이다. 슬로건은 소통, 공감, 배려의 ‘영친회 행복일기 아름다운 추억으로’ 다. 캐치프레이는 화합, 단결, 결속의 ‘다 함께 한 마음 한뜻’ 이다. 이런 멋진 구호로 영친회 발전과 사랑, 회원의 참여로 진행될 예정이다.
노지상 회장은 “입춘이 지나고 내일 모래이면 처서인데도 폭염은 여전하다” 며 “건강을 잘 챙겨주길 바라고, 우리 영친회는 고향 친구나 동향인들끼리 정기적으로 만나 교류하며, 친목을 쌓는 데 목적을 두고 모여 갖는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이다” 라고 강조하면서 친목 모임으로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단순한 친목 이외도 회원 간 정보 교류의 네트워킹,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이 병행한 명품 모임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명품 영친회에 자부심을 갖고, 함께 사이좋게 아름답게 잘 지내는 그런 멋진 회원이 됐으면 한다” 며 “고향 사란들이 친목과 상조를 위해 만든 영친회에 나은 삶을 찾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분위기 고조되자 사회를 본 김성범 사무국장은 암송시 대가인 박성춘 전 회장에게 시를 읊게 했다.
박성춘 고문은 가을이 다가오고 한다면서 국화 옆에서 시를 지은 서정주 시인에 대한 생애를 들려줬다. 그리고 고은 시인 등 여러 시인들의 주옥같은 시에 대헤서도 그들의 생애와 함께 시를 읊었다. 늘 빠지지 않았던 건배사로 나태주 시인의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 라는 시구로 잔을 들게 했다.
모임에서 나눈 잔은 그저 술잔이 아니었다. 한 잔의 술은 《월요토크 한 잔의 술》 이라는 제목으로 한 잔의 술에 담긴 진심, 술을 마시는 영친회 회원들, 그 술은 영친회에서 빚는 술이었다. 그들이 빚은 진심酒로 생생한 현장 체험을 통해 전통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친회 진심주, 명인 만든 명주가 그 맛과 명성이 이어지며, 대한민국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듯이 영친회 진심주도 대한민국 최초로 진심주로서 모임 중에서 모임 명품 영친회로 지정받았다.
이번 모임에서도 영친회 진심주, 대한민국에서 전해 내려오는 영친회 진심주의 진수를 몸소 느껴보는 값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안주부터 안주와 술의 혼합, 숙성까지 이어지는 전통 영친회 진심주 과정은 노력의 연속이자, 명인전신의 집약이라고 했다.
영친회를 지켜오는 어는 누구보다 영친회 역사를 잘 알고 있는 서영규 전 사무국장, 박성춘 고문과 노지상 회장 등의 명인의 인생 이야기를 중심으로, 술 한 잔에 담긴 세월과 명인 정신을 고스란히 전했다. 전통과 현대, 명인과 후계자의 시간, 한 잔의 술에 담긴 기술과 철학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영친회 진심주, 한 잔의 술은 화힙주였다. 두 잔의 술은 사랑주였다. 석 잔의 술은 명품주였다. 넉 잔의 술은 발전주였다. 더 한 술은 미래주였다. 마시면 마실수록 더 풍미가 느껴지는 영친회 진심주여서 영친회에 매력을 느낀다.
한 잔의 술에 정을 나누는, 회원들 사이에 쌓이는 정과 따뜻한 교감을 가졌다. 술 한 잔을 돌리는 것은 단순한 음주가 아니라, 상대방에게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는 소통의 진심주였다.
우리는 영원한 친구라는 영친회, “함께하는 시간 행복했고, 뜻 깊었습니다” 라고 했다.
그리고 ''오렌지의 상큼함처럼 느껴지는 영친회라고 봤다.
또한 영암 형제 모임 영친회 분위기에 빠진 회원들은 '우리는 영원한 친구' 라고 하면서 "사랑해" 라고 고백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