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16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8월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메인 이벤트는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두 파이터 맥스 홀러웨이와 정찬성이 장식한다"고 직접 발표했습니다.
화이트 회장은 "UFC 전 페더급 챔피언이자 현 랭킹 2위 홀러웨이와 7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다시 타이틀 도전권을 얻기 위해 경쟁하는 최고의 선수들"이라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미스매치라는 예상이 대부분인 가운데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기대되어집니다.
첫댓글 정찬성은 앞뒤 안보고 은퇴전이라 생각하고 본능적으로 덤빌 것 같고 할로웨이가 KO로 이길것 같습니다 판정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정찬성은 결국 10연속 5라운드 메인이벤터라는 미친 기록을 남기고 은퇴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