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강원동계아시안게임을 계기로 16명의 인원으로 급하게 창단. 실업팀, 대학팀 하나 없는 상황에서 유니폼 하나 없어 남자팀 옷 입고 훈련.
2003년 일본 아오모리 아시안 게임
중국전 1:30, 일본전 0:21, 북한전 0:10...
2006년 그 유명한 전이경이 팀에 합세(그녀라고 수가 있나)
2007년 창춘 아시안
일본에 0-29...
당시 중학생으로 대표팀 골리 신소정이 “일본의 유효슈팅이 100개가 넘었다. 우리팀은 공격 라인을 한 번도 넘지 못했다. 시속 100km가 넘는 퍽을 막느라 온몸에 멍이 들었다.그런데 통증은 참을 수 있었지만 주위의 차가운 시선이 더 뼈아팠다”고 회상
참고로 그녀는 지금도 대표팀의 골리로 해외진출함.
2013년 4월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디비전2 그룹B(5부리그)
5전 전승으로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5부리그 우승으로 4부리그인 디비전2 그룹A로 승격.
2014년 세러 머레이 감독 투입.
디비전2 그룹A(4부리그)
처음으로 북한을 꺾었다. 4-1로 북한을 누른데 이어 영국까지 1-0으로 물리친 한국은 4승1패로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
슬로베니아 5-1승, 영국 3-1 승, 호주 8-1 승, 북한 3-0 승에 이어 19위인 네덜란드마저 제압하며 5전 전승(승점15)으로 Division I Group디비전1 그룹B(3부리그)로 승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