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빅버드에 로보카폴리가 온다는 문자를 받으면서 생각나는게 삼둥이더군요
30대중반의 솔로 남자가 삼둥이 때문에 로보카폴리를 배웠다는...그만큼 요즘 슈돌애기들이 인기던데 시축자로 괜찮지 않을까요?
경기 보러온 관중들에게 흥미도 되겠지만 슈돌 프로그램안에서 시축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경기장에서의 모습까지 그림 잘 뽑으면 홍보효과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송일국씨는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봉송때도 그렇고 삼둥이들과 체험하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인천 홈경기때 시축을 하면 딱~
삼둥이가 로보카폴리와 함께 입장해서 자기 이름 마킹된 유니폼입은채 시축하고 배꼽인사 하는 상상만해도 저는 좋네요 ㅋ
이휘재씨네 쌍둥이들은 작년에 목동에 가서 아빠와 함께 시구를 했었고(업혀서) K리그 올스타전때 김병지 선수땜에 초코의 맛을 알아버린 에피도 나왔었지만 요즘 말도하면서 할 수 있는게 많아지던데 아장아장 그라운드 뛰어 다니면 더 귀여울 것 같아요
애기들 먹는거나 입은옷도 방송타면 광고효과가 엄청 나던데 애기들의 유니폼 입은 모습은 어느 나라 어느 아기던 이쁘더군요
물론 이게 다 슈돌의 에피소드로 나와야 홍보도 되겠지만 말이죠
혼자 상상 해봤습니다
첫댓글 삼둥이는 거의 송도홍보대사급이라 인천에서 오퍼하면 할거같음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ㅎㅎ
민국이가 울산에서 시축을 하게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8일은 확정 지었죠.....수원은....20주년 기념 시축으로 수원의 1995년생 선수 고민성...그리고 연간회원 중 1995년 팬2명(남/여) 이렇게 3명이서.....
저도 공감합니다 이런게 바로 마케팅이될수있죠
이휘재가 심재학코치팬이라서 시구랑 관람은 가능했는데 축구쪽은 인맥이있으려나 크리그에..
제주요
제가 삼둥이 시축 인천페북에 메시지로 건의했었는데 답장이 없네요. 한달전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