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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달리기 이야기 해월달 후기 월달후기(감사의 뜻 함께) 그리고 김동국교수님
이병호 추천 0 조회 409 09.04.21 13:3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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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21 14:31

    첫댓글 선배님의 달리기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후기입니다. 이날 결석하신 분들 좋은 경험 놓쳤습니다요. 경석씨하고 동백 동반주: 1km 6분- 1km 5분- 그리고 5km 21분, 1km-쿨다운. 꿈나무 발견한거 맞죠? 곧 추월 당할것 같아 기분 좋으면서도 초조합니다.

  • 09.04.22 01:17

    정말 이 악물고 뛰었습니다. 한 바퀴만 더 뛰었으면 나가떨어질 뻔 했습니다. ㅎ

  • 09.04.21 14:32

    운치있는 후기 잘 읽었습니다. 갈 수 있는 여견이었는데도 날씨를 핑계삼아 땡땡이 친 점 무척 송구스럽기까지 합니다. 요즈음 몸이 좀 움츠려지더니만 급기야 게으를병도 도지고, 총체적인 위기입니다. 하루 빨리 초심을 찾아 열심히 달려야 하는데... 이 세찬 비에 아랑곳하지 않고 해운대를 누비신 5분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월달이여 영원하라!

  • 작성자 09.04.22 00:28

    상완샘, 요새 학생들 땜시 늘 수고 만으이께네 그럴듯...내주 봅시다

  • 09.04.21 16:00

    이병호고문님! 마라톤의 변치 않은 열정에 그저 고개 숙어집니다. 온천시장내 부산내려가면 연락드려 횟집에서 한 번 뵙겠습니다. 힘!!

  • 작성자 09.04.22 00:31

    김회장 얼마나 수고가 많으시오. 근데 부산 온천장도 좋지만 유성온천도 괜찮던데. 충남대,,리베라 부근 나즈막한 집들. 여유롭던데 연수차 간 부산교사들 한달 간 저녁엔 제법 마셨던 기억. 요즘은 높은 건물 많이 세워졌을테고 내 한번 그쪽으로 찾아 뵈오리 ㅋ

  • 09.04.22 13:03

    언제든지 오세요. 제가 대랼 루트(?)는 딱아 놨습니다.

  • 09.04.21 16:12

    요즈음에는 근황을 몰라 가신 줄도 몰랐습니다. 몇 년전 청남대울.에 같이 가서 고생했던 기억이 시간의 저편에서 저만치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깜짝 놀랬습니다. 앞에 나서는 걸 별로 즐기지 않는지라 쪼매 넘새시럽습니다. 제가 봐도 새카맜네요! 저 때만 해도 '힘들고 쓸쓸하거든 산으로 오라' 말을 달리는 것으로 바꾸어 뛰던 시절이었는데... 다음 주쯤 연락 한번 주시죠! 울트라 완주하신 걸 축하하는 쪼로 '옥이집'에서 고래고기 육회로 번개함 치겠습니다.

  • 작성자 09.04.22 00:06

    오래된 얘기입니다 가덕도 연대봉 가며 카페이야기등 물론 모든 것에 동감이지요 명색이 우리인데. 열정, 허나 그외의 요소들도 있기에. 온천극장뒤. 우리 교수님들이 갈만한 곳 입디다. 물건너온 술을 마셔도, 투명하기에 소주가 좋다던. 보리암... 돌이켜보면 나무로 만든 2인 3각 도구, 크고 작은 여러 깃발, 열정과 천재성 실천과 봉사. 많이 고마왔습니다

  • 09.04.21 22:37

    오랜만에 활기찬 선배님 모습 뵈니 반갑습니다. 조만간 off line 에서도 만나뵐 일 있겠지요 ?

  • 작성자 09.04.22 00:22

    정말 고마왔기에 다시한번 감사의 뜻 전합니다. 어찌 도로 가져왔냐며 이희태 샘 내를 구박하길래 싹싹빌기도 했지만 ㅎㅎ. 그럼 다음 또 만납시다

  • 09.04.22 08:27

    이 봉황(병호)이 비에 적었던 날개를 펴다.

  • 09.04.22 12:02

    봉황이 아니면, 와룡(제갈량, 공명)이요. 또 아니면 복룡(봉추, 방통)입니다. 요즘 여의도 국회에 잠룡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던데, 누구게요? 2001년도쯤에 춘천에서 같이 풀코스 뛰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전공이 역사가 아니고, 지리 입니다.

  • 09.04.22 12:14

    당직자(?) 모두가 불참한 가운데도 ' 폭풍우가 몰아쳐도 월달은 쭈욱 계속된다 ' 를 보여주신 참가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김해 상가조문을 갈 일이 있어서... 삼대구년만에 보는 이병호선배님의 간결하고 명료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월달!월달!힘!!!

  • 09.04.22 13:40

    그날따라 상가집도 없데요. 하늘에서 물이 펑펑 쏟아지는데, 내꺼징 물 갖고 가면 물난리 날까봐 못갔네요...

  • 09.04.22 13:44

    이병호 선배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다음에는 음악도 올려서 귀까지 즐겁게 해주십시오. 이병호! 힘! 북구 동문회장! 힘!

  • 작성자 09.04.22 23:42

    감사합니다. 늘 물먹여 주심도 ㅎㅎ

  • 09.04.22 15:11

    지구를, 아니 동백섬을 지키는 독수리 5 형제 만세!! 선배님, 한편의 산문시 같기도 하고 수필 같기도 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도대체 못하시는 게 뭔지요? 끝 없는 열정에 배우는 게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4.22 23:49

    산문시, 이런 송구할데가, 정통 국문인 말씀에 매우 고무됨다 ㅎㅎ

  • 09.04.22 16:06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월따른 개~속땐다. 월달 히~임.

  • 09.04.22 20:49

    穀雨 흠벅 맞고, 곡식을.. 아니 몸과 마음을 윤택하게 했슴다. 완벽하게 인원 통제된 월달주로 정말 색다른 달림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못 느끼신 분 다음에 기회가 오면 꼭 느끼시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4.26 16:16

    항상 열심히 달리고, 산행 많이하니 일상사 컨디션 얼마나 좋을는지! 수업 힘들어도 좋은 컨디션. 부럽습니다. 지금같이 늘 건강하시길

  • 09.04.24 13:40

    이병호선배님! 사진으로나마 뵙니 반갑습니다. 선배님의 달리기에 대한 열정은 여전하시네요! 이선배님! 힘!!!

  • 작성자 09.04.26 16:16

    반갑습니다, 양샘이랑 모두 항상 건강하시리라 봅니다. 힘!!!

  • 09.05.06 10:10

    와 반갑습니다. 여전하시네요. 주로에서 한번만나뵙길 (주:주로: 김상근선생님등등이 좋아하시는 것으로 1차, 2차등 차수로 분류됨ㅎ)

  • 작성자 09.06.23 17:02

    하하 이교수님 반갑습니다. 염선생님도 잘 지내시겠지요. 동아마라톤등 좋은 기억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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