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관 칼럼]이재명의 지팡이에 졌다

[귀암(龜巖) 김재형]

동아일보|오피니언

[정용관 칼럼]이재명의 지팡이에 졌다

입력 2023-10-15 23:51업데이트 2023-10-16 03:49

李대표의 지능적 ‘약자 코스프레’
尹 ‘군림하는 통치자’ 이미지 겨냥
내년 총선, 결국 누가 더 절박하냐의 싸움
與 ‘차분한 변화’ 넘어 ‘창조적 전환’ 모색해야

정용관 논설실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팡이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승패를 가른 상징적 소품이었다. 선거 이틀 전 지원 유세에서 염색하지 않은 헤어스타일로 단상에 오른 이 대표는 지팡이를 짚은 채 “마음은 똑바로 서 있는데 몸이 못 버텨 죄송하다”고 했다. 추석 전 구속영장 실질심사 때는 지팡이를 짚고 휘청대는 모습도 보였다. 참 지능적인 동정 유발 연출이란 평이 나왔다.

반면 ‘빨간 점퍼’ 차림의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힘 있는 여당 후보, 대통령과 핫라인이 있는 후보”를 외쳤다. 결과는 17%포인트 차의 여당 참패. 이 대표의 약자 코스프레가 먹혔고 윤석열 마케팅은 통하지 않았다. 선거 패인을 놓고 중도층 이반, 높은 정권견제론 등 여러 진단이 나온다. 한마디로 유권자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 사람의 마음은 ‘오만한 강자’보다 ‘모자란 약자’ 쪽으로 기우는 경향이 있다. 그 약자의 문제점을 일일이 따지지 않고…. 변덕스러운 인간의 속성이다.

민주당은 사실 약자가 아니다. 윤 정부는 대선에서 승리했지만 거대 야당의 벽에 부딪혀 사사건건 휘둘린 사례가 한둘이 아니다. 권력의 반도 행사하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그런데도 희한하게 절대 다수의 국회 의석을 가진 민주당은 약자, 여권은 강자처럼 비치고 있다. 이는 프레임 싸움에서 밀린 탓으로만 볼 일은 아니다. 이 대표의 ‘지팡이 전략’이 뻔하게 보이면서도 일부 중도층까지 잠식할 수 있었던 건 그 대척점에 ‘군림’ 이미지의 통치자가 있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은 비겁함을 싫어하는 성정이라고 한다. 살아 있는 권력에 맞서면서도 남들이 이루지 못한 성공의 역사를 써 왔기에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 승부사적 기질이란 측면에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비슷해 보인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다른 건 ‘말(言)’이다. 설득과 공감보다는 “나를 따르라”는 식의 스타일. 이게 인사나 정책 추진에서 하나둘 쌓이며 정치가 아닌 통치의 이미지로 이어졌다.

윤 대통령은 보선 열세에 대해 “왜 진작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느냐”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는 얘기가 들린다. 사실이라면 의아하다. 보궐선거 귀책 사유자 사면 복권으로 사실상 공천을 하라는 지침을 준 것도, 당정일체의 직할 체제를 만든 것도 용산 아닌가. 그런 점에서 “강서가 원래 험지” “선거 방식의 문제” 등의 패인 분석은 맞지도 않고 곁가지일 뿐이다. 진단이 정치공학적 차원이면 교훈과 해법도 그 수준을 맴돌 수밖에 없다. 그보다는 이번 선거의 함의를 큰 눈으로 인식하고 변화의 계기로 삼는 능동적 자세가 필요하다.

윤 대통령은 “차분하고 지혜로운 변화”를 주문했다고 한다. ‘차분함’에 방점이 있는 건지, ‘변화’에 방점이 있는 건지 아리송했지만 결국 여권은 ‘차분한 수습’의 길을 택한 듯하다. 일각에선 비대위 전환, 나아가 연말 신당 추진 등 해법과 로드맵을 내놓고 있지만 다들 조심스러운 눈치다. 총선 공천장이 급한 당내 인사들이 김기현 체제의 결단을 대놓고 입에 올리려 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결국 ‘창조적 전환’의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창조적 전환은 당의 문제만일 수 없다. 이번 선거의 ‘교훈’을 지엽적인 선거 전략 분석, 패인 분석에만 머물러선 안 되는 이유다. 용산의 성찰이 핵심이다. 왜 설득과 소통이 부족한 강자로 비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는 것이다. 코피 터져가며 국정 챙기느라 정신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국정의 대부분은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것이지, 대통령의 개인기와 지시로만 돌아가는 게 아니다.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수많은 약자들이 쏟아졌다. 이들은 새 대통령이 자신들의 삶을 보살펴주길 기대했다. 이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였는가. “가장 중요한 것은 이념”이라며 민생 대신 ‘이념’을 내세우는 듯한 대통령으로 스스로를 자리매김했다. 대통령 메시지에서 민심을 받들겠다는 얘기를 듣기 힘들다. 검찰, 감사원 등 권력기관 뉴스만 쏟아진다. 바로 그 틈을 이 대표의 지팡이가 파고든 것이다.

