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진화하는 글쓰기 공작소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 방문
    1. 다섯손가락(정은주..
    2. 김수연
    3. 윤정
    4. 골방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Summer
    2. 해바라기
    3. 장숨
    4. perfume
    5. 나무
    1. 지향
    2. 로셀리나
    3. 오스카언니
    4. Nada
    5. 책미남
 
카페 게시글
공지사항 10월 30일 합평후기
업(정연) 추천 0 조회 154 10.11.01 07:5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11.01 10:12

    첫댓글 그래도 열심히 쓰기 바람. 내 나이가 되면(곧 그렇게 되겠지) 책을 읽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짓이, 책 앞날개의 저자 나이를 확인하고 절망하는 거임. 갈 길은 먼데 날은 저물고... ㅠㅠ

  • 10.11.01 11:25

    26인치 모니터로 보는 형의 글이 가로가 너무 길어서 눈이 다 아프네요. ㅎㅎ 잘 읽었어요

  • 10.11.01 13:49

    모니터가 작아 다행이라는 ㅎ

  • 10.11.01 23:14

    응가가 마려워 배가 아픈 것과 체증으로 탈이 난 것은 다르니, 방에서 바늘을 찾다가 없으면 곧장 약국으로 기어가 부채가 그려진 활명수를 구하라.
    머리를 빗으며 변기에 앉아 있어봐야 여전히 속은 뒤틀리고 어느 순간, 거시기 외핵이 튀어나왔구나, 라는 신체의 외적인 변양만 감지하게 될 것이다.
    응가 배와 체기 배를 분별치 못하니 애꿎게 화장실 앞에서 줄만 서게 되는 거 아닌가! 아닌가? 아닌가....

  • 10.11.01 23:49

    오우, 두 번째 문단 김훈 빙의인데?

  • 10.11.02 09:26

    시들어버린 부추 줄기, 급기야 연약한 몸체에서 배어나오는 진물...
    정연씨 덕분에 가끔은 냉장고 문을 열고 닫으면서도 게으른 나의 글쓰기에 대해 떠올려보겠군요.

  • 10.11.02 16:55

    반장님이랑 수수께끼같은 얘기만 하네 ㅎㅎ
    은근 매력있은 것 같음^^

  • 작성자 10.11.03 05:21

    아웅 배아퍼 ㅜ_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