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번득승도권》으로 본 만력 연간 변군의 갑주형제
:从《平番得胜图卷》看明万历年间边军甲胄形制
출처: 폭스바겐 고고학 2019년 1 저자 易弘扬 중국 고고학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중국 국가박물관 소장 '평번득승도권'은 명나라 변군이 서북 고원 부족의 반란을 평정하는 모습을 그린 대형 그림입니다. 두루마리는 실크 디자인으로 길이 972.2cm, 폭 43.8cm의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평번승도권'은 각 소제목 부근에 해당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러한 장면은 후세들에게 생생하고 상세한 명나라 군대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명나라 군대의 갑옷 형태에 대한 중요한 참고 자료를 제공합니다.
평번득승도권은 중령과 병사가 입는 갑옷의 분포면인 철갑과 갓갑 두 가지. 베일 철갑은 원나라 때부터 널리 사용되었으며 중국 전통 갑옷 시스템의 마지막 갑옷 유형으로 청나라까지 사용되었습니다.
천의 철갑의 표면은 면 또는 린넨이고 안층은 철갑으로 엮어져 있으며 갑의 바깥쪽에는 갑못이 박혀 있어 가볍거나 비용적인 고려를 위해 철갑을 엮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철갑의 외부 면포는 초기 화기 및 납 폭탄의 사격 운동 에너지를 더 잘 흡수할 수 있는 반면 철갑 조각은 전통적인 저온 병기에 저항할 수 있으며 비교적 포괄적인 보호 갑옷입니다. 또한 천의 철갑 보호 구역이 상대적으로 넓고 발목까지 자랄 수 있으며 병사들을 비교적 잘 보호합니다.
▲ 그림 1 백란왕면 철갑옷(수도박물관 소장) 명변군면 철갑옷 위에 호심경이 있습니다.
평번득승도권'에 그려진 것을 보면, 모든 병사가 호심경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천의 철갑포면의 색깔도 서로 다르며, 그 색깔은 붉은색, 갈색, 파란색 등이 있고, 군장교의 색깔도 말단 병사들의 색깔과 다르며, 그 색깔이 관등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는 아직 고증되지 않았습니다.
변군의 팔에 착용한 완박 역시 명나라 특색의 보호구로, 《사진삼관지》와 《무비지》에 그려진 삽화와 기술에 따르면 완박은 가죽이나 밧줄로 각 갑을 직렬로 연결하여 각각 123근의 정철과 1근의 강철을 사용합니다. 가공 후 무게는 5~6kg이며 익은 개의 가죽으로 잎을 못질하고 가죽 끈으로 띠를 만듭니다.
▲ 그림 2 '평번득승도권'의 일부 '원임수비 장응상'에서 명군이 사용한 갑옷은 갑옷 편철과 순직물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갑옷으로 엮은 갑옷과 갑옷은 마주보는 저고리와 같으며 다리 치마가 있고 윗옷을 걸치지 않아 장교들이 주로 입었으며, 순수한 천으로 짠 갑옷은 처음에는 병사들만 사용하다가 점차 명나라의 일반 사람들이 입는 옷으로 바뀌었습니다.
중급 및 하급 장교와 병사의 갑옷 모양 '평번득승도권'의 철갑은 대부분 중급 및 하급 장교이며 장교들은 대부분 갑옷을 입습니다.
명나라 목화재배가 대중화되고 생산공정이 비교적 간단하여 명변군의 철갑이 더욱 널리 보급되었는데, 예를 들어 '원임수비 장응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돌격하여 적을 무찌르는 기병은 갑옷과 붉은 갑옷이 있는 철모, 금속팔, 장화를 신습니다.
▲ 그림 3에서 하급 장교와 하급 장병의 이미지는 장교들이 착용한 갑옷과 비교하여 이러한 장교의 갑옷은 비교적 소박하고 기본적으로 장식적인 문양과 문양이 없습니다.
그래도 변군의 중·하급 병사들의 장비는 명나라 군대 전체에서 비교적 수준급이었습니다.
명나라 비변군의 병사들은 보통 신발만 신을 뿐 장화는 신지 못했는데, 평번득승도권의 하층군사는 화려한 장식을 한 갑주는 없었지만 모두 장화를 신고 싸웠습니다. 또한 《보령사 명대 수륙화》, 《왜구도권》 등의 명대 회화와 명대 판화에 새겨진 명대 비변군사의 모습은 기본적으로 팔뚝 보호 없이 머리에 철제주머니 鍪를 착용하고 두건, 펠트로 대체하여 장비상의 우열과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형식상으로는 《평번득승도권》의 변군철모(邊軍鐵盔)의 형제는 원나라 철모의 양식을 많이 계승하고 있으며, 투구 앞쪽에 미비를 두르고 양쪽에 넓은 돈항(顿項)을 두었으며, 투구 꼭지에는 술장식을 달았습니다.
수도 박물관 문화 전시회에 전시된 원나라 백란왕도 鍪를 비교하면 두 가지가 매우 유사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림 속 명군의 철모는 양쪽 귀 위쪽에 귀를 가리고 있습니다.
▲ 그림 4 왼쪽부터: 수도박물관에 전시된 백란왕 철모 '무비지'의 주머니 鍪 전통적인 갑옷은 얼굴 보호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원나라 갑옷의 얼굴 보호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 명나라의 주머니 鍪 즉, 가돈 항은 얼굴과 목을 가릴 정도로 매우 넓었습니다. 그러나 명나라 때의 무비지(武备志)의 주머니 鍪형제와 평번득승도권(平番得勝圖卷)을 합치면 투구 밑에 있는 돈항은 뺨을 감싸는 것만이 아니라 뒷머리와 목덜미만 감싸고 뺨은 감싸지 않는 돈항도 있습니다.