내년 총선, 윤 대통령과 이 대표 중 누가 더 절박하냐의 싸움이 될 것이다. 절박함은 국민에 대한 두려움에서 나온다. 승리의 열기도 있지만 ‘패배의 분기(憤氣)’도 있다. 패배의 분기는 그냥 사그라들 수도 있고, 판세를 바꾸는 동인(動因)이 될 수도 있다. 저자세와 낮은 자세는 다르다. 저자세는 굴욕이지만 낮은 자세는 국민과 진심으로 교감하는 길이다. 오동잎은 이미 떨어지기 시작했다. 누가 더 처절하게 낮은 자세로 내년 봄을 준비할까. 역사의 미소는 공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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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rangjae

  2023-10-16 00:46:03

  이재명의 지팡이를 잣대로 들이댄것에 대하여는 지나쳤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날 강서구 민심은 말안해도 국민들이 다언다. 거기에 흠집있는 인사를 꾸겨넣어 망친게 아닌가. 당대표쯤되면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수있는 배짱이있어야한다. 이재명이 지팡이는 민심을 갈라놓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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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공주

  2023-10-16 05:21:56

  공감합니다.
  그놈은
  코스프레 대 마왕이죠?
  여당을 보면
  답답합니다.
  이나라가 어찌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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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st

  2023-10-16 03:52:06

  YS와 DJ는 추종자 정객들 적체 해소책으로 지자체장과 교육감 직선제를 도입 했다.미국의 1개 주만 한국이 필요에 의해 도입한것은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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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국

  2023-10-16 06:54:52

  선관위 조작에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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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데리안H

  2023-10-16 06:14:04

  홍어카르텔 찌라시 전라일보 똥아 기레기 홍어쉑들 ㅋㅋ
  
  리자이밍 일병구하기 ...
  
  찢재명 띄우기 프레임질에 바쁘구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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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공정의

  2023-10-16 07:27:48

  국민들이 ㅂ ㅅ 이다. 의식이 깨어나기전에는 이죄명, 문죄인이 같은 사람은 계속 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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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결사

  2023-10-16 07:29:53

  특정지역출신 주민이 많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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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lbut3

  2023-10-16 07:45:01

  이재명이의 지팡이에
  절대 진것이 아니다.
  대깨 민주당 골수들의 향우회에
  진것이다.
  대깨는 반드시 투표한다.
  중도내지 우파는 시간되면 투표장가고
  시간안되면 안간다.
  몇백표 차이로 당락이결정되는데
  우파는 결집력이없다
  투표일날은 임시 공휴일인데
  트표하지않는 유권자에게는
  불이익을주는 법안을 입법하라
  투표율이 높으면 이제는
  반드시 보수가 이긴다.
  골수 대깨나 좌파나 특정향우회출신들은
  95%투표한다.
  기권표는 우파표란것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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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불hak

  2023-10-16 06:24:55

  찢재명세끼의거짓단식과지팡이짚는쑈에속아넘어가는사법부재판장놈들과***들은사법농단하는재명이세끼의하수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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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대령

  2023-10-16 06:53:49

  껍떼기만교환한다꼬?
  
  고래셔,
  당 분위기가일신댈꺼간니?
  
  윤심을업꼬인넝!
  김괴이한쇠꾸럴 바꽈라!
  
  우파가돌아서고이따!
  
  글고!
  
  이준석!
  유승민!
  등등!쫒까네라!
  
  당에서몸찝키워나갈쇠꾸더리다!
  
