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가 자국 방위산업의 두드러진 제품인 '카미카제 드론'의 배치 준비를 하고 있다.
터키 방위사업청 SSM 청장이자 국방기술 엔지니어링 STM 의장인 Isamail Demir는 Anadolu Agency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5월 제13 IDEF 전시회에 처음 전시된 STM이 개발한 자폭 드론이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량으로 병사 한명에 의해 운용되는 겨우가 많은 자폭 드론은 목표로 추락하여 탄두를 기폭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들 "터키 하늘의 새로운 병사들"에 대한 개발은 대테러 작전에서 많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운용 스킬은 물론이고 터키 전투 기술의 중요한 단계다.
전술 타격, 고정익 드론은 'ALPAGU'와 KARGU와 TOGAN이라는 두가지 회전익 타격 드론의 이들 세가지 드론 모델은 터키 국방 역사의 전통적인 용어로 이름 붙여졌다.
터키군은 자폭 드론 KARGU와 ALPAGA와 함께 TOGAN을 멀티 드론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첫 자율 정보 드론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ALPAGU의 중량은 3.7kg으로 한명의 병사가 운용할 수 있으며 사거리는 5km, 주야간에 이동 표적에 대한 자율 정밀 타격이 가능하다.
KARUG는 중량 6.3kg으로 ALPAGU와 비슷한 임무를 수행하지만, 회전익이라는 구조적인 차이가 있다.
중량 7.5kg의 TOGAN은 탐사 및 감시 임무에 유용하며, 이동 또는 고정된 위협을 자동으로 감지 분류하여 운용자 없이 비행 할수 있다.
2016년 9월 이후, 터키의 첫 자국산 무인 항공기 Bayraktar TB2가 대테러 작전에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해왔다.
국가 방위 시스템에 대한 터키의 2023 비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업들인 보다 발전된 무인기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10~15가지 무인기가 테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고, 30대의 Bayraktar 무인기가 TSK와 보안총국에서 운용되고 있다.
https://www.dailysabah.com/turkey/2017/10/22/turkeys-kamikaze-drone-is-ready-for-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