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동백ㅡ애타는 사랑 동백꽃
(부산 도심속에서ㅡ모모수계)
흰동백
겹동백
동백꽃
동백은 상록수로서 겨울 또는 초봄에 꽃이 피므로
청렴하고 절조 높은 인간의 이상적인 모습으로 보고 거기에서
높은 가치관을 취하려는 풍조가 배양되어 왔다.
조선시대의 선비들은 동백을 매화와 함께 높이 기렸다.
그리하여 동백나무를 엄한지우(嚴寒之友)에 넣어 치켜세우기도 하였다.
동백은 신성과 번영을 상징하는 길상(吉祥)의 나무로 취급되었다.
남쪽지방에서는 혼례식의 초례상에 송죽 대신에 동백나무가 꽂혔다.
하지만 동백꽃은 질 때의 모습이 다른 꽃에 비해 좀 특이하다.
꽃잎이 한 잎 두 잎 바람에 흩날리며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꽃송이가 통째로 쑥 빠져 떨어진다. 떨어진 꽃송이의 꽃잎은
모두 하늘로 향하고 있다. 따라서 제주도에서는 동백나무는 불길하다고 하여
집안에 심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일본에서는 그 모습이 마치
무사의 목이 잘려 땅에 떨어지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고하여 꺼린다고 한다.
그래서 동백꽃이 떨어지는 것을 춘수락(椿首落)이라고 하였다.
꽃말 : 애타는 사랑 , 기다림
첫댓글
봄비 동백ㅡ애타는 사랑 동백꽃
(부산 도심속에서ㅡ모모수계)
음원소스
<iframe width="810" height="458" src="https://www.youtube.com/embed/pt0dNqJEb8A?autoplay=1&playlist=pt0dNqJEb8A&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비에 젖은 동백의 얼굴이
더 애틋한 사랑을 그리게 하는 듯 합니다
동백의 사랑을 비오는 날에
때를 잘 맞추셨어요
모모수계 님
양떼 님
늘~함께 해 주시는 마음 감사함 전하옵니다
애타는 사랑 동백꽃
봄 비가 내리는 날
출사하시여 동백꽃
곱게 담으셔서 나눔해
주셨네요
모모수계님 참으로 대단한
정성이십니다
늘 감사 드리며
좋은 작품에 쉼 하고 갑니다
하룻길도 편안하시고
즐거움 가득하세요
맘 짱 님
항상 함께 해 주심 고맙구 감사한 마음입니다
예쁩니다
아이리스 님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겨울동백 비맞은채로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부산 도심속에서
애타는 사랑의 동백꽃 감사합니다
모모수계님
꽃사랑 님
항상 함께 해 주시니 기쁩니다
좋은하루 건강하세요^^
정말 부산에는 갖가지 꽃들이 다 피고있네요.
동백꽃도 여러가지 색으로요.
비가 내리는데도 다녀오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소스 잘 쓰겠습니다.
제라늄 님
항상 함께 해 주시니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