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중국 골동품 소장품의 마지막 절망과 희망 .....

[차훈아트]

민간 중국 골동품 소장품의 마지막 절망과 희망 .....

소스:차훈아트

가을 경매이 한창일 때, 민간 수집인들은 흥에 겨워 다시 돌아가는 장면을 여러 번 연출하고 있습니다. 어제 또 한 명의  친구가 자신의 소장품을 어떤 일선 경매장에 보냈는데, 결국 관리인을 한 명도 보지 못하고 한 젊은이가 쉽게 전화를 걸었다고 불평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지금 가짜가 만연하여 명품을 찾기 어렵다고 말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민간에 여전히 많은 명품이 존재하지만, 단지 발휘되지 않는 공간만 있다고 말합니다. 사실 모두 일리가 있습니다. 엉덩이가 다른 위치에 앉으면 문제를 바라보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지며, 각 판단 뒤에는 자신의 이익과 관련된 게임이 얽혀 있습니다.

1. 공급위기는 가짜 명제



"민간 소장품을 경매하고 싶지 않은 게 아니라 대부분 가짜로 보내온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비이성적인 수집가들이 너무 많고, 진짜 좋은 물건도 너무 적습니다." ”

일부 골동품 상인들은 종종 불평합니다: "물품 공급 위기가 이미 다가왔습니다. 시장 전체를 돌아다니다 보면, 종종 가짜로 가득 차 환류 수집품을 운영하거나 경매장과 문화재 상점에서 물건을 구매해야 합니다. 민간 수령의 위험이 너무 커서 포기합니다!" ”

미국·프랑스·영국을 막론하고 많은 경매사들이 "중국 문화재 자원은 단기간에 고갈되지 않으며, 심지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

명청 시대 도자기를 예로 들면, 국내 시세는 이미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청나라 3대 관요 한 점은 최저 수백에서 수천만 원까지 가격이 올랐으며, 명나라의 영, 선, 성어요는 종종 억 원대에 팔렸습니다. 그러나 많은 유럽과 미국의 예술품 중개인들은 "명청 도자기를 더 이상 보내지 마세요. 수량이 너무 많으면 수십 년 동안 팔아도 다 처리할 수 없으니, 소수의 최고급 진품을 선택하여 운영할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

국내에서는 물량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해외에서는 물량이 '만연'하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로 인한 것일까요?

2.독점을 지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중국 문화재를 중심으로 한 국제 상업 운영은 매우 치밀한 전략적 배치를 가지고 있으며, 외국인들이 화물을 걱정하지 않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들은 1980년대 중국이 막 개방되었을 때부터 "높게 팔고 낮게 흡수"하는 방법으로 대량으로 화물을 흡수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예술품과 포춘》 잡지에 따르면, 지난 30여 년 동안 홍콩에서만 해외로 유출된 중국 유물이 수천만 점에 달한다고 합니다. 해외로 문화재를 판매하는 사람 중에는 도굴꾼, 밀수꾼, 그리고 소수의 문화재 보호 기관의 내부자가 스스로 도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외국인은 이 유물들을 저렴하게 사가고, 경영과 투기를 거쳐 질서 있고 유명한 사람들의 옛 소장품이라는 이름을 올리면 수십 배, 심지어 수백 배까지 전 세계 부호들에게 다시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제 중국은 강대해졌고, 중국 부호들이 구매의 주력군이 되었습니다. 즉, 흔히 말하는 "우리의 것을 사용하여 우리의 돈을 벌자"는 것입니다.

현대의 문화재 유실이라는 큰 배경 속에서 상당 부분이 민간으로 흘러들어갔지만, 문화재법의 제한, 감정 수준의 낙후, 그리고 위작의 범람이라는 객관적인 이유로 인해 현재 고급 시장은 이미 민간 소장품을 완전히 포기하고 여전히 존재하는 민간 진품을 무시했습니다. 그 더 깊은 이유는 이익 독점입니다!

민간의 위작 더미에서 진품을 찾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기득권자들에게는 힘겹고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일이며, 이는 케이크를 민간 수집가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환류 투기와 전통 투기는 질서정연합니까? 유물의 절대적인 "보유량"을 통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말할 수 없는 자금 조작도 할 수 있습니다.

3. 민장의 '라스트 마일'은 걷기 힘듭니다.



2017년을 기억하며, 전 문화재국 국장 류위주가 언론 인터뷰에서 매우 안타까워하며 말했습니다. "우리는 문화재에 관한 주제가 오랫동안 논쟁과 불안정 속에 있는 것을 원하지 않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

국가는 여러 차례 "민간 문화재를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많은 유리한 정책을 내놓아 민장 발전을 장려했지만, 이 "마지막 1킬로미터"는 여전히 비틀거리며 언제 뚫릴지 알 수 없습니다.

