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탄생화:12월 2일] Moss(이끼) 꽃말 '모성애' 꽂이 피지 않는 은화식물로 뿌리 줄기 잎의 구별이 뚜렷하지 않은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끼의 종류는 13,000여가지나 되며 청정지역을 나타내는 지표로 습윤성과 내한성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신비감과 안정감을 준다고 합니다. 남산공원 하이야트호텔 건너편의 한남자락에 야외식물원 실개천 옆에 218㎡ 규모의 이끼정원이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탄생화를 통해 단골손님 이끼와 더욱 친근감을 느끼는 저의 모습도 반갑게 느껴집니다.
첫댓글 사람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깊은 계곡에서
이끼들을 만날 때마다 신비스러운 생명체의
오랜 숨결을 느끼곤 했는데 이끼의 꽃말이
'모성애'였군요. 다음번엔 좀 더
따뚯한 눈길로 보게 될 것 같네요^^
따스한 느낌의 이끼..
자주 보니 더 친숙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