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앓이』(강영철 작사/작곡)는 1983년 최고 혼성 듀엣
〈한마음〉(강영철, 양하영)이 발표한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가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면서 인기 몰이를 하였는데,
이들이 부부(夫婦)의 연(緣)을 맺었다가 이혼(離婚)하면서 듀엣이
해체되어 '솔로' 로 독립한 「양하영」의 대표적인 '레파토리'가
되었습니다.
특히, 2002년에 리메이크한「지영선」버전은 「양하영」의 버전보다
"서너 배는 더 아픈 노래"라는 평을 듣고 있으며,
2002년 인기 리에 방영된 MBC TV 드라마 "인어 아가씨"의 O.S.T로
팬들에게 더욱 알려졌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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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별들이 내려와 창문 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How do I love you
How can I need you baby
예전부터 내 곁에 있는 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전부 그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You're the only one in my heart
아 I can do nothing but I cry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I can do nothing but I cry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그 큰 두 눈에 하나 가득 눈물이 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How do I love you
How can I need you baby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 때
내가 가진 전부 그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You're the only one in my heart
아! I can do nothing but I cry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I can do nothing but I cry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