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한 에버랜드번개 후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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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해도 후기 쓰는 요상한 성격의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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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20(일) 오전 11시
강변에서 왕복7천원하는 버스를 탔다.
1시간정도 지나서 에버랜드에 도착

자 이제부터 사진만 왕창 나갑니다. ㅋㅋㅋ
대충 설명도 왕창 나갑니다.
자 혼자간 에버랜드에 빠져 봅시다.



표 끊는 입구다. 오 저 많은 줄을 보라.. 매표소가 많아 생각보다 빨리 끊었다.


여기가 표 내고 들어 가는 입구 몇년만에 와보는지 89년도 이후 처음인듯..


들어서면 이런 화단이 많다.


그냥 찍어 봤다.


요거이 자유 이용권 뭐 날마다 색이 바뀌는 시스템인듯.


역시나 그냥 찍어본


에버랜드에 종사 하는 모든 직원은 항상 손을 흔든다. 열려라 핑클 이러던가 ㅡ,.ㅡ?
잘 모르시겠다구요? 그럼 주차장 입구에선 여자분이 손 흔드는거 보셨죠 상상해 보세요 ^^*


상당히 깨끗하다 했더니 역시 이런 깨끗함이 뒤에는 이렇게 수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
쓰레기 버리지 맙시당 헤헤~


여기저기 도처에 널려 있는 포트 폴리오(?) 정말 많더라구요..


극장도 있더군요 마파도 상영중..


역시 포토 존~



인형들도 돌아 댕기고.. ㅋㅋ
인체 신비전이 여리던데.. 따로 입장권 값이 5천원 그래서 안 봄 ㅡ,.ㅡ^


더블 락 스핀 이라는 놀이 기구.. 보기만 해도 살벌 합니다..
나중에 탔답니다.. 근데 생각보다 덜 무섭더라구요.근데 사타구니가 아~ 민망..*ㅡ,.ㅡ*



아메리칸 어드벤처존이라고 해서 자동차들이 많이 세워저 있더라구요.

크레이지 리모 역시 타 봤는데 보기완 다르게 재밌더군요.


거리.


역시나 눈에 뛰는 주요소와 자동차 사진 많이 찍더라군요.


보이세요? 원을 그리네요 ㅋㅋㅋ


아가 말한 더블 락 스핀 타기전 찰칵~ 여유 만만..


오우 상당한 높이.. 롤링엑스트레인
저넘도 나중에 타 봤죠.. 후후 순간 끝나 버리더군요..


크레이지 리모를 배경으로 셀카.. 혼자라 셀카가 몇장 있음.


잘 안 찍여서 흑백으로 처리..


허리케인~ 캬하~ 빙글빙글 돌면서.. 위로 쓩~


역시 맘에 안드는 셀카라 흑백으로 처리


보세요 저 정도 높이까지... 상당속도 랍니다.


브레이크 댄스 라는건데.. 타진 않았구요. 춤추는 직원들만 봤네요.
춤이 예술 이더군요 ㅋㅋㅋㅋ


> 독수리 요새 아쉽게 놀이기구는 못 찍었네요.
역시나 보기완 다르게 덜 무서 웠는데 눈물이 왜나는지 ㅠㅠ 제일 재밌었음


줄은 이렇게 길게... 생각보단 빨리 탔음.


케비에스에서 항공찰영을... 같이 찍어 줬죠 후후 ㅡㅡV


역시나 포트포리오 존.. 베네치아당..반가워라~


인형파는 가계 넘 귀여워서.. 여친이라도 같이 갔음 사주는건데.. 이놈의 팔자란..ㅠㅠ


역시나 포트존.. 혼자가다 보니 요런거만 잔득 찍어옴.


인라인 타고서도 청소를.. 날개 이쁘죠. 다 상품 광고 아까의 인형가계에서 팔더라구요.
근데 저거 보니 왜 올드보이에서 강혜정이 생각나지..팔닥팔닥~ㅡ,.ㅡ^


혼자 이리저리 돌아 다녔습니다. 동물들이 나와서 뭘 하는곳인가 봐요..


사파리쪽으로 내려가는길..


효장중인 애니멀 펀 타운. 문 닫힘 혼자 셀카..


백호닷~!! 잠잔다... 두마리


백호는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생활중.. 크하.. 그래도 자유보단 못 하겠죠?


