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같이 유튜브를 보던 중 설기문 박사님의 채널 동영상이
알고리즘에 떴는데 너무 신기해서 정원에 가져와 보았습니다.
4년 전에 올라온 영상이지만 배경은 1997년이이네요.
영상을 더 보고 싶으시다면 유튜브에 들어가셔서
내 이름은 쿠찰라 검색하시면 쫙 뜨니 참고하시고
만약 재생이 되지 않는다면,
https://youtu.be/KzD1GAsKB4s
이 주소로 들어가 유튜브에서 시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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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쿠찰라는 실존인물이며, 그가 한 말은 전생언어인가?
최면에 걸린 사람이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배운 적 없는 말을 진짜 자기 말처럼 유창하게 한다면?
그것을 제노글로시(Xenoglossy), 즉 '전생언어'라고 합니다. 미국의 정신과 의사이자 버지니아대학교 의과대학의
교수였던 이안 스티븐슨(Ian Stevenson) 박사는 오랫동안 전생을 연구하고 전생 기억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는 특히 '영혼불멸설'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전생언어야말로 전생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증거"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여기에 놀라운 전생체험 사례가 있습니다. 1997년, 한 대학생이 설기문 교수의 최면에 걸려 1300년대 캐나다 원주민(인디언)의 언어를 유창하게 쏟아내었습니다. 그의 전생 이름은 바로 "쿠찰라"였습니다. 쿠찰라는 추장의 아들이었는데, 그의 부족은 캐나다 서부의 대도시인 밴쿠버 인근의 마을에 터를 잡고 평화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유럽에서 온 백인들이 쿠찰라 가족을 비롯한 전 부족민을 비참하게 살해하였습니다. 그는 마침 자리를 비운 덕분에 구사일생으로 화를 면했지만 그 모든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가슴 깊은 곳에 그때의 충격, 슬픔, 울분, 억울함, 안타까움을 간직하고 있다가 최면에서 전생언어를 통해 오랜 시간동안 쏟아내었습니다. 설기문 박사는 그 놀라운 현상을 촬영하였고 그 내용의 일부는 1998년 KBS TV에서 소개되기도 하였습니다. 전생언어의 실체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내 이름은 쿠찰라" 시리즈 1부를 지금 공개합니다. 시리즈 1이 끝난 후에는 21년만에 만난 쿠찰라 시리즈 2가 이어집니다.
첫댓글 오... 호기심이 쫙 드네~~ ㅎㅎ
잘볼께요.... ^^
나도 제노글로시현상에 대해서는 아직도 학자들도 의문을 풀지못했다고해요.
세포의 기억....이라고 생각되는데
우리 유전세포가 기억하는 생생마다의 언어들과 장면들 맛본것들 겪은 체험들....
그런 것들이
지금의 개인적 취향과 재능 , 데쟈뷰기시감, 병의 원인 , 소질 , 과한 두려움. 이유없는 거부감. 기질을 만든것은 아닌지.....!!
중첩우주라면
전생현생은 중첩되어져서 인간의 현생에 영향을 미치는것 같아요~~
좋은자료,,,
오늘처럼 날씨흐려서 방콕인 날엔...쵝오!! 땡큐~~ 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