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는 무선 마우스를 씁니다
이번 여름에 새 컴퓨터가 생기면서 유선 마우스와의 인연을 끊었던 것이죠
새 마우스와 함께 피망 훌라에서 거금을 만지면서 기쁜 마음으로 생활하던중.....
갑자기 마우스가 잘 안움직입니다
게다가 훌라에선 카드 잘못 버리면서 계속 땡큐박을 씁니다
쩝.....우울한 날들이 계속됩니다
마우스 하나가 사람을 완전히 잡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어제.....
혹시나 싶어서 건전지를 갈았습니다
마우스 잘 움직입니다
쩝.....한동안 마우스때문에 컴퓨터랑 씨름한거 생각하면 한심해집니다
그래도 맘먹은대로 마우스 움직이면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선지 어제 레슨도 즐거운 마음으로 들었나봅니다
무선 마우스 건전지 잘 갈아줍시다
첫댓글 레슨 즐거웠나요. 정말??
마우스가 잘 움직여서 레슨이 즐거웠다고라?? 이보시오....따라오시지요.......m-_-;;
멕시코야..왜 이러는겨 -_-;;
마우스가 잘 움직여 마음에 걸리는게 없었다는거죠... 근심을 덜었다고나 할까요...다 알면서...
얼굴 한번 봅시다요 메센져 한번 하구 얼굴도 모르는디...굴구 훌라 어띠것 하남요 혹 넷마블 하믄 머니줌 잃어주지요....그곳에 손 띤지가 언 2개월이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