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면접때 같은 조(2조)로 들어갔던 5명을 다 보게 되서 굉장히 반가웠어요^^
전 젤로 나이 많고, 오늘 유일하게 사복을 입었던 문제의 주인공^^
글구, 글 남긴 분 찾을려고 갔더니 답글이 없네요 ㅜㅜ 누가 범인일까? ㅜㅜ
(사복 입고 가겠다던 분 ㅜㅜ)
어제 잠을 못자서 정신이 몽롱했었는데,
아침부터 공복으로 복사하러 갔다가, 학교, 학교병원, 연구소 등에 보고서 돌린다고
정신 하나도 없었고, 게다가 1시에 롯데 백화점 지하에서 공복을 달랠려고 먹었던
점심이~~ 적성검사 내내 졸음을 불러 일으켜 오늘 하루 너무 힘들었어요 ㅜㅜ
그래도 넘 재밌는(?) 적성검사였고, 고생했을 인문계 출신분들한텐
조금 미안한 느낌도 드네요. (제가 몸 상태가 좋았더라면 진짜 미안했을텐데
사실 그다지 미안할 만큼 제가 잘 본 게 아니라서 오늘은 쬐끔 미안하군요 ^^)
글구, 금요일날 아침에 만나면 더욱더 심층적으로(?) 미래에 대한 설계를
해 나가자구요 ^^
다들 훌륭하신 분들 같아서 같은 곳에서 근무하면 좋겠지만,
나름대로 자기의 비젼이 있으니깐, 10년 후의 모습을 생각한 신중한 선택으로,
후회가 없는 사회 초년생의 모습이 되길 바래요 ^^
그럼 다들 홧팅~~~~~~ ^&^
카페 게시글
[이야기방] 한진그룹
[동부]
동부 상호 저축은행 적성검사 ^&^
꼭 취업하자
추천 0
조회 230
04.06.17 00:43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독수리 5형제중 하나임다. 디카 사진기 가져갔던 주인공. 학교 선배님~~~ 언제 밥사주나요? 내일 신검때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