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씨도 좋고 해서 와이프랑 대명항에 꽃게사러 다녀 왔습니다..
저는 집이 문산인지라 자유로로 갈까하다 시간도 넉넉하여 교하,운정을지나 이산포에서 일산대교를 통해 김포로 넘어갔는데요
전에도 다닐때 아무 말 없었는데 어제는 요금소 아줌마가 손을 흔들며 안된다고 하길래 왜저러나 싶어 그냥 지나갔고요
..
오는길에 다시 통과하는데 (앞에 차가 몇대씩 밀려있는 상황) 직원이 뛰어나와 " 오토바이는 다니면 안돼요" 하고 제지하려 하더군요
일단 무시하고 지나와 버렸습니다..
전에는 이런적이 없었는데... 하며 잊고 있다가 오늘아침에야 일산대교 주식회사에 전화했더니 자동차 전용도로라 이륜차는 안된다고 참... 무성의하게 대답하더라구요..
자동차 전용인가요?
이륜차는 통행이 안되나요?
고향이 강화라 갈일은 많이있는데... 아시는분 ..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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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는 통행료 징수가 되지않아서 갓길로 빠져나가야 합니다^^**
다녀도 무방합니다 저가 매일다녀요
일산대교 통행가능합니다. 엔젤님이 통해료 받는구간으로 지나쳐서 제지하시는겁니다..
맨 우측으로 보면 갓길이 보이실겁니다..그사이로 통행하면 됩니다...가끔 정광판에 보면 이륜차 가능이라고 점멸되는것을 보왔습니다...
항상 안운하세요...대교위에는 갑작스런 돌풍이 붑니다. 조심히 ...운행하세요...
정답^^ 옆구리에 바람풍 한번 제대로 맞아서 저도 모르게 차선 하나가 자동으로 변경 되었던 일주일 전의 기억이...^^ㅎㅎㅎ
감사합니다..^^ 통행료를 받는구간으로 지나가서 그랬나보네요... 도대체 전화받았던 그인간은 누구인지.. 참... ..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로 강화는 당분간 가지마셔요.. 소독한다고 무진장 뿌려댑니다.. 지나갈때 아저씨가 잠깐 꺼주긴 했지만... 석회가 시멘트처럼 허옇게 바이크에 들러 붙네요...
6월2일 부로 구제역소독은 종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