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고종훈 공무원 한국사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한국사 난이도 하향의 촉매제 역할을 했다는 문제를 봤는데
탈탈 추천 0 조회 1,457 23.06.19 21:5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6.19 22:09

    첫댓글 이 문제는 시기가 왕단위가 아니라 같은 왕 사이... 그 중에서도 며칠인가 몇달차이라서 문제가 된겁니다...
    그 며칠이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조 예조는 각 부서가 무슨 일을 했는지를 물어본거니깐 약간 다르죠

  • 작성자 23.06.19 22:13

    당시 공시생들은 '충렬왕 때 원부, 허공의 고금록'까지 공부했었나요? 공부했었다면 오히려 더 헷갈렸을 것 같긴 하네요...

  • 23.06.19 22:17

    @탈탈 안했어요...
    그래서 더 문제 됐고...
    대체로 내더라도 왕별 구별을 지어줬죠...
    고금록이라는 책이 있긴한데 허공의 고금록이 아니었을겁니다
    설사 아무리 낼거여도 선지를 ㄷㄹ로 가르게 하면 안되죠;;
    추가하여 며칠이 아니라 3년차이네요
    잘못된 정보 죄송합니다

  • 23.06.20 00:00

    글쎄요 공민왕때 혹은 그 이후에 원부허공에 대해서 들어본적이 없어서 제외가능하다면 충렬왕때에도 들어본적없으면 똑같이 제외가능하지않나요...??

  • 작성자 23.06.20 00:02

    네 그래서 똑같이 제외하고 풀이했습니다

  • 23.06.21 21:31

    @탈탈 제외하면 답이 없잖아요..

  • 23.06.20 11:44

    체감난이도라는 걸 너무 무시하시는듯 시험장에서 마주하는거랑 지금 편안하게 이문제만 보면서 추론하는 거랑 천지차이죠
    거기다 악명높았던 서울시7급입니다 다른과목도 매우 어렵게 나오는 시험이었어서 너무 편협하게 접근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23.06.20 12:58

    이 문제가 악질적인 이유

    나머지 3개는 공시 특히 7준한테 필수 역사서임...

    그러나 ㄷ. 고금록은 필수 역사서 아님...

    근데 여기서 악질적인 것은 공부 좀 깊게 한 사람은 [고금록] 공부 했을 수 있음, 그러나 그게 문종 때 박인량의 [고금록]임...

    허공 진부의 [고금록]은 강사들도 검색해봐야 아는 지식임...

    그냥 냈으면 악질적이지는 않음, 책 이름 같은 걸로 함정 파 놓은게 진짜 악질임... 사이코패스 수준

  • 23.06.20 14:23

    열심히 한놈보다 찍은놈이 점수가 높아지는게 문제죠

  • 23.06.20 15:25

    그당시 서울시 7급 시험 보신건가요??
    실제 시험장에서 이렇게 풀어서 맞췄다면 인정합니다.시험장에서 어려운 7급 여러과목 풀면서 침착하게 그렇게 할수 있을까요?? 긴장과 시간압박 난이도 등 감안해서요

  • 23.06.20 19:33

    사후약방문, 결과보고 분석은 누구나 하죠ㅠ

  • 23.06.21 11:34

    이걸 시험장에서 푸는 거랑 지금 푸는 거랑 전혀 다른 이야기

  • 23.06.21 12:21

    이건 모든 한국사 강사분들이 입을 모아서 잘못됐다고 하는 문제인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