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는 18-19시즌부터 지난시즌까지 3시즌간 STIZ에서 의류 스폰서를 받았는데.. 지난달부터 STIZ가 KGC 관련 물품들을 재고처리로 싼 가격에 팔거나 아직도 몇몇개는 팔고 있습니다..
구단 인스타에 가보니 코랄리안스포츠가 올시즌부터 지원할 것 같습니다.. KGC 탁구단도 작년부터 코랄리안과 의류 스폰서 계약을 했죠..
LG세이커스도 17-18시즌부터 지난시즌까지 4시즌간 데상트에서 의류 스폰서를 받았는데 이번달 초에 LG-GS 산하 스포츠단이 의류 스폰서를 모두 프로스펙스로 바뀐다는 기사가 나왔었죠..
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144/0000748188
LG세이커스는 08-09시즌부터 10-11시즌까지 강을준 감독 체제에서 3년간 프로스펙스에서 의류 후원을 받았는데 12시즌만에 다시 프로스펙스 유니폼을 입게 되네요..
가스공사가 기존 전자랜드 의류 스폰서를 해줬던 JAKO에서 다시 유니폼을 만들어줄지 모르지만 현재까지는 2개팀은 다음시즌 유니폼 후원사가 바뀌었습니다..
올시즌부터 NBA 로고와 같이 KBL 로고도 유니폼 뒷면 앞에 중앙에 배치되는데 기존 KBL로고가 있던 왼쪽 가슴부분에 광고가 들어갈텐데 충격과 공포의 광고를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오리온의 꼬북칩이나 오!그래놀라같이요..
첫댓글 KGC - 스티즈는 레알이었는데 바뀌는 업체가 스티즈만 못한 거 같아 좀 염려됩니다 ㅠㅠ
스티즈가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어센틱 유니폼도 팔았을 정도로 마케팅을 잘했는데요.. 양희종과 스티즈의 친분으로 쭉 의류 스폰서를 지원해줄 것 같았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