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청객', 두산베어스 김동주 유니폼 무단 사용 '시끌'

신이가 주연으로 출연한 저예산 스릴러 영화 ‘불청객’(이상화 감독)이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김동주 선수 유니폼을 무단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영화 '불청객' 에서 나연(신이 분)은 예비엄마로 평온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 아침에 남편을 출근시킨 후 낯선 사내에게 느닷없는
침입을 받게 된다.
하지만 집에 침입한 괴한이 두산 김동주의 유니폼을 입고 있어 문제가 된 것.
특히 공개된 스틸 사진 속 괴한은 김동주 유니폼을 입고서 식칼을 들고 여자를 위협하는 등 난폭하고 잔인한 모습이다.
한편 두산베어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폼 사용을 허락한 적이 없다며, 상황 파악 후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출처: 아침이 상쾌한 신문 모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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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 목요일 경기 결과 내용과 신문 기사를 미니홈피에 스크랩 하는 과정에서 이 기사를 접하게 됐는데요.
영화 "불청객"을 제작한 감독이 무단으로 두목곰 김동주 선수의 유니폼을 배우에게 입히고 촬영을 한 것 같은데..
구단 측에서도 유니폼 사용을 허락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
이건 뭐 상황 파악 할 것도 없이 영화 상영 자체를 하지 못하게 해야 하는 거 아닌지??..
무슨 의도로 이와 같은 행동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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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불청객', 두산베어스 김동주 유니폼 무단 사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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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보여 ~~~다시올려주라
헐~~사진 엑박 표시 났었네.
다시 올렸습니다.
??진짜 이해가 안가는 행동이네요;; 참,, 기분 좋은 역도 아니고 괴한;;;;
그러니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