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한국의 명절 문화를 함께 배우고 이웃을 위한 정성을 모으는 따뜻한 나눔이 시작되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시협의회(회장 조미자)는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글로벌 톡-톡’ 명절 문화체험 및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을 위해 봉사원들은 미리 재래시장을 돌며 재료를 하나하나 구입하고, 명절 음식을 만들기 위한 준비에 정성을 기울였다.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하고자 하는 노란천사들의 마음이 준비 과정부터 고스란히 담겼다.
이날 봉사원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은 나란히 앞치마를 두르고 송편을 빚으며, 동그랑땡과 호박전, 꼬치전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함께 만들었다. 봉사원들은 송편을 빚는 방법과 전을 부치는 요령을 차근차근 알려주었으며, 유학생들은 직접 손으로 빚고 부치는 과정을 통해 한국의 명절 문화를 경험하였다.
함께 빚은 송편과 노릇하게 부쳐낸 전에는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더해졌다. 서로의 손길을 보태며 한국의 명절 문화를 배우는 문화체험과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가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였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은 나눔을 위한 용기에 가지런히 담겼다. 함께 만든 음식을 앞에 두고 기념사진을 남긴 봉사원들과 유학생들의 밝은 미소에서는 함께한 시간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행사를 준비하며 조미자 회장은 늘 함께하는 봉사원들이 있기에 힘을 얻는다며, 힘든 내색 없이 정성을 다하는 노란천사들에게 고마움과 자랑스러운 마음을 전하였다.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고, 함께한 손길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진 하루.
부천시협의회 노란천사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명절 음식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넉넉한 명절의 정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
첫댓글 부천시협의회(회장 조미자) 봉사원님들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글로벌 톡-톡’ 명절 문화체험 및 자원봉사 활동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김경자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