  아란나?개쇠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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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동이22

  2023-10-16 05:34:58

  정용관 이놈은 도데체 데가리에 모가 들었을까.? 정말 이재명이 죄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걸까. 그럼 조용이 한강에가든지. 인생 헛산죄 죄인을 소환6번하고 압수수색 380번 했는데. 죄가 왜 안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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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닥타

  2023-10-16 07:52:55

  이재명이 지팡이로 졌다? 참 표현이 거시기 하네. 범법자, 사기, 위증, 5명 자살? 권력형 비리 등등 온갖 범법 행위를 한 자에 대한 동아일보 논설자 표현은 저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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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vinus

  2023-10-16 07:41:41

  강서구민이 형수 거시기 찢~ 전과 4범이 좋다면야 어쩔 수 없지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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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uidsense

  2023-10-16 08:04:58

  이런 칼럼보면 아직도 보수들 정신못차렸다 싶다. 내년 총선이 암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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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상훈

  2023-10-16 07:40:43

  이놈의 쑈에 넘어가는 천진하고 우매한 국민들 대선때 그렇게 추악한 짓을 꾸미고도 꿀먹은 벙어리 이 놈을 이 사회에서 매장을 시켜야 밝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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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평화

  2023-10-16 07:16:49

  우리 국민들이 비지성,비이성적인가?
  지팡이로 표를 결정한다?
  정신나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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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기름

  2023-10-16 08:43:45

  논조 참 저렴하네. 20일 넘게 단식하고 지팡이에 의지하는 게 지능적 약자쑈라고? 평생 등 따숩고 배 부르게 먹던 애들이야 단식의 고통을 알 리가 없지. 죽어도 자신의 잘못은 인정 안 하고 떠넘기는 지도자를 가진 국민들만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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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은간다.

  2023-10-16 08:29:06

  간교하기 짝이 없는 모사꾼 이구멍과 유창 머시냐 판새놈을 구속하라. 그래야 나라가 정의로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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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청천

  2023-10-16 08:13:04

  아무리 대역죄를 지어도 민주팔이당이라면 전라도넘들이 똘똘뭉쳐 묵인내지 방관하고 지들끼리 사면하니 나라 꼴이 완전 무법천지다
  
  수천억을 넘어 조단위 사기를 처도 괜찬다는 넘들!
  망약 국민의힘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광화문과 용산을 벌써 불에 타 없어졌을 것이다
  
  저넘들은 남미 범죄국가를 꿈꾸는 것이다
  
  이들이 집권하면 지금 합법적 법치를 펼치는 검찰과 윤대통령은 감옥으로 갈것이 뻔하다
  
  이래도 법치국가라고 할 수 있는가?
  
  정부와 검찰 법원은 확고한 법치아래 누구든지 위법한 자는 준엄한 법의 댓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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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jchung

  2023-10-16 08:12:45

  보궐선거참패 원인제공자는 바로 굥도리인데도
  인정은 커녕 아랫사람에게 전가시키는
  아주 비열한 대똥령이다 총선참패하고 폭망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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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거지된장국

  2023-10-16 07:44:20

  신출나기 기자가 썻나 해서 봤더니.. 무려 논설실장 이시네.. 이 분을 국짐의 당 대표로 모셔야 한다.. 아주 정확한 시각이라고 칭찬해주고 싶네.. 대선급 구청장 선거분석 능력이야말로 국짐을 쥐약통에서 구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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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te7190

  2023-10-16 05:20:58

  '물을 위에서 붓'고, '수익 저수지를 만들'고, '이용하기 쉬울 것 같아 뽑'고, 범죄자들에게 같이 문학하는 것, 바람직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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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국화

  2023-10-16 05:06:23

  지난정부에서는 서민들과 영세상인들을 위해 국가부채야 어떻게 되던 간에 정부지원금을 주었습니다 공짜돈을 받은 서민들은 그 돈으로 무언가를 구매를 하므로 영세상인들은 장사가 잘 되었다고 전정부를 칭찬하면서 이번선거에서 서민들과 돌아선것입니다. 총선에 다수당이 될려면 서민들과 영세상인들에게 지원금을 신년도 부터 지급하게겠다고 하면 야당에서는 정부를 공격할것입니다. 공격하는 야당은 서민들로부터 외면을 당할것입니다. 다면 지원을 하드라도 총선까지라고 하시지말고요-- 그리고 내부총질하는 무리들은 무조건 지구밖으로 보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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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en

