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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梧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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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게시판 및 자유발언대 낙동강 천 삼 백리 길을 따라(세 번째-1)
와야 추천 0 조회 58 18.05.02 00:0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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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02 13:40

    첫댓글 정 시인, 전국을 이렇게 누비고 다니시니 얼마나 좋으시오. 부럽고 부럽습니다.
    아픈 4월이 가더니... 또 많은 아픈 기억이 뒤를 잇네요.
    그래도 갈라진 남북의 거리가 좁혀지고, 해빙의 훈풍이 부는 듯해서 그나마 기대를
    합니다.

  • 작성자 18.05.02 21:09

    만시지탄이지만 남북정상의 만남은
    가슴 뜨거운 훈풍이었습니다.
    언제 인사동이라도 나가서 뵙고 싶은데
    그냥 쓸데없이 바쁘기만 하여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5월 초 중국에 다녀오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8.05.02 14:07

    청량산 청량사...그 곳에서 입적한 스님 시인을 알고 있었지요
    신라 명필 김생이 글씨공부한 곳이 정기가 있네요
    이제 농촌 마다 하나둘 고향을 떠나고 폐가만 늘어나니 슬프지요
    수의 번호를 따서 이육사라는 이야기는 들은 바가 있지만 감옥에서 순국하심은 이제 알았습니다
    와야 선생님 탐방길은 참 유익합니다 정리가 잘되어 있는 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빵긋

  • 작성자 18.05.02 21:20

    청량산은 말 그대로 청량한 곳이죠~
    그 옛날 톼계선생이 오솔길을 오가며
    호연지기하면서 청운의 뜻을
    키웠던 곳이기도 하고요~~
    낙동강 길 한 걸음 한 걸음 옮길 때마다
    우리 역사와 문화가 켜켜이 쌓여 있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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