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네 이어져요.. 신라시대때인가.. 그때부터 결부법이 생겨났는데 고려조선시대까지 이어집니다.생산량단위 세부과죠.붕당장치란 원래 좋은것이에요.. 음 현재로 치면 양당 혹은 여러당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돼요.하나의 당보다는 여러개의 당이 있으면 서로 비판하면서 부정부패가 감소하죠.. 처음 시작할때는 상대방의 존재를 인정했고 좋은점으로 볼수 있죠. 17말 경술환국때부터 상대방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붕당정치(환국정치, 일당전제화정치)가 시작되면서 붕단정치가 변질되기 시작하고
왕권에 의한 탕평책, 숙종, 영조(완론탕평),정조(준론탕평)이 시행되었지만, 결국은 실패하고, 이제는 일당의 전제화도 아닌 한 가문에 의한 정치가 시작(세도정치)되고, 민란등이 발생하는 시점에서 이양선이 출몰하고,2차아편전쟁의 결과 베이징조약으로 러시아가 연해주를 획득하면서,조선과 러시아가 국경이 맞닿고, 그러한 상황에서 흥선대원군이 섭정하면서, 대외적으로는 쇄국정치 대내적으로는 민생안정정책하는 시대상황요.
첫댓글 네 이어져요.. 신라시대때인가.. 그때부터 결부법이 생겨났는데 고려조선시대까지 이어집니다.생산량단위 세부과죠.붕당장치란 원래 좋은것이에요.. 음 현재로 치면 양당 혹은 여러당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돼요.하나의 당보다는 여러개의 당이 있으면 서로 비판하면서 부정부패가 감소하죠.. 처음 시작할때는 상대방의 존재를 인정했고 좋은점으로 볼수 있죠. 17말 경술환국때부터 상대방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붕당정치(환국정치, 일당전제화정치)가 시작되면서 붕단정치가 변질되기 시작하고
왕권에 의한 탕평책, 숙종, 영조(완론탕평),정조(준론탕평)이 시행되었지만, 결국은 실패하고, 이제는 일당의 전제화도 아닌 한 가문에 의한 정치가 시작(세도정치)되고, 민란등이 발생하는 시점에서 이양선이 출몰하고,2차아편전쟁의 결과 베이징조약으로 러시아가 연해주를 획득하면서,조선과 러시아가 국경이 맞닿고, 그러한 상황에서 흥선대원군이 섭정하면서, 대외적으로는 쇄국정치 대내적으로는 민생안정정책하는 시대상황요.
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혼자 끙끙대고 있었는데... 그리고 고수님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도 열심히 해서 님같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