  2023-10-16 08:47:44

  민초들 혈세 도둑질하여 소고기 초밥 샌드위치 백숙 누룽지 등등 사쳐먹고 샴푸 건전지 집기류 제사음식 등등 가정용품까지 구입한 재명이. 이런넘이 무슨 민생 영수회담 운운? 개가 웃는다. 이처럼 파렴치하고 사악한 인간말종 사기꾼을 추종하는 강성 반국가분자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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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en

  2023-10-16 08:47:20

  별의별 정치잡배들를 봐왔지만 재명이처럼 교활하고 야비하고 파렴치하고 치사한 넘을 본 적 없다. 수시로 말바꾸며 권모슬수로 잔뼈 굵은 재명이. 온갖 볌죄혐의에다 형수 아랫도리 찢고 형님 욕보인 인간말종 패륜아. 이런 사기꾼넘이 무슨 국가지도자? 개가 웃는다. 이넘은 결코 그릇이 못 되며 그저 강성 반국가 패거리들 등에 업힌 그릇된 야망에 불과.사악한 인간말종 재명이 한넘 때문에 국력소모가 실로 엄청나다. 민생 위해 뽑은 거대야당이 국정엔 관심 없고 오직 재명이 한목숨 지키는 방탄에 올인하고 있다. 국민혈세 낭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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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아지네요

  2023-10-16 08:17:23

  0.73% 차로 이겨놓고는 내부총질과 갈라치기로 ~~
  2030세대의 떨어져나간 민심은 돌아올 길이 없다. ~~~
  패배의 원인을 엉뚱한데서 찾고 있으니 다음 총선도 별로 승산없어 보인다. ~~~
  내로남불더블어선동당은 호남의 40%이상의 확고한 지지층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
  국힘은 그런 확고한 지지층이라는 것이 6070세대에서 우세할 뿐 지지층은 얇은데 갈라치기 하고 있으니 ~~ 한심하기 그지없다. 아부꾼들만 들실거리고 있고 ~~~~
  그냥 국민들만 답답할 따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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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yseo

  2023-10-16 08:05:25

  공짜로 먹기를 좋아하던 인간들이 많은 무개념 향토색이 투표에 반연된 것 뿐. 원래 개선은 혁명보다 어렵다. 강서구민의 맘보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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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dfg

  2023-10-16 07:33:59

  멍청이인 국민당 해체 . 부정선거도 제대로 조사하지못하는데 희망이 없다,황교안을 다시 세워 부정선거 파헤치면 무조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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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rose

  2023-10-16 06:49:00

  정용관실장의 글은 늘 봉창두드리는 감성이 주류다.. 논설위원으로서의 역량이 떨어진다..이재명의 지팡이에 진것이 아니고 선관위의 사전선거 유령투표자 생성을 통한 진교훈 표 몰아주기로 진 것이다... 정용관의 글은 너무 현실을 모르고 책상에 앉아 혼자만의 공상에 사로잡힌 글들이라 시장의 현실을 먼저 파악하는 내공을 쌓는 것이 급선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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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스쟁이별똥별4

  2023-10-16 08:55:37

  부정선거로 이겼을뿐 부정선거는 조사하면 나온다. 바로 조사를해라 검찰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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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moon5207

  2023-10-16 08:47:37

  용산 출장소장 김기현은 처음부터 허수아비 대표라 폄하하였다.
  
  청명에 떠나나 한식에 떠나나 어차피 떠나야 할 해바라기 대표다.
  
  이재명과 함께 청명에는 살아남았지만 어치피 두 사람은 한식이면 정치판을 떠나야 한다. 두 사람의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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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ndtonone

  2023-10-16 08:30:26

  찢의 약자코스프레는 효과가 있었고, 김기현은 여전히 존재감이 떨어진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당정일체노선 탈피와 새로운 대표체제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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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tejtc

  2023-10-16 08:19:16

  졌다! 우리국민들은 공산화를 원한다!!! 우리국민은 공짜를 원한다. 국가가 무상으로 집을 지어주고, 생필품도 나눠주고 배우자도 골라 주라. 국민들이 원하는건 그거다. 그게 아니면 지금 공산당을 지지하는 이유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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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wake

  2023-10-16 07:57:32

  통계적 (다양한 각도에서) 부정이 있는 선거였습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조사해주길 기다립니다
  보궐선거니 조사할수 있지 않습니까