펭귄~ 원낙 빨라서 순간포착 실폐 ㅠㅠ 옆에 물개?바다사자?바다표범?도 있었는데 역시나 포착 실폐 ㅠㅠ


백호 건너편의 황호? 걍 호랑이 왜 저렇게 초라해 보이냥


북극곰.. 어슬렁 잘도 돌아 다니더라구요.역시 겨울은 아직 안간겨..
우리 앞쪽엔 북극곰 자판기도 있더군요. 가겨은 못 봤넹..


잘 아시죠? 물개쑈~ 역시 시간이 맞질 않아 포기.


앗 도그 하우스다.



멍멍이들.. ㅋㅋㅋ 훈련사가 먹이로 꼬셔서 아이들 만지게 해주더군요.


주머니 원숭이 이던가?? 귀엽죠 ^^*


수달인데 역시 어두워서 흔들림 그래서 샤프니스 줬음..


백호 새끼들 역시나 잠만 자요 ㅡㅡ^ 샤프니스 줬음.


애네들 뭐냥.. ㅡㅡ^


다람쥐냐?


앵무새겠죠?


에구 모르것다.


애도 앵무샌가?


역시 흔들려서 카멜레온 이랍니다.




아존 익스 프레스~ 둥그런 보트에 여럿이 타서 물 벼락 맞는 놀이기구?


타고 나면 저렇게 옷들을 말리고 있더라구요.
전 운이 좋아서 별로 안 젖음 ㅋㅋㅋ


사파리... 구경하고 싶었는데 ㅠㅠ 줄이..ㅜㅜ


스노우?? 뭐였는데 암튼 휴장중.. 눈이 없으니깐요


조랑말 타보기 체험.. 저도 해보고 싶었는데
분위기가 애들만 타는 분위기 ㅡㅡㅋ


그옆에선 낙타가.. 불쌍한 낙타 불쌍한 직원 하루종일 빙빙@@


게임타운과 스페이스극장.. 애들 영화가 해서 안 들어가.. 디지몬어드벤쳐 였든가??



현재 유로페스티벌중.. 한참 공연중인 직원들~


역시나 포토존~


우주 관람차?? 암튼 관람차!


포시즌스가든을 빙 둘러 보는 미니기차 귀여워서 한컷~


포시즌스가든


가든안에 있는 분수 분수가 춤을 추더군요. 광장인데 밤22시부터 축제가.. 못본게 아쉽네요.담에 승용차로다가..


석상? 사람? 오 꿋꿋이 잘 서있더군요.


가든에서 바라본 위쪽 에버랜드.


튤립 마스코트들이 사진 찰영중~ 애들에겐 인기짱~


플란더스의개.. 오른쪽에 외국인들도 포이네요.


장미정원쪽 가니 이런것두 아 이뻐라~0.0





장미정원 사진들 지금은 철이 아니라 사람도 없고 썰렁~


왜 인상을... 장미정원에서..


장미정원을 나서면서 한컷~


캬하 예술이닷~


언제나 인기많은 회전목마~


분수.. 큰분수는 없더라구요. 아까 가든께 제일 큰거아같아요


범버카의 속도감을~ 타보고 싶은데 역시나 줄이... ㅠㅠ


지구촌 마을.. 역시나 줄.. 줄도 줄 이지만 혼자 타기가 영~ ㅋㅋ


저 멀리 보이세요? 매직 뭐라 하던데 바이킹인듯 하면서 빙빙 돌더라구요.


귀여워라. 아이들이 탔느데 내려올때마다 올라갈때마다 아이들 목소리 "아~아~아~" ㅋㅋㅋ


상당히 오래된 놀이기구인듯.. 디스코 라운드.. 안은 못봤음 역시나 줄... 내리면 어지럴울듯 해요.


유령의 집.. 예전에 무서웠었던 기억이 나는데.. 아 그 시시함이란 ㅠㅠ



아이들이 타는 청룡열차. 생각보단 스피드함.



오우 흔히 말하는 바이킹 여기선 콜롬보스대탐험~ 아 제일 싫어하느 놀이기구 아 무셔~ 결국 안탐



물튀기기직전 ㅋㅋㅋ 저멀리 위에서 미끄러지네요.. 아 무셔. 역시 안탐.


+.+ 이쁜 도로시.. 아까 플란다스의개 있던 포토존 다시 가보니 이렇게 이쁜 도로시가 ㅋㅋㅋ


날아라~ 유로 페스티벌 두번째 공연관람중에.. 하루에 4번 공연 한듯.



마지막으로 페레이드 랍니다.
롯데월드는 웅장하고 길었는데 에버랜드는 쩝.. 짧더라구요.. 100미터나 되려나..


