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설’ 홈캐스트 이틀째 급락
헤럴드생생뉴스 | 2014-06-19 09:43
[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주가 조작설에 휘말린 홈캐스트가 이틀째 급락했다.
19일 코스닥시장에서 홈캐스트는 오전 9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74% 떨어진 7410원에 거래됐다. 전날에도 홈캐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14.97% 급락한 812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틀 연속 하한가입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검찰 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이 홈캐스트의 주가조작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홈캐스트는 회사 및 회사의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등이 시세 조정에 관여하거나 외부 주주와 연관된 사실이 없다며 주가 조작설은 사실무근이라는 내용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홈캐스트는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대표이사로 있는 에이치바이온에 250억원을 출자하며 이른바 ‘황우석 효과’를 누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홈캐스트는 지난 4월 한 달간 전체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상장사 가운데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256.14%)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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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식투자는 언제나 정석투자를 해야 안전한투자이면서 수익을 꾸준히 가져다 준다.
감사합니다.
주가는 결국 내재가치에 수렴한다.^^감사합니다.~
테마주 얼신도 하지말아야겠네요~~^^
테마주 좋아하면 상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