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해돋는 산님 모시고 가야님 병문안을 다녀왔는데요
당시 백산님등 다른 회원 몇분이 미리 와 계셨습니다.
우리가 만나면 취미도 역사이기도해서 역사얘기를 주로 하게되는데요
동서양 사상에 대해 얘기하던중 해돋는산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동양사상이란 공자 맹자등 유가와 노자 장자등의 논지를 말하게되었죠
근데 이때 해돋는산님이 신박한 말씀을 하신게 기억이 나네요~
야~ 이사람아~ 그게 어떻게 동양이냐? 중국사상이지~!
논지즉슨,조선왕조는 오직 중국을 우상,사대했는데 지금 우리도 무의식적으로 그 영향하에 있다는
밀씀입니다,동양사상=중국사상이라고 말하는건 동아태국가중에 우리밖에 없다는거죠
이웃 백제는 물론 베트남이나 심지어 대만조차 그건 (유교)는 중국종교라는 인식이란 거에요
그런데 우리 한국에서만 아니 한국인들만 중국을 동양중심,중국=동양사상이란 최면에 걸려있는것.
(다른나라는 그렇다치더라도 고려인들이 저러는건 사실 기가막힌일인게 고려때는 지네가 지금 미
국이었다는 사실....ㅠㅠ..)
동양에는 세가지 사상이 있는데
고려사상(실사구시)
중국사상(공맹사상/유교사상)
백제사상(일본사상-실용-신사) 인데... (여기서 曰신사는 조상을 모시는 사당임)
이 말씀에 모두 잠시 적막이 돌았습니다.
왜냐하면요~
참역사 정회원이상이라면 준회원분들 대비 상당한 수준의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경력? 경륜,지적수준, 바른역사적 지식,개념이 탑재 된 상태라고 볼수있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런데 말씀이죠.
저역시 무의식적으로 속은 깊이 뿌리밖힌 본의아닌 의식을 지배하는 부분이 있고 이게
큰문제인데요. 이게 선대로부터 유무선적으로 물려받은 조선사대사상(중국계李왕조의 식민통치사관)
주입효과라는 팩트,이게 현실이고 이게 무의식적으로 작동,우리뇌를 직접지배한다는
굉장히 두렵고 유감스런 최면효과라능~
동아시아뿐아니라 세계역사에서 조선왕조처럼 중국에 사대한 나라는 조선왕조뿐이었다는 세계사적 사실을
우리는 깨달아야 하고 객관적 사실인데 국사에서 객관이 전혀 안통하는 시이비종교식 암기교육시스템으로
사실상 전국민 사이비종교 집단 뇌상태의 생활 현실~ㅠㅠ~
무엇이 우리를 지배하고 끌고 다니고있는가?
(조선 악,폐습인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가야님이 평소 많이 하시던말씀이
'내가 명문대 사학 전공자이지만 산님 앞에서는 초딩만못하다'는 말씀을 자주들었습니다.
전 이런 말씀을 많이들어오면서 가야님의 인격이 더 존경스럽더라구요....S대출신이...
근데 실재로 요즘 산님을 몇번 뵈면서 그게 아니라 진짜 상당한 역사적 인격적 경지에 있는분이란 점을
실감하게 되는거에요~이 부분은 저자신도 속으로 놀라운데요~
"아~ 해돋는산님이 당순히 참역사 창시자가 아니라 역사학적으로 현존 최고의 경지에 계시는 분이구나!"
이런 체득? 확신? 실체?를 한것같습니다..
. 저나 회원님들이나 역사전공자는 아니지만 진실은 본능적으로 감지할수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니깐
가야님말씀이 그게 단순한 인간적 겸손뿐이 아니라,역사학술적 가치? 경로? 신뢰?라는 거에요
그게, 동양사상이 아니라 중국사상이며 바로 조선 사대사상이다.
이것이 논제적 팩트 인데요
우리는 아마 전국민이 동양사상하면 중국 사이비종교 교주들을 떠올리며 우상하게되는 습관이 있는 바
이게 바로 조선사대사상이란 사실입니다.
동양에는 세가지 사상이 있다.
고려(신라+청金포함)와 백제(일제,신라+청(금) 그리고 화교사상(中유교)
이 중, 고려와 백제,청 신나는 실사구시 맥락이니 같은 뿌리이고
백제사상은 신사로, 중국(공맹)사상은 유교로 종교화 된 현실이다.
(조선은 중국지방왕조였으므로 중국교를 국교로했다는 팩트를 유념해야 함)
실사구시란
이론 중심이 아니라,말 중심이 아니라 국리민복적 행동 중심 개념
고려사상은 종교화되지 않은 유일한 실생활 위주의 실학 사상이다.
현재 韓국사학계는 사실상 중국사학계로써
화교적 근본 논리,개념으로 무장되있고 이는 이나라가 우리가 주인이 민주가 아니라,
우리 고려가 아니라
중국인이 주인이며 중국지방왕국 대韓민국 개념이며 아직도 중국계 이왕조의 조선왕조가 진행중인
즉,우리모두 무의식적인 중국인 상태 즉 반짱깨상태란 사실을 인지,깨우쳐야 한다.
.
이 한국 사학계에 대한 바른 평가,판단
그리고 우리 한국인들의 눈에 보이지않는 중화된 내면의 실체에 대한 말씀이 역사 학술적으로
객관적
합리적인 개념의 관점
바른 말씀인지를 뒤늦게 깨달은 바 있어 두서없는 이 글을
부족하고 외람되나마 개인적 경험으로 이렇게 올려보게 되었슴을 양해구합니다요~
끝으로, 산님의 명언을 적으면서 마칩니다.
중국인은 중국식으로 생각하고 고려인은 고려식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법 이다.
그런데 지금 고려인들은 멸종되어 사라지고 변종 반고려인 반짱깨 韓국인이 되어있는 바
지금 韓국인들은 정신적으로 가장 중요한 역사지식,인식에있어 영락없이 중국인처럼 생각하고 말한다.
이걸 깨우쳐야 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