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가 만발하고 국화가 얼굴을 뾰족히 내밀더니 이제 진짜로
가을이 오고 말았네요,우리 회원님들 지난여름 참으로 고생하셨지요,
그보답으로 이렇게 풍성한 가을을 얻었나봐요,그런의미에서 올해도
몸보신 해드리겠습니다,이달모임은 작년 8월에 베풀어 주신 서울에
"박갑재" 사장님께서 또 우리 회원님들을 모시기로 하였답니다,너무
고맙습니다,정말 매년 그옛날 정을 잊지않으시고 마음이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니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고마운 마음으로 회원님 전원이
참석하시어 정을 나누어 주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