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 사진을 좋아하는 친구와 만나
맛난 점심을 함께하고 청계천 매화 거리에
나가 보니 홍매화 백매화가 한테 어울어져
아름답고 예쁘게 만개해 꽃구경 나온 시민들이
하두 많아서 인파에 밀려다니며 홍매화 백매화를
카메라에 담으며 8.700보를 걷고 왔습니다.
매화꽃을 많이 보아 왔지만 적기에 만개한
아름다운 매화꽃을 한동안 정신 없이 처다보며
감성에 젖어 보기도 했습니다.
2006년 3월에 하동 매화를 옮겨 심어
조성된 길인데 이제 청계천 매화 거리로
입소문이 나서 많은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아름다운 거리로 탄생했습니다.
홍매화도 활짝펴서 자태를 뽑내고 있습니다.
어제 토요일 주말이라 많은 관람객이
보여 함께 어우러져 좋은 꽃을 찾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어느 아주머니도 열심히 봄을 담고 있습니다.
한사협회 작가 친구가 얼굴을 반만 너오게
촬영해 주네요.ㅋㅋㅋ
이곳 거리 약100m에 감나무를 심어서
늦가을 이면 빨갛게 읶은 감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청계천의 이모저모를 담아 봅니다.
용두공원쪽으로 올라와서 8.700보를 걷고
맛집에서 피로를 풀고 왔습니다.
집에 드러오다 우리 아파트에 예쁘게 피여있는
목련꽃을 담았습니다.
여기가지 올립니다.
서울에 계신 카친님들은 청계천
매화 거리를 다녀오시라고 권해
드립니다.ㅎㅎ
문수남/카이저 拜上
카페 게시글
출장 사진
청계천 매화거리
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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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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