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13일 송화 봉송에
현재 집행 유예 중이며
국제적인 망신을 준 조현아가 성화 봉송함
왜냐면 평창 올림픽 공식 파트너가 대한 항공임 ㅋ
아무리 그렇다 한들 현직 사장도 아닌 조현아를 쓴 이유가 이해가 안가고 이해 하고 싶지도 않긔ㅠ
국민들 우습게 본 거라고 밖에 생각 안 됨.
당시 땅콩 회항 사건 중]
JFK 공항 인천행 대한항공 기내 안
- 승무원 : (미개봉 상태의 봉지에 든 마카다미아를 쟁반에 받쳐 가져와) 견과류 드시겠습니까?
- 조땅콩 : 이렇게 서비스하는 게 맞어?
-승무원 : 매뉴얼에 맞게 서빙했습니다.
- 조땅콩 : 매뉴얼 가져와봐.
- 박사무장 : (여승무원에게서 상황을 전달받고 매뉴얼이 저장된 태블릿 PC를 조땅콩에게 전달)
- 조땅콩 : 내가 언제 태블릿 PC를 가져오랬어, 갤리인포를 가져오란 말이야!
* '갤리인포'는 기내 서비스 매뉴얼을 리플릿 파일로 만든 것.
- 박사무장 : (뛰어가서 갤리인포 파일철을 가져옴)
- 조땅콩 : (팔걸이에 얹힌 박 사무장의 손등을 파일철로 내리치며)누가 (매뉴얼이) 태블릿에 있다고 했어?
아까 서비스했던 그 년 나오라고 해, 당장 불러와!
-승무원 : (놀라서 조땅콩 앞에 다가섬)
- 조땅콩 : 야 너, 거기서 매뉴얼 찾아. 무릎 꿇고 찾으란 말이야.
서비스 매뉴얼도 제대로 모르는데 안 데리고 갈 거야. 저 년 내리라고 해.
- 박사무장 : 이미 비행기가 활주로에 들어서기 시작해 비행기를 세울 수 없습니다.
- 조땅콩 : 상관없어, 네가 나한테 대들어? 어디다 대고 말대꾸야! 내가 세우라잖아!
승무원 : 죄송합니다.
- 조땅콩 : 말로만 하지 말고 너도 무릎 꿇고 똑바로 사과해!
- 조땅콩 : (승무원의 어깨를 밀쳐 출입문 쪽으로 끌고 간 뒤 파일철을 돌돌 말아 벽을 수십 차례 내리치며) 너 내려!
(조땅콩 메뉴얼 확인하고 승무원이 맞았음을 확인함)
- 조땅콩 : 사무장 그 새끼 오라 그래!
- 박사무장 : (조땅콩 앞으로 다가옴)
- 조땅콩 : 이거 매뉴얼 맞잖아, 네가 나한테 처음부터 제대로 대답 못해서 저 여승무원만 혼냈잖아!
다 당신 잘못이야. 그러니 책임은 당신이네, 네가 내려!
대한항공 본사
여 상무 : (박사무장에게 경위서를 5~6 차례 쓰도록 지시)
박사무장 :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작성)
여 상무 : 어떤 처벌이라도 달게 받겠다고 써야지, 이렇게 써 갖고 되겠어. 다 본인 잘못이라고 써야 할 것 아니냐.
우리끼리는 네 잘못이 없다는 것을 알지만 이렇게 쓰면 윗사람이 좋아 하겠어?
여 상무 : 너 회사 오래 다녀야 되잖아, 정년까지 안 다닐 거야?
박사무장 : (국토부 조사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정부 기관이기 때문에 거짓 진술을 할 수 없습니다.
여 상무 : 국토부가 무슨 정부기관이냐. 다 우리 대한항공에 있다가 간 사람들이야. 아무 문제 안돼!
(여상무 성이 여씨라 여상무임)
그런데 당시 피해자인 사무장님은 뭐하고 계시게?
공황장애를 겪었을 뿐더러
내부고발자라는 이유로,
회사에서 눈칫밥 먹고 있긔...
가해자가 떳떳한 나라.
그 난리를 치고 국제적인 망신을 주고도 국제적인 행사 자리에
저런 사람을 썼다는게•••
말도안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