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낮한때
기숙사 방에서 키울라고 홈플러스에서 2천원 주고 선인장을 샀음
앙증맞고 귀여워서 애지중지 잘 키우다가
졸업하면서 엄마한테 맡김......
몇 년 후 엄마가 선인장의 근황을 알려주는데
기절초풍할뻔....;;
몇 년 사이에 저렇게 자람...;;
엄마가 밭에다 그냥 옮겨 심었다는데 저렇게 됨........;;;;
엄마도 잊고 있었다고 함....
알아서 저렇게 쑥쑥 자람...
서부영화 배경인줄
무서움
징그러움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낮한때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 자연의 위대함!!!
뿌리비례로커지나보닼ㅋ
이래서 그릇이 중요한거구나...
저도ㅋㅋ아는 누나가 핸드폰고리만한 다육식물을 저한테 맡기길래 배추 수준으로 키워줬더니 징그럽다고 혼남ㅜ
배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리크기가 식물의 크기를 좌우하나봐여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키웟네 ㅋㅋㅋㅋ 우리집 선인장은 배란다에 심어뒀는데 가시가 말랑 말랑해졋어요 ㅜ 안전해져서 그런가
저희집 산세베리아돜ㅋㅋㅋㅋ10년만에 훅자람ㅋㅋㅋㅋ
10년이면 훅 자랄만도 하네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산세베리아쯤이야. . .
10년이면 사람도 훅 자라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컴퓨터 옆에 두는 주먹만한 화분에 선인장 키웠는데 이제 집안에 큰화분에 옮겨심으니까 키만큼 자라서.. 맨날 그옆에 지나가다가 팔 찔림......
저는 미니알로에 사와서 아이스박스에 심었는데 일반알로에 만해져서 깜놀!!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 자연의 위대함!!!
뿌리비례로커지나보닼ㅋ
이래서 그릇이 중요한거구나...
저도ㅋㅋ아는 누나가 핸드폰고리만한 다육식물을 저한테 맡기길래 배추 수준으로 키워줬더니 징그럽다고 혼남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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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웟네 ㅋㅋㅋㅋ 우리집 선인장은 배란다에 심어뒀는데 가시가 말랑 말랑해졋어요 ㅜ 안전해져서 그런가
저희집 산세베리아돜ㅋㅋㅋㅋ10년만에 훅자람ㅋㅋㅋㅋ
10년이면 훅 자랄만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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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니알로에 사와서 아이스박스에 심었는데 일반알로에 만해져서 깜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