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가 고갤 내밀 때 / 평화주의자

[우정이]

초록색이라고도 불리는

록, 녹색. 

이 색깔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칭 평화주의자란다.

고통스러워도 혼자 삭히며

갤갤 거리지 않고 평상심을 회복한다.

내성이 강하고

밀당을 하지 않는 쿨한 성격들이다.

때가 되면 언제 그랬느냐는듯이 말짱해진다.

[별 하]

[우정이]

Hi Hi

[국화]

오늘도 맘껏 행복하세요 .

[우정이]

진눈깨비가 오네요.

[국화]

빙판길조심하세요 .

[근정(박영란)]

많이 웃으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 하세요

[우정이]

예썰!!

[지젤]

초록이가 고갤 내밀 때
초~~초록이로 물들인 세상이 오면
록~~(녹)색 물결에 두눈이 정화되고
이~~이렇게 푸르른 세상에서 평화와
가~~가정이 화목하니 웃음소리 경쾌하고
고~~고마움과 감사가 물들으면
갤~~갤러리나 주인 너나 모두 친구가 되니
내~~내일도 모레도 이행복이 언제까지나
밀~~밀회의 주인공처럼 붉으스레한 두 빰위에 피어나는
때~~때뭇지 않은 순수함이 그대를 기다리며

[우정이]

초록잎들처럼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유지해야지요. ㅎㅎ

[축복합니다]

뒷끝없는 사람 넘 좋아요ㅡ
행시 최고십니다

[우정이]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