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스마트폰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인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 한국 업체들이 전 세계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시장조사업체 리서치인차이나(Research in china)에 따르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용 카메라 모듈(CMOS)의 전 세계 매출액은 지난해 137억1000만달러로 2012년(115억2600만 달러)보다 18.9% 늘었다.
이 중 LG이노텍이 23억400만달러로 점유율 16.8%로 1위를 차지했다. LG이노텍은 2011년 처음 1위로 올라선 뒤 3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2위는 삼성전기로 18억9300만 달러, 점유율 13.8%를 기록했다.
LG이노텍은 카메라의 흔들림 때문에 초점이 흐려지는 것을 줄여주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술을 적용한 1300만화소 카메라 모듈을 지난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으며, 올해는 피사체에 레이저를 쏘아 초고속으로 초점을 잡는 ‘레이저 오토포커스’ 기능을 적용한 카메라 모듈을 처음 선보였다.(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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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향하는 주식으로 바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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