한편으로는 골동품 수집이 문화적 관심이 아닌 '이익 상품'으로 완전히 전락했기 때문입니다. 극도의 유혹 속에서 도굴, 밀수 등의 문화재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수십 년이 지나도 얼마나 많은 문화 보물이 인간의 탐욕에 의해 훼손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민간에 떠돌고 있는 문화재들은 인정하세요. 문화재 범죄를 변형하여 장려할까 봐 걱정됩니다. 인정하지 마세요. 오늘날의 수집 시장이 얼마나 혼란스러운 모습으로 변했는지 보세요!

다른 한편으로는 감정 전문가 팀의 근시안적이고 낙오적인 태도입니다. 위작이 난무하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며, 전문가로서 단지 사무실에 머물며 역사와 문화를 연구한다면 아무도 이견을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전문가들이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당당하게 보물을 "출시"하여 노후 자금을 벌면서도 "금루옥의", "류옌의 보물 사기"와 같은 악랄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들은 앞장서서 전문가의 "권위"를 무너뜨려 전체 수집 시장에서 신뢰를 잃었습니다.

진짜 정품을 수집하는 플레이어들은 언제 등장할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지만, 가짜 상품, 사기 상품, 조작 상품 등은 매우 떠들썩하여 시장의 주류가 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국가가 강력하게 나서야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습니다!

4. 신뢰재건이야말로 민장의 살길



전문가를 기대할 수 없고, 경매장을 기대할 수 없으며, 돈을 받고 본업에 종사하지 않는 각종 협회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누구를 기대할 수 있습니까? 그건 자기 자신일 수밖에 없습니다.

수집 시장이 지금과 같은 상황이 된 이유는 단순히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것이 소용이 없기 때문이며, 많은 수집가들이 성급하게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가짐도 중요한 이유입니다. 조상 대대로 전해 내려온 보배는 어디에서 살 사람을 찾습니까? 큰 탈루를 주워 하룻밤에 벼락부자가 되다니요? 오늘 사면 내일 바로 팔아요? 몇 명이 문화 유산을 통해 수집품을 접했습니까? 모두들 빨리 돈을 벌려고 했지만, 결국 빠른 돈은 사기꾼이 다 가져갔습니다. .....

당신은 나를 속이고, 나는 그를 속이고, 마지막 "접반협"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북을 치고 꽃을 전달하는 게임을 하고, 하룻밤 사이에 부자가 되는 꿈을 꾸고, 모든 것이 "오래된 규칙"을 말하지만, 현대 상업의 신용을 뒤로 하고, 이런 관념 아래 소장품이 팔리지 않는 것이 정상이며, 팔 수 있는 것은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입니다!

"문화재 유통"을 완전히 개방하기 전에는 하루 종일 자신에게 얼마나 많은 "국보"가 있는지 말하는 것이 자기 마취 외에는 아무 소용이 없으니, 차라리 그 집착을 잠시 내려놓는 것이 낫습니다.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시장의 신뢰를 다시 쌓고, 중저가 소장품을 통해 시장을 개척하며 서서히 그 기회를 잡으면, 그때 자본이 잠재력을 보게 됩니다. 안목과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돈을 벌지 못할까 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큰돈을 벌려고 하다가 서로 속이고 억누르니 결국 하찮은 일에 불과합니다.

보세요, 요즘 은화가 청나라 말기 관요보다 더 비싸게 팔리고 있어요, 아무리 신용평가회사가 믿을 만하지 않다고 해도, 그 사람은 초기 시장 신뢰를 쌓았습니다. 멀리 내다보면, 예술품은 최고의 정신적 추구이며, 비할 데 없는 가치 보존과 가치 상승 기능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전제는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5: 설령 어렵더라도, 민장은 여전히 앞날이 창창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골동품은 모두 헌 쇠붙이이며, 먹을 수도 마실 수도 없고, 전혀 가치가 없는 것은 모두 사기입니다'라고 말합니다. 한편으로는 다시 휴대폰을 켜고, 다양한 저속한 영상을 보며, 그들의 정신적 추구가 여기서 그치지 않기 때문에 스트리머에게 후원을 보냅니다.

소위 예술 추구는 공허한 말이지만, 영화를 보는 감동, 음악을 들으며 불러일으키는 추억, 한 편의 영적인 애니메이션이 주는 충격, 한 권의 소설을 읽는 무한한 상상, 한 편의 게임을 즐기는 열정 등을 자세히 살펴보면, 사실 모든 사람이 정신적인 추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하고, 마음가짐이 성장하며, 심지어 확 트이는 예술까지도, 설령 천금을 투자하더라도 이 소탈함을 되찾아야 합니다.

골동품 예술품은 단순히 금전적인 축적이 아니라 문화적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바로 국가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예술품을 수집하기 위해 막대한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민장은 여전히 앞날이 창창합니다. 다양한 부상하는 미니 사진 촬영, 중고품 교환 및 젊은이들의 인기를 통해 다음 기회를 포착하고 이전의 혼란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을지는 사실, 결국 우리 자신을 봐야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