장교의 갑주형인 「군문고원발병(軍門古原發兵)」은 전체 그림에서 장교의 갑주를 비교적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좌우로 기패관을 쪼개고 가운데 장교를 꿇리는 장면. 사진에 비친 장교의 투구 형태는 중하급 군사들과 비슷하며 귀 가림, 붉은 갑옷 술, 붉은 갑옷 깃발과 돈항이 있는데 돈항은 쇠못을 박지 않고 철갑편을 박은 것이 차이점. 명나라 군대에는 기패관이 있었는데, 전문 사령기, 영패, 보통 허리 갑옷이나 포갑을 착용하고 명모를 착용했으며, 명 중기의 유명한 장수 척계광은 군 생활 초기에 총 기패관을 맡았습니다.
명나라 시대에는 많은 종류의 허리띠 갑옷이 있었는데, '명회전'에 기록된 허리띠 갑옷에는 붉은 옻칠 허리띠 갑옷, 물갈이 허리띠 갑옷, 붉은 솜털 촌옷은 허리띠 갑옷, 시두엽 허리띠 갑옷, 청면포 끈은 허리띠 갑옷을 입습니다. 군문고원발병'에서 깃발 관직은 허리까지 오는 허리까지 오는 갑옷을 입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둥근 칼라 또는 사각 칼라이며, 그림에는 대부분 둥근 칼라이고 갑옷은 갑옷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 그림 6 "평번승도권"의 국부 "군문고원발병"의 깃발관은 팔끈을 착용하지 않고 가슴에 둥근 토큰을 달고 있으며, 메달은 파란색 프릴 모양이며, 카드 표면은 검은 테두리를 두르고 가운데는 주홍색이며, 토큰 뒤에는 검은색 끈으로 가슴에 비스듬히 매달려 있고, 손은 파란색 깃발을 들고 있습니다.
명나라의 령기는 대부분 파란색과 삼각형으로 '왕경 사적도'의 깃발과 '출경입 跸도'의 금의위 손에 있는 령기와 같은 '령'이라는 글자를 상서합니다. 기패관은 하반신에 전복을 입고 있습니다. 군문고원발병'의 깃발 치마 색상은 녹색, 빨간색, 파란색으로 3가지이며, 관등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두 사진의 치마 몸체는 비교적 넓고 일부는 무늬가 있습니다. 명나라 시대에 총병과 부총병은 일반적으로 공무원, 후궁, 백, 도독이 맡았고 그 자체에는 품위가 없었습니다.
총병에는 '장군'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 윈난에서는 '징난장군', 다퉁에서는 '징시전장군', 후광에서는 '핑만장군'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군문고원발병》에서 총독위 앞 무릎절에서 가장 전자는 총병 손국신으로, 상체는 비늘잎이 허리까지 달린 명갑을 입고,
양팔은 팔에 묶인 채, 하체는 붉은 예사를 입고, 금빛 구름무늬가 있는 금색 구렁이 문양을 하고, 주머니 鍪 갑옷 꼭대기에는 붉은 술이 달려 있으며 돈항, 귀보호구는 갑과 동일하며, 비늘잎 갑옷이 달려 있습니다. 손나라 신하가 입은 비늘과 잎이 허리춤에 있는 명갑은 일종의 명갑으로 뒷면에 호심경이 있습니다. 명갑은 상대적으로 '암갑'의 일종입니다.
명갑의 유지보수와 정비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비용이 많이 들어 유명인들로부터 '가장 비용이 많이 들고 쓸모없는' 갑옷으로 평가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갑옷과 갑옷은 선명하여 사람들에게 시각적으로 위풍당당한 느낌을 줍니다. 명나라 중후반에 명갑은 기본적으로 경성의 의장수비대, 고급 장교와 소수의 돌격부대가 입었고, 전투에 임하는 대부분의 병사들은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비용이 저렴한 갑옷을 입었습니다. '원임도사 장구공'에서는 군사를 지휘해 반군을 공격하고 갑옷을 입고 뒤에 친병을 둔 장수를 도사 장구공으로 삼습니다.
그림에서 볼 때 장구공은 긴 갑옷을 입고 갑옷에 갑옷을 걸치고 안에 예사를 하고 양팔에 팔로 묶인 주머니 鍪는 다른 변군과 유사합니다. 예사는 몽골제 손복과 유사한 복장으로 원나라 때 유래한 것으로 보이며 명나라 남자들이 즐겨 입던 복장으로 옷깃을 여미고 소매가 좁으며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기장이 특징입니다.
두루마리 그림 예사에는 구름뱀 문양이 있는데, 비단뱀 문양은 용문양과 비슷합니다. 황금 구름 비단뱀 문양과 관련하여 '명사·여복지'는 '그 모양이 예사와 같으며 좌우에 비단뱀을 수놓아 난새띠를 매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평번득승도권'의 이러한 상황은 공복을 갑옷 아래에 입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명나라 중·전기에는 비단무늬 의복은 공로가 있는 문무대신, 속국의 왕 또는 부족장에게만 하사할 수 있다고 엄격히 규정하였으나 중·후반에는 참람한 현상이 자주 나타나 금기시되었습니다.
분류:고고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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