저글링~ 잘 하더군요. 잘하니 하지.. ㅋㅋㅋ


초상을 그려주는 화가들..



마지막 출구 모습 입니다~ ㅋㅋ 에버랜드여 여친 생기면 다시 올께~ 캬캬

여기까지 입니다. 아구 많다. 역시 혼자 가니 개인 사진이 별루없구만요.
다 남만 찍으건넹 ㅋㅋㅋ

아구 다리야.. 즐거운 월요일 맞이 하세요.
2005/03/20(일)

[K.B.S]

불쌍한 next... 덕분에 에버랜드 구경 잘했당...ㅋㅋㅋ 그러길래 너무 축박하게 날짜를 잡은 거야,,,

[NEXT]

ㅋㅋㅋ 그게 번개의 참맛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좋았어요. 오랫만에 악도 질러보고 ㅋㅋㅋ 담기회에 함께 하실분들 많이 생길려나 ㅋㅋㅋ

[새콤달콤딸기]

대단하시다.... 혼자서... 놀이기구도 혼자서... 존경합니다...

[종땡이]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시는 next형님...ㅋㅋ 빨리 여친이 생기셔야 할텐데...

[낙원v]

우와 수고하셨어요...

[헌열군]

허허허 저도 구경 잘 했습니다.

[마음가는대로]

정말 혼자 놀기 잘한다..(이 나이되니 놀이동산도 귀찮드만..)^^

[비사랑]

잘 봤습니다..ㅋㅋ 석상과 사진 찍기 재밌어요..신기하구..정말 표정 안 변하고 잘 서있다는..

[수인]

혼자영화보구 혼자밥먹구 혼자 어린이대공원 가서 걸어보기도 했지만, 혼자 놀이기구라..........참....;;

[하얀바다]

오랫만에 동물원 구경~^^ 아싸 좋고~~^^

[NEXT]

아 이 많은 야유를 보라 OTZ ㅡ,.ㅡ;; 사실 친구부부와 함께 갔는데 친구가 광주에서 왔는데 아파서 놀이 기구는 재수씨와 함께 탔더 랩니다. 친구 부부는 오후3시에 가버리고 혼자 6시30분까지 돌아 댕기다 온거죠 ㅡㅡㅋ// 밝혀지는 진실인가..쩝..

[MC JS]

나도.....용인자연농원 시절 이후로 안가봤는데;

[뇌종양벌레]

역시 벙개는 번개불에 콩 궈먹듯이 하루전에 치는게 제맛-_-)b

[뇌종양벌레]

헌데 이쁜 도우미 언니들 사진이 없으므로 무효!! 킥킥-

[Y.D.G Forever]

나도 자연농원때 눈썰매타러가구 싸파리보구 그이후로 안갔는데...//넥스트형....칭구 부부랑 같이 갔음...벙개가아니네....갔으면 무지 뻘쭘했겠는데...ㅋㅋㅋ(더 뻘쭘한 넥스트형은 생각못하구...;;;)

[인생한방인데]

에버랜드 오랜만이네 , 작년 11월 말에 갔을때는 온통 하얀색으로 뒤덮여있었는데, 그동안 정말 많이 바꼈다 ㅋ 독수리 요새 정말 재밌었고, 물배 타는것도 정말 재밌었고..

[NEXT]

버렝아 뭔가를 아는군 그리고 멎진 형이 있잖아 ㅡㅡV //포에버 한명이라도 왔음 따로따로 놀았겠쥐 ㅋㅋ // 겨울엔 더 긴장 되겠네요.. // 다시 롯데월드 번개나 쳐야겠다.. 할인 되나??

[경,복수그리고미래]

구경 잘 했슴돠 날씨 풀렸으니 함 가야겠다 친구가 용인시(?)민 이니깐..ㅋㅋ

[고길동]

덕분에 에버랜드 구경 잘 했습니다. 혼자서 씩씩하게(?) 다니시는 모습이 너무 멋져보입니다. ^^

[프리니아]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널러가야지 널러가야지..생각만했는데..넥스트님이..사진을 많이 보여줘서..당분간 안갈듯...아~ 이 게으름인생 ㅠㅠ;; 그나저나..서울대공원으로 동물들 구경가고싶은뎅 ..

[-*전사*-]

헛....프리니아....ㅋㅋㅋㅋ님이라고 하긴엔 쪼미 거시기하네.ㅋㅋ왜인줄은 알죠??ㅋ ㅣ ㅋ ㅣ ㅋ ㅣ~난 저번주에 에버랜드 갔다왔